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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에 돈세탁까지…칠레 수도서 中갱단 단속 '동방장성' 작전 2025-12-05 07:12:42
라테르세라와 비오비오칠레는 체포 인원을 30명이라고 보도했다. 이 중에는 중국 국적자가 2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칠레 국적 2명과 볼리비아 국적 1명도 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칠레인 중 1명은 현직 경찰인데, 그는 중국 마피아들로부터 금전적 보상을 받고 일부 불법 행위를 눈감아줬다고 현지 언론은 검찰을...
칠레 16일 대선…'공산당 소속 vs 극우 성향' 대결 구도 2025-11-12 02:39:55
라 후보는 10대 때부터 몸담았던 칠레공산당 탈당 가능성도 여러 차례 밝혔다고 현지 일간 라테르세라는 보도했다. 변호사 출신의 카스트 후보는 2017년과 2021년에 이어 3번째 대선에 도전한 저명한 정치인이다. 하원에서는 내리 4선(2002∼2018년)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언행이나 정치적 스타일이 비슷한...
'테니스 치고 바비큐' 칠레 군부독재 수감자 특혜에 마침표 2025-11-04 07:43:36
크라스노프도 포함돼 있다. 비오비오칠레·라테르세라 등 현지 언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 보도를 보면 수감자들은 독실 또는 2인실을 쓰면서, 테니스장과 바비큐 시설 등 칠레 여느 교도소와 비교할 수 없는 넓고 쾌적한 공용 공간을 이용해 왔다고 한다. 이 때문에 푼타 페우코 교도소는 인권 유린 범죄자들에게 제공...
'50% 관세' 美발표에 구리價 17%↑…상승률 1989년 이후 최고치 2025-07-09 08:00:41
않았다고 현지 일간 라테르세라는 보도했다. 구리 관세는 향후 10년간 구리 금속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과 맞물려 나왔다. 블룸버그는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자동차와 전력 부문 업계는 전기차 생산이나 전력망 용량 확대를 위한 원자재인 구리 확보에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수출업체들은 최근 몇...
중국계 미국인 인플루언서, 남극 무단 비행했다 구금 2025-07-01 09:20:20
라테르세라와 엘메르쿠리오는 당국이 조종사 신원을 이선 궈(Ethan Guo)로 특정했다고 보도했다. 중국계 미국 국적자인 궈는 파일럿이자 유명 인플루언서다. 이날 현재 확인되는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29만명에 육박한다. 지난해 8월 궈에 대해 다룬 AP통신 보도를 보면 당시 19세였던 그는 "소아암 연구 기금 모금을...
군정 시절 아기 납치해 국외 강제 입양…前 칠레판사 기소 2025-06-05 04:40:07
라 이 사건 공소시효 기간은 별도로 없다고 보는 게 맞다"고 부연했다. 이번 결정은 과거 아우구스토 피노체트(1915∼2006) 군정 때 칠레에서 광범위하게 자행된 것으로 알려진 강제 입양과 관련한 첫 기소 사례라고 현지 일간 라테르세라는 보도했다. '칠레 역사책의 어두운 챕터(장)'로 부르기도 하는 강제 입양...
공무원들 병가 내고 해외여행…유학에 투잡까지 '발칵' 2025-05-30 18:49:53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테르세라·엘메르쿠리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병가 부정 사용 양상은 외국에서 유학하거나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사례, 민간기업에서 근무한 사례, 외국에서 자신의 창업 기업을 모니터한 사례 등이 포함됐다. 도로시 페레스 구티에레스 칠레 감사원장은 "연루된 공무원 규모가...
병가 내고 해외여행, 유학에 '투잡생활'…칠레 공직사회 '발칵' 2025-05-30 06:01:16
밝혔다. 칠레 감사원 보도자료와 라테르세라·엘메르쿠리오 등 현지 언론에 보도된 병가 부정 사용 양상을 보면 외국에서 유학하거나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사례, 민간기업에서 근무한 사례, 외국에서 자신의 창업 기업을 모니터한 사례 등이 포함됐다. 도로시 페레스 구티에레스 감사원장은 "연루된 공무원 규모가 2만...
일대일로 참여·경협 강화…美 관세에 뿔난 남미국가들 '중국행' 2025-05-13 02:03:06
강화 의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칠레 일간 라테르세라는 보도했다. 정치 이념상 좌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브라질·콜롬비아·칠레 정부는 모두 미국 행정부에서 '보편적 기본 비율'이라는 취지로 주장하는 10%의 관세 부과 대상국에 포함된 이후 보호주의 부상에 대한 경계감을 드러내며 역내를 넘어서는 수출지역...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中비야디 칠레 아타카마 리튬공장 포기 2025-05-09 01:28:08
측이 불만을 가졌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간 라테르세라는 "이번 일을 계기로 환경부 장관이 압박받고 있다"며 "여당 내에도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칠레 리튬 개발 프로젝트가 중간에 멈춰서는 건 과거에도 종종 있었다. 예컨대 포스코·삼성SDI 컨소시엄도 관련 프로젝트 최종 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