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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시청자들도 '오징어 게임'에 매료…소셜미디어도 시끌 2021-09-28 05:04:15
칠레 일간 라테르세라는 '오징어 게임' 리뷰 기사에서 이 작품이 "한국 시청각 산업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멕시코 일간 밀레니오는 "'오징어 게임' 속 동그라미, 세모, 네모는 무엇을 뜻하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작품 속 상징들을 설명했고,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는 "당신이...
오르테가 정권 비판해온 니카라과 저명작가에 체포영장 2021-09-10 00:12:02
처음 대통령으로 정식 취임한 1985년부터 5년간 라미레스가 부통령을 맡았다. 라미레스는 그러나 1995년 오르테가와 그가 이끌던 FSLN과 모두 결별한 후 오르테가의 전제정치에 대한 쓴소리를 이어갔다. 지난 7월 칠레 일간 라테르세라와의 인터뷰에선 "오르테가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권력을 유지하려고 한다"며 오는 11월...
사파리서 우리 청소하던 직원 호랑이에 물려 사망…철창 열려 있었다? 2021-08-07 14:29:27
측과 직원 측의 진술이 갈렸다고 현지 언론 라테르세라가 전했다. 사파리의 행정, 재정 담당자인 안토니오 로하스는 "호랑이 우리에는 풀려 있는 호랑이가 하나 있었고, 사자 우리를 청소하던 직원들은 그냥 거기를 청소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면서 "무슨 이유인지 그들이 잠겨 있는 호랑이 우리를 열었는데, 다들 신입 직원...
칠레 사파리서 우리 청소하던 직원 호랑이에 물려 사망 2021-08-07 13:38:01
측과 직원 측의 진술이 갈렸다고 현지 언론 라테르세라가 전했다. 사파리의 행정, 재정 담당자인 안토니오 로하스는 "호랑이 우리에는 풀려 있는 호랑이가 하나 있었고, 사자 우리를 청소하던 직원들은 그냥 거기를 청소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면서 "무슨 이유인지 그들이 잠겨 있는 호랑이 우리를 열었는데, 다들 신입 직원...
칠레 새 헌법 쓸 제헌의회 출범…원주민 여성 의장 선출(종합) 2021-07-05 05:58:06
가시밭길을 예고하기라도 하듯 이날 출범식도 혼란스러운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의사당 밖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고, 일부 제헌의원들이 경찰의 진압에 반발해 한때 출범식 참석을 거부하면서 행사가 예정보다 1시간 이상 늦게 시작됐다고 라테르세라 등 칠레 언론들은 전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칠레 제헌의회 첫발…'독재유물' 현행헌법 대체할 헌법 제정착수 2021-07-05 03:24:00
가시밭길을 예고하기라도 하듯 이날 출범식도 혼란스러운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의사당 밖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고, 일부 제헌의원들이 경찰의 진압에 반발해 한때 출범식 참석을 거부하면서 행사가 예정보다 1시간 이상 늦게 시작됐다고 라테르세라 등 칠레 언론들은 전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칠레 동성결혼 합법화할까…피녜라 대통령 "때가 됐다" 2021-06-02 08:01:26
뜻을 밝혔다. 보수 성향의 피녜라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의회에서 "사랑하는 이와 가정을 꾸릴 자유, 그리고 사랑하는 두 사람 간 모든 관계의 존엄성이라는 가치를 더 심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일간 라테르세라 등 칠레 언론이 보도했다. 피녜라 대통령은 "모든 이들에게 이 같은 자유와 존업성을 보장해야...
IOS 업뎃하니 성능 '뚝'…애플, 고의적 성능저하로 39억 배상 2021-04-08 07:09:08
라테르세라와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월 칠레 소비자단체가 애플 칠레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양측이 최근 합의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애플은 2014∼2017년 사이 구입한 아이폰 6·7·SE 등의 칠레 사용자 15만 명가량에게 총 25억 페소(약 39억원)를 배상한다. 피해 사실을 입증한 소비자는 기기 1대당...
애플, 칠레서도 '아이폰 고의 성능저하' 39억원 배상 합의 2021-04-08 05:28:56
라테르세라와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월 칠레 소비자단체가 애플 칠레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양측이 최근 합의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애플 측은 2014∼2017년 사이 구입한 아이폰 6·7·SE 등의 칠레 사용자 15만 명가량에게 총 25억 페소(약 39억원)를 배상하기로 했다. 피해 사실을 입증한 소비자는...
칠레, 코로나19 악화에 제헌의회 선거 5월로 연기 2021-04-05 11:22:28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라테르세라 등 칠레 언론이 전했다. 앞서 지난달 말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악화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들어 선거 연기를 제안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칠레 새 헌법 제정을 위한 제헌의원 155명을 선출한다. 칠레에선 2019년 10월 산티아고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