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도 청년, 러시아 유학 중 거짓 마약사건 연루돼 강제 입대" 2025-12-22 11:03:26
방문 결과에 관한 브리핑에서 인도인들이 속아 러시아군에 입대하게 된 문제에 관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푸틴 대통령에게 언급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측의 취업 사기 등으로 넘어가 러시아군에 편입된 인도인은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최소 202명으로 집계됐다고 인도 외무부는 최근 발표했다. 이들 가...
젤렌스키 "우크라 선거 방식, 푸틴이 결정할 문제 아냐"(종합) 2025-12-21 02:19:00
우크라이나 대선이 러시아군의 진격을 막는 용도로 이용되는 건 용납할 수 없으며, 러시아에 거주하는 500만∼1천만명의 우크라이나인도 선거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에 "우크라이나 선거의 시기나 형식은 푸틴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이 선거는 오로지 우크라이나 시민을 위한 것이기...
젤렌스키 "우크라 선거 방식, 푸틴이 결정하는 것 아냐" 2025-12-20 23:19:15
또 우크라이나 대선이 러시아군의 진격을 막는 용도로 이용되는 건 용납할 수 없으며, 러시아에 거주하는 500만∼1천만명의 우크라이나인도 선거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에 "우크라이나 선거가 언제, 어떤 형식으로 치러질지는 푸틴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 러시아가...
푸틴 "우크라, 영토 논의 준비 안 돼…공은 상대 코트에"(종합) 2025-12-20 01:40:24
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러시아군이 점령한 지역을 발판으로 우크라이나의 다른 지역으로 진군할 수 있게 됐다면서 "러시아군은 연말까지 추가적인 성공을 이룰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분쟁을 끝내기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지난 8월 알래스카...
中국방부, '대만 무기 판매' 美에 "강력 조치" 경고 2025-12-19 20:23:34
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을 상대로 광범위하게 사용해 온 무기다. 이밖에 M107A7 자주포, 공격용 자폭 무인기(드론) 알티우스-700M과 알티우스-600, 대전차미사일 재블린, 대전차미사일 TOW 등도 판매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18일) 9천10억달러(약 1천330조원) 규모의 '2026...
푸틴 "우크라, 영토 논의 준비 안 돼…러, 연내 영토 더 장악" 2025-12-19 19:57:38
이어 현재 러시아군이 점령한 지역을 발판으로 우크라이나의 다른 지역으로 진군할 수 있게 됐다면서 "러시아군은 연말까지 추가적인 성공을 이룰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근 쿠피안스크에서 '셀카'를 찍었다는 진행자의 언급에 "나는 모른다. 그를...
"美·유럽 안보안에 러 공격 저지실패시 美 뒷받침 군사지원" 2025-12-19 19:32:56
바뀔 수도 있다. 누군가가 강력한 우크라이나군이 나토를 강화할 것이라고 깨달을 수도 있다. 이건 정치의 문제이고 세상은 바뀌고 있다"고도 말했다. 키이우포스트는 이를 두고 젤렌스키 대통령이 향후 러시아군 철수 이후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설했다. cherora@yna.co.kr...
러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오레시니크' 벨라루스 배치 2025-12-19 01:50:28
한 브리핑에서 러시아군이 올해 오레시니크 미사일 시스템을 갖춘 여단을 창설했다고 밝혔다.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보다 2배 이상 많은 드론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전선 전체 하늘에서 우위를 점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군사·정치적 긴장이 꾸준히 높아지고...
러 "미국과 접촉 준비 중…우크라·유럽 협상 결과 들을 것"(종합) 2025-12-18 23:50:37
평화유지군은 러시아군의 정당한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지난 10일 일본 자위대와 미군이 러시아 영토와 가까운 동해 공역에서 합동 공군 훈련을 시행한 데 대해 외무부가 이날 무토 아키라 주러시아 일본 대사에게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를 안보에 대한 잠재적 위협이라고...
미·러, '동결자산 우크라에 넘기지 말라' 유럽에 고강도 압박전 2025-12-18 11:54:48
행위의 배후에는 러시아군 총정찰국(GRU)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GRU의 위협 대상에는 발레리 위흐뱅 유로클리어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해 유로클리어 고위 임원은 물론이고 벨기에 정부 인사들도 포함됐다. 가디언은 EU 전문 매체 'EU옵저버'를 인용해 위흐뱅 대표가 지난해와 올해 협박을 당했으며 벨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