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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왕실 호화 왕관, 시위대에 봉변…진열장에 음식물 투척 2025-12-07 01:07:42
진열장에 음식물을 뿌린 시위자 4명이 런던에서 체포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런던경찰청은 6일(현지시간) 런던탑에 전시된 왕실 장신구관에 난입해 돌발 행동을 한 시위자들을 붙잡아 재물 손괴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테이크 백 파워'(권력 회수)라는 시민단체 소속으로, 찰스 3세 국왕이 2023년...
역무원이 우연히 주운 '춘천역 태블릿'…45억 마약조직 잡았다 2025-11-12 13:13:26
PC에 마약류 밀반입 관련 내용이 있다"며 신고했다.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태블릿 소유자 A(28)씨와 공범 B(28)씨를 검거했다. 두 사람은 온라인 아르바이트를 계기로 알게 된 사이였다. A씨는 지난해 8월 알 수 없는 인물로부터 "며칠 동안 유럽에 가서 약을 가져오는 일을 해주면 수고비로 400만원을 주고, 숙박비...
"앗, 실수" 외국인 수감자 풀어준 英…며칠 뒤 또 '실수 석방' 2025-11-05 23:46:58
따르면 런던경찰청은 이날 "런던 원즈워스 교도소에서 지난달 29일 실수로 풀려난 24세 알제리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 대변인은 경찰청이 교정 당국으로부터 석방 엿새 뒤인 4일 오후, 이 같은 사실을 통보받았고,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알제리인은 절도 의사가 있는 불법침입죄로 수감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영국, 또 실수로 외국인 수감자 석방 2025-11-05 23:25:48
따르면 런던경찰청은 5일(현지시간) 런던 원즈워스 교도소에서 지난달 29일 실수로 풀려난 24세 알제리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 대변인은 경찰청이 교정 당국으로부터 석방 엿새 뒤인 4일 오후에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알제리인은 절도 의사가 있는 불법침입죄로 수감 중이었으며 이전에...
英경찰, 러시아 정보기관 도운 혐의로 3명 체포 2025-10-23 23:04:40
런던 경찰청은 러시아 정보기관을 도운 혐의로 40대 남성 3명을 체포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경찰은 이들의 신병을 확보한 뒤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BBC 방송이 전했다. 이들은 영국 관련 활동을 수행하는 외국 정보기관을 지원한 혐의(국가보안법 3조 위반)를 받는다. 이들의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다리차 타고 루브르 박물관 침입, 보석 털어간 4인조(종합2보) 2025-10-20 03:50:08
외신들은 파리 경찰청에서 불과 800m 떨어진 곳에서 개장 시간에 일어난 대담한 범행으로, 보안 구멍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고 짚었다. 극우 국민연합(RN)의 조르당 바르델라 대표는 엑스에 "루브르는 우리 문화의 세계적 상징이며 이번 사건은 우리 나라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욕이다. 국가의 부패가 어디까지...
신사의 나라?…스마트폰 절도 '성지' 굴욕 2025-10-15 20:32:25
행각으로 런던은 유럽 내 범죄의 중심지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이 사태가 단순한 '길거리 도둑' 수준이 아니라 범죄 조직에 의한 산업화된 범죄임이 드러난 사건도 있다. 지난해 12월, 한 여성이 '내 아이폰 찾기' 기능으로 도난당한 휴대폰을 추적해 히스로 공항 인근 창고에서 1,000여 대의 아이폰이...
스마트폰 절도 '성지'된 런던…마약수사팀까지 투입해 추적 2025-10-15 20:12:55
낚아채 도망갔다. 대담한 절도 행각이 늘면서 런던은 유럽의 범죄 수도라는 오명을 얻게 됐다. 경찰은 당초 이런 스마트폰 절도가 급전을 노린 삼류도둑의 소행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한 여성이 '내 아이폰 찾기' 기능을 사용해 도난당한 자신의 스마트폰 추적해내면서 흥미로운 단서가 포착됐다....
유대교회당 테러 이후 英서 첫 친팔 시위…400여명 체포 2025-10-05 17:59:19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에서 유대교 명절 욤키푸르(속죄일)에 유대교 회당(시나고그)을 겨냥한 테러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친팔레스타인 단체 지지 시위가 열려 500명 가까이 체포됐다. 런던경찰청은 4일(현지시간) 런던 도심 트래펄가 광장 등지에서 벌어진 '팔레스타인 행동' 지지 시위에 참여한...
영국 유대교 회당서 흉기 테러 2명 사망(종합2보) 2025-10-03 03:36:50
광역 맨체스터 경찰청에 따르면 유대인 2명이 사망했고 4명은 중상을 입었다. 한 목격자는 차 한 대가 회당 문 쪽으로 돌진하는 것을 봤다면서 "차에서 범인이 내리더니 근처에 있는 사람을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두르기 시작했고 회당 안으로 침입하려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신자들과 보안 직원이 범인의 회당 침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