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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 등장한 한·미 의장대…'한미동맹 70년' 나란히 섰다 2023-04-22 15:23:20
영문으로 표기했다. 워싱턴DC 로건 서클에 위치한 구 대한제국 공사관 앞뜰에도 비슷한 형식의 스탠드형 게시물이 설치됐다. 구 대한제국 공사관은 1889년 2월부터 16년간 공사관으로 사용된 건물이다. 당시 재외 공사관으로는 유일하게 단독 건물로, 현재까지 원형이 그대로 남아있는 유일한 공사관 건물이기도 하다....
워싱턴 DC 중심가에서 '탕탕탕'…일주일만에 또 총기사건 2021-07-23 14:17:45
밀집한 시내 중심 로건 서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2명의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총상을 입었지만 의식이 있었고 호흡도 가능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미국에서 급증하는 총기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로건 서클에서는 한 주 전에도 총기 난사로 한 명이 사망했다고 WP는 지적했다. 경찰은 피해자 두...
[르포] '국가비상사태' 미국의 집단공포, 생필품 진열대 쓸어 담았다 2020-03-15 12:38:24
도심권도 사정은 마찬가지. 워싱턴DC 로건서클 인근의 대형마트 자이언트에는 주말 오전 9시부터 긴 줄이 이어졌다. 손 세정제와 비누 등 일종의 '코로나19 대응 용품'들은 일찌감치 동이 났다. 생수, 쌀, 빵, 유제품 등 일종의 필수 음식료품으로 '사재기 광풍'은 이어졌다. 유기농 식품체인 홀푸드의...
美워싱턴, 무더위 속 4만가구 정전…'맨해튼 암흑 재연?' 화들짝 2019-07-28 09:16:42
로건서클, U 스트리트, 듀폰서클, 애덤스모건 지역 등이 포함됐다. WP는 "정전이 워싱턴DC의 NW 지역을 덥고 어둡게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전기가 나가기 시작한 건 오후 2시30분 부터다. 수은주가 화씨 약 90도(섭씨 약 32도)로 치솟은 무더위 속에 냉방기들이 일순 작동을 멈췄고 자동 화재경보기가 울리기 시작했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개관 1주년…8천252명 찾아 2019-05-22 16:07:28
4천956명, 현지 방문객은 3천296명이었다. 워싱턴 로건 서클에 있는 공사관은 1877년 빅토리아양식으로 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다. 이하영 대리공사가 1889년 2월 입주한 뒤 일제가 대한제국 외교권을 박탈한 1905년 을사늑약까지 주미공관으로 사용됐다. 그러나 1910년 경술국치 이후 일제가 5달러에 사들인 뒤...
미국 밀레니얼 세대 절대 인구, 뉴욕·시카고에 집중 2018-09-29 14:02:42
서클(20036) 69%, 콜로라도 주 덴버의 캐피톨 힐 지구(80203) 66%, 맨해튼 금융지구(10006) 66%, 텍사스 댈러스 예술지구(75201) 65%, 맨해튼 가먼트지구(10018) 64%, 샌프란시스코 미션베이(94158) 63% 등의 순이다. 절대 수로 따져보면 뉴욕 브루클린의 윌리엄스버그 지구(11211)가 4만3천7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 대한제국공사관에 나온 조선 최고 여권 2018-05-23 11:51:03
로건 서클에 22일(현지시간) 정식 개관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3층에는 한문과 영어, 불어로 적은 '집조'(執照)라는 문서가 있다. 집조는 관청에서 일반적으로 발급하는 증명서로, 이 문서는 1893년 1월 24일(양력 3월 12일) 조선 정부가 주미공사관 서기관으로 부임하는 장봉환에게 발급했다. 당시에는 여권이라는...
[일지] 미국 워싱턴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개관 2018-05-23 08:26:06
워싱턴에 2차 주미공사관 개설. 현 로건 서클 공사관. ▲ 1891년 12월 1일 = 고종, 로건 서클 공사관 2만5천 달러에 매입. ▲ 1893년 5∼10월 = 조선, 미국 시카고 만국박람회 참가. ▲ 1897년 10월 12일 = 대한제국 선포. ▲ 1898년 4월 7일 = 주미공사관 건물 3층 일부 화재. ▲ 1905년 11월 17일 = 을사늑약으로 외교권...
대통령 찾은 대한제국공사관, 박물관으로 첫발 2018-05-23 08:22:51
역사박물관으로 첫발을 내디뎠음을 선포했다. 워싱턴 로건 서클에 있는 공사관은 1877년 빅토리아양식으로 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다. 이하영 대리공사가 1889년 2월 입주한 뒤 일제가 대한제국 외교권을 박탈한 을사늑약까지 주미공관으로 사용됐다. 그러나 1910년 경술국치 이후 일제가 5달러에 사들인 뒤 미국...
일제가 5弗에 뺏은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113년 만에 태극기 휘날린다 2018-05-15 19:02:21
게양한다.박물관은 백악관에서 도보로 20분 거리(1.5㎞)인 로건서클에 있는 지하 1층~지상 3층짜리 빅토리아 양식 건물이다. 조선이 1891년 12월 고종의 내탕금(임금의 개인 재산) 2만5000달러를 들여 매입했다. 그러나 1905년 을사늑약 후 일본 정부가 5달러에 강제 매입해 미국인에게 10달러에 팔았다. 그 후 건물은 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