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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 말말말 : 국제 2025-12-17 07:11:12
미국의 쇠퇴는 끝났다며 한 말. 4월 2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상호관세 발표 행사에서도 같은 말을 반복하며 관세로 들어올 세수(稅收), 일자리 등이 "미국을 더 위대하게" 만들고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 ▲ "언젠가 사람들은 미국을 위한 관세가 매우 아름다운 것임을 깨닫게 될 것"(트럼프 미...
LS전선, 美 1조 투자…전략광물 영구자석 공장, 버지니아에 건립 추진 2025-12-15 18:15:36
LS전선이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공장 인근 햄프턴로즈 지역이 유력하다. LS전선은 지난 12일 버지니아 체서피크에서 연 투자발표회에서 영구자석 공장 투자비를 6억8900만달러(약 1조원) 규모로 산정했다. 새로 생기는 일자리는 430개 이상으로 예상했다. LS전선은 이를 토대로 버지니아주와 인센티브 등 투자 관련 논의를...
LS전선, 美 희토류 자석공장 설립 추진…전략자산 확보 2025-12-15 15:08:40
인근인 체서피크 햄프턴 로즈 지역에 부지가 마련될 전망이다. LS전선이 지난 12일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시에서 열린 투자발표회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투자비는 6억8900만달러(1조원) 규모로, 43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이다. LS전선은 버지니아주와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굶주린 반려견과 있던 2세 여아 비극…부모 '1급 살인 혐의' 기소 2025-12-14 20:41:31
록린 로즈 맥과이어(2)의 부모가 당초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지만, 수사 이후 참혹한 전모가 드러나면서 1급 살인 혐의와 동물 학대 2건으로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사건 당시 경찰은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집 안에서 발견된 2세 여아가 동물의 공격을 받고 심각한 상처를 입은...
EU, 저가 중국 제품 견제 강화…'150유로 이하'도 수수료 부과 2025-12-12 22:57:10
의장국인 덴마크의 스테파니 로즈 재무장관은 “우리는 보다 공정한 경쟁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합의의 취지를 강조했다. EU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으로 반입된 저가 소포는 약 46억 개에 달하며, 이 중 91%가 중국에서 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dpa 통신은 최근 유럽으로 향하는 저가 소포의 수가...
EU "내년부터 저가 소포에도 수수료 3유로 부과" 2025-12-12 22:50:07
순회의장국인 덴마크의 스테파니 로즈 재무장관은 "우리는 더 공정한 경쟁 환경을 원한다"며 이날 합의의 취지를 설명했다. EU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유럽에는 지난해에만 총 46억개의 저가 소포가 쏟아져 들어왔는데 이 가운데 91%가 중국발이었다. 최근 유럽행 저가 소포는 해마다 2배가량 증가하는 추세라고 dpa 통신은...
용산 유엔사 부지, 복합단지 ‘더파크사이드 서울’ 주목...계약 진행 중 2025-12-12 09:00:00
희소가치를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로즈우드 서울 호텔과 하이엔드 레지던스, 프리미엄 리테일과 문화·F&B 시설 등이 어우러져 주거·업무·여가를 한 번에 해결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거점을 지향한다. 용산공원 및 향후 국제업무지구와의 보행·공간적 연결성을 통해 ‘도심 속 공원 앞 도시’를 구현하는...
"트럼프 정부, LA에 주방위군 배치 중단하라"…법원, 재차 명령 2025-12-11 04:15:37
행정부가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연방 보조금 40억달러를 취소한 조치에 대해 캘리포니아주가 제기한 소송에서도 주정부에 유리한 판결이 나왔다. 캘리포니아 동부 연방법원의 데일 드로즈드 판사는 이 소송을 기각해달라는 트럼프 행정부 측의 요청을 이날 기각하며 소송이 계속 진행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걸 판다고? 장난인 줄"…논란 폭발 '141만원' 키링의 비밀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12-04 10:54:00
63만원. 캘빈클라인의 고무장갑같은 로즈핑크 색상의 합성고무 장갑은 45만원정도 했다. 발렌시아가가 팔았던 쓰레기봉투 모양의 240만원대 파우치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쓰레기봉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약 257만원 수준의 ‘감자칩 클러치백’은 미국의 유명 감자칩 브랜드 ‘레이즈(Lays)’의 봉투 디자인을...
연출료·출연료까지 다 털었다…하정우 '윗집 사람들' 제작기 [인터뷰+] 2025-12-02 17:17:48
힘들었다"고 떠올렸다. "마지막에 '라비앙로즈' 곡을 쓰기 위해 전체 회차에서 3회차를 줄였어요. 회차를 오버하면 절대 그 곡을 못 쓰거든요. 우리 배우들 개런티와 맞먹는 곡이었습니다." 공효진 캐스팅에 대해 그는 "설득한다고 설득당할 친구도 아니다. 공효진이 캐릭터에 공감하고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