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현진, 조진웅 감싸는 여권에 "'조두순도 불쌍하다' 할 판" 2025-12-09 09:39:43
친여 성향의 시인 류근 씨는 "소년원 근처에 안 다녀본 청춘이 어디 있다고"라며 "그가 어릴 때 무엇을 했는가, 참 중요하겠지만, 사람들은 그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왜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냐. 왜 우리 공동체에는 반성과 실천에 대한 바른 평가에 무식하냐. 위선자들 천지"라고도 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도 있나"…조진웅 두둔한 시인 2025-12-08 18:30:05
시인 류근이 배우 조진웅 논란을 두고 "소년원 근처에 안 다녀본 청춘이 어디 있다고"라고 비판했다. 과거 행적으로 조씨를 은퇴하게 만든 비난이 과도하다는 주장이다. 류씨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 인구 중에 2000만 명이 전과자라는 사실 잊으셨나. 왜 우리 공동체에는 반성과 실천에 대한 바른 평가에...
한국토요타, KBS교향악단과 찾아가는 음악회 마쳐 2023-07-10 09:20:34
공채 개그맨 류근지 등과 19명의 kbs교향악단 단원이 참가해 '피가로의 결혼 서곡', '헝가리 무곡 제1번', '하울의 움직이는 성 중 인생의 회전목마',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등 다채로운 곡들을 연주했다. 이병진 한국토요타 상무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류근 '힌남노=쥐새끼' 발언 사과 "태풍 피해자에 상처 줬다" 2022-09-08 14:48:15
류근 씨는 8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 보신 분도 많고 사상자까지 발생했다"면서 "이번 태풍을 두고 '쥐새끼 한 마리가 쪼르르 지나간 것 같다'고 한 제 말은 잘못됐다"며 사과했다. 류 씨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제 글의 취지와 다르게 기사가 났다고 기자에게 당한 것을 억울해하고 있을 일만은 아니다....
힌남노 '쥐새끼'에 빗댔던 류근 "사람 악마 만드는 건 순식간" 2022-09-07 13:37:24
시인 류근이 태풍 '힌남노' 재난 상황과 관련해 "덕분에 대비를 철저히 했으니 된 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왠지 좀 속은 느낌이다"라며 "쥐새끼 한 마리 쪼르르 지나간 느낌"이라고 했다 뭇매를 맞았다. 류 씨는 지난 6일 페이스북에 자신의 발언 관련 기사 제목을 공유하며 "사람 악마 만드는 거 순식간이다"라며...
실종자 쏟아졌는데…류근 "힌남노? 쥐새끼 지나간 느낌" 2022-09-06 18:43:18
류근이 태풍 '힌남노' 재난 상황과 관련해 "덕분에 대비를 철저히 했으니 된 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왠지 좀 속은 느낌, 쥐새끼 한 마리 쪼르르 지나간 느낌"이라고 비판했다. 예상보다 크지 않은 태풍의 위력을 쥐새끼에 빗댄 것이다. 류 씨는 6일 페이스북에 "그래도 피해 보신 분들한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몇몇...
이준석 "페미니즘이 성경?" vs 태영호 "20대女 외면 반성을"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04-13 17:38:00
류근 시인)"라거나 "여성 차별의 그물이 많은 영역에서 거두어졌다(황교익 씨)" 등의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이전에는 "20대 남성들은 축구도 봐야 하고 '롤(LOL)'도 해야 하는데, (그 시간에) 여성들은 공부를 하기 때문에 불리하다고 생각한다(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며 20대 남성을 폄하하는 발언을 내놓은...
"투표권 줘야하나" "역사 일베서 배워"…오세훈 지지 높았던 20대 비하 2021-04-08 10:41:45
경험치가 낮다"고 발언했다. 친여 성향의 류근 시인은 지난달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20대 청년들이 외로워서 여론조사 전화를 받는 것"이라는 취지로 언급하기도 했다. 허재현 전 한겨레 기자는 국민의힘 지지선언을 한 20대 청년들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얘네들 얼굴 잘 기억했다가 취업 면접 보러 오거든 반드시...
세대비하에 뿔났나? 20대男 오세훈 지지율 60대보다 높아 2021-04-07 22:07:50
류근 시인은 지난달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20대 청년들이 외로워서 여론조사 전화를 받는 것"이라는 취지로 언급하기도 했다. 오세훈 후보는 출구조사 발표 직후 "서울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고맙다"며 "당연히 제 각오를 밝혀야 되겠지만 아직은 이게 최종 결과가 아니라 출구조사 결과이기에 아직은 소감을...
유승민 "2030 분노, 與는 '막말'이라 비하" 2021-04-05 10:54:43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친여 성향 류근 시인은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을 한 20대 청년층을 향해 "돌대가리들"이라고 말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일간지 출신으로 현재는 독립언론을 운영 중인 친여 성향의 한 기자도 오세훈 후보 지지 선언을 한 청년들의 동영상을 페이스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