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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온체인 질주하는데…한국은 아직도 제자리 [한경 코알라] 2025-12-31 16:10:39
금융 리더십 강화'를 골자로 한 행정명령을 발표하며 서막을 열었다. 3월에는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화(Strategic Bitcoin Reserve)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졌고, 4월 친(親)가상자산 인사인 폴 앳킨스가 SEC 위원장으로 취임하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5월에는 규제의 '현대화' 계획이, 6월에는 의회에서...
한화임팩트, 지속가능경영을 향한 ESG 경영 성과 확산 2025-12-31 14:58:57
안전리더 서약서를 작성하며, 자율적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는 인식을 전사적으로 공유하였다. 사내 안전문화 확립 뿐 아니라 자사의 능동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지역 내 인근 회사에 전파하는 활동도 진행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은 연말 수상 성과로 이어졌다. 한화임팩트 울산공장은...
'미성년자 체크리스트' 뭐길래…카카오 그룹, 보고서 발간 2025-12-31 10:27:46
소위는 매달 주요 계열사 기술윤리 리더들과 각 사 서비스 환경, 기술 특성을 고려해 과제를 설정한 뒤 이를 실행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보고서는 △안전과 신뢰 △투명성 △포용성·공정성 △개인정보보호·보안 △이용자 주체성을 위한 리터러시 등 카카오그룹이 직면한 주요 기술윤리 현안을 중심으로 소위를 포함해...
카카오, 기술윤리 보고서…"청소년 보호 체크리스트 마련" 2025-12-31 10:10:09
소위원회는 매달 주요 계열사의 기술윤리 리더와 각사의 서비스 환경과 기술 특성을 고려해 기술윤리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안전과 신뢰, 투명성, 포용성과 공정성, 개인정보보호와 보안, 이용자 주체성을 위한 리터러시 등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소위원회와 계열사의 실천 ...
새해 미국 건국 250주년…'트럼피즘' 도전장 받은 美민주공화정 2025-12-31 10:03:23
수행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서 대내외적으로 도전에 직면한 모습이다. 2차대전 이후 냉전과 탈냉전의 시기에 전세계 자유민주 진영의 리더로 자타가 공인해온 미국은 최근,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그 역할이 다소 퇴색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트럼프 체제의 '미국 우선주의'는...
미래아이엔씨, 대표이사에 이기수 前 미래피엠피 대표 선임 2025-12-31 09:00:00
온 박승운 창업자의 장기적 비전과 리더십을 계승·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인사로 평가된다. 박승운 창업자는 ‘미래 네트워크’라는 분명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그룹의 토대를 구축하고, 기술과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박승운 창업자는 “미래피엠피를 업계 선두 기...
‘공·육·유’의 집권과 ‘공·칠·유’의 부상…2026 뉴 리더의 새 공식 2025-12-31 06:03:02
‘테크노 내셔널리즘(Techno-nationalism)’의 격랑에 휩싸이면서 대한민국 10대 그룹의 리더십은 근본부터 재편됐다. 이제 기술은 경영의 한 부분이 아니라 경영 그 자체다. 한경비즈니스가 삼성·SK·현대차·LG·롯데·포스코·한화·HD현대·GS·신...
'투자의 전설'은 달랐다…떠나는 버핏이 남긴 '다섯 가지 조언' 2025-12-31 00:35:01
그 회사 리더들의 인품이 어떤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보상받는지 먼저 알아봐야 한다. 3. 단순함은 순진함이 아니라 훈련이다 버핏은 복잡한 것을 피했는데,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복잡함의 위험성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복잡함은 위험을 은폐하고 책임 소재를 모호하게 하며 잘못된 자신감을 심어준다. 엔론,...
교육부, 학생 마음건강 지원 강화…2030년까지 모든 학교에 상담인력 배치 2025-12-30 17:34:40
2027년까지 매년 200명의 ‘학교 상담 리더’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현재 학교 현장에는 약 8900명의 상담 인력이 배치돼 있다. 학교 교사가 학생의 극단적 선택 원인을 추정해 작성하는 ‘학생 자살사망 사안보고서’를 개선하고, 전문가가 유족 진술과 관련 기록 등을 바탕으로 원인을 심층 분석하는 심리부검 제도를...
치지직, e스포츠단과 손잡는다…스트리밍 경쟁력 강화 2025-12-30 17:31:01
주력할 계획이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엔터서비스 리더는 "네이버는 농심레드포스, OK저축은행 브리온과 함께 e스포츠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콘텐츠 생태계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넓혀나가며 치지직의 e스포츠 영향력을 넓혀가겠다"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