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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유출 사고에도 대기업 투자·인력 비중 '제자리' 2025-12-23 06:31:00
'제자리' 리더스인덱스 조사…3년간 투자 비중 0.1%p·인력 비중 0.3%p 증가 그쳐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최근 업종을 불문하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기업들의 정보보호 투자 비중이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리더스인덱스 조사에 따르면, 매출 상위 500대...
금융지주 女사외이사 비중, 올해 처음으로 30% 넘었다 2025-12-21 16:55:43
평가에서 중요한 잣대로 분류되고 있어서다. 리더스인덱스가 지난 6월 기준 매출 500대 기업에 속한 금융회사의 여성 임원 비율을 조사한 결과 10.2%로 나왔다. 전체 500대 기업 평균(12.8%)보다 낮았다. 금융회사는 여성 임원을 늘리기 위해 중장기 여성 임원 육성 로드맵도 그렸다. KB금융은 여성 임원 비중을 지난해...
비싸도 서울… 코로나 이후 MZ 수도권 쏠림 가속 2025-12-16 15:58:08
등 비수도권에서는 순유출이 이어지며 지역 간 격차가 확대됐다. 16일 리더스인덱스가 코로나 팬데믹 전후 각각 4년간 MZ세대 인구 이동 추이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 순유입이 나타난 광역자치단체는 경기·서울·인천·세종·충남·대전 6곳으로 집계됐다. 서울에 코로나 이전 4년간...
[그래픽] 지역별 MZ세대 인구 이동 현황 2025-12-16 09:32:57
= 16일 리더스인덱스는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바탕으로 팬데믹 이전 4년(2018∼2021년)과 이후 4년(2022∼2025년 10월)의 MZ세대 인구 이동을 비교·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MZ세대, 팬데믹 이후 '서울·인천行' 러시…"도대체 무슨 일이" 2025-12-16 06:45:00
리더스인덱스는 국가데이터처 자료초 팬데믹 이전 4년(2018∼2021년)과 이후 4년(2022∼2025년 10월)의 MZ세대 인구 이동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4년간 MZ세대 순유입은 경기·서울·인천·세종·충남·대전 등 6곳의 광역단체에서 나타났다. 팬데믹 이전에도 서울과 경기는 MZ세대 유입이...
MZ세대, 팬데믹 거치며 서울·인천行…영호남 이탈 지속 2025-12-16 06:00:13
MZ세대, 팬데믹 거치며 서울·인천行…영호남 이탈 지속 리더스인덱스 분석…일자리·교육 격차에 수도권 쏠림 심화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을 전후로 8년간 MZ세대(20∼39세)의 인구 이동 지도가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인서울' 선호가 한층 강화되고 인천으로의 이동...
오너일가 평균 46세에 회장된다…이재용은 31년 걸려 '최장 코스' 2025-12-09 14:01:22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자산 순위 100대 그룹 중 오너가 있는 66개 대기업집단의 오너 일가 임원 233명을 조사한 결과, 오너 일가 경영인들이 임원 승진 후 회장에 오르기까지 평균 17년 11개월이 걸렸다. 2세들은 임원에서 회장까지 평균 18년 5개월이 걸린 반면 3세는 17년 11개월, 4세는 12년 7개월로 세대가...
평균 46세에 회장…대기업 오너가 '승진 속도' 더 빨라졌다 2025-12-09 07:24:31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자산 기준 100대 그룹 가운데 오너 체제를 갖춘 66개 대기업집단의 오너 일가 임원 233명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임원 승진 후 회장직에 오르기까지 평균 17년 11개월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를 나눠보면 차이가 뚜렷했다. 2세대는 임원에서 회장까지 평균 18년 5개월이 필요했지만,...
회장님이 '영포티'…승진 점점 더 빨라진다 2025-12-09 06:56:21
리더스인덱스가 자산 순위 100대 그룹 중 오너가 있는 66개 대기업집단의 오너 일가 임원 233명을 조사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오너 일가 경영인들은 임원 승진 후 회장이 되기까지 평균 17년 11개월이 걸렸다. 2세들은 임원에서 회장까지 평균 18년 5개월이 걸렸지만 3세는 17년 11개월, 4세는 12년 7개월로 나타났다....
100대 그룹 오너 4세, 평균 46세에 회장…2세보다 6.6년 빨라 2025-12-09 06:00:01
46세에 회장…2세보다 6.6년 빨라 리더스인덱스…5대 그룹 내 최장 코스는 '31년4개월' 삼성 이재용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국내 100대 그룹에서 오너 일가의 세대가 내려갈수록 임원 진입 연령이 낮아지고 승진 속도도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자산 순위 100대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