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위' 파나마 前대통령, 망명 허용된 니카라과로 이동 무산 2025-04-05 02:52:59
정부 비판하며 마르티넬리 입국 거부 통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파나마에서 비위 행위로 징역형을 확정받은 리카르도 마르티넬리(73) 전 대통령의 니카라과 망명 출국이 무산됐다. 파나마 외교부는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에게 부여했던 안전 이동 권한 시한이 만료됐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파나마...
'비위' 파나마 前대통령, 정부 허가받고 옥살이 피해 망명 2025-03-28 04:39:52
달러에 이른다. 파나마 대법원은 지난해 2월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에 대해 128개월 징역형과 1천920만 달러(255억원 상당) 벌금을 확정했지만,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은 구금을 피해 파나마시티에 있는 니카라과 대사관에서 1년 넘게 생활해 왔다. 니카라과 정부는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의 망명 신청을 일찌감치 받아들인...
'남미 같은' 현직 대통령 체포?…중남미서도 전례 찾기 어려워 2025-01-16 05:45:03
안토니오 사카(엘살바도르), 리카르도 마르티넬리(파나마), 압달라 부카람(에콰도르), 라파엘 코레아(에콰도르), 알바로 우리베(콜롬비아), 카를로스 메넴(아르헨티나) 등도 모두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이후 체포됐거나 체포 대상에 올랐거나 구속 상태로 기소된 인물이다. 베네수엘라 '부정부패의 상징'처럼...
프랑스 니스서 아파트 화재로 7명 숨져…"방화 가능성 수사" 2024-07-18 16:16:48
안타깝게도 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니스의 다미앙 마르티넬리 검사는 화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초기 증거를 고려해 방화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희생자 중에는 어린이 3명과 10대 청소년 1명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1명은 '절대적 응급상황'(absolute emergency)으로,...
파나마 정권교체…대선 중도우파 당선 2024-05-06 18:51:23
당초 두 번째 집권을 노린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였다. 지난 2월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국가 예산을 전용하고 횡령한 혐의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으면서 대선 후보직을 이어받았다. 이때 후보 자격을 놓고 시비에 휘말려 선거 이틀 전 대법원에서 대선 후보 자격을 인정받았다....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물리노 당선 2024-05-06 14:22:53
목표실현당은 2009~2014년 재임한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내세웠다.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은 처음에 자신의 부인을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가 철회하고 물리노 당선인을 지명했다. 하지만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재임 시절 국가 예산 전용 및 횡령 등 혐의에 대해 징역 10년...
파나마 대통령 당선인, 北불법무기 적발 진두지휘 '이력' 2024-05-06 13:59:18
장관과 법무부 장관 등을 역임한 그는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을 정치적 후견인으로 여기고 있다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는 전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물리노 당선인은 애초 두 번째 집권을 노리던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나섰지만,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이 과거 부패에 대한 중죄로 대선 후보 자...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野후보 물리노 당선(종합) 2024-05-06 11:17:51
두 번째 집권을 노리던 리카르도 마르티넬리(72)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이번 선거에 임했다. 또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은 처음엔 부통령 후보로 자기 부인을 지명했다가 철회하고 물리노와 손을 잡았다. 그러나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2009∼2014년) 저지른 국가 예산 전용 및 횡령 등 혐의에...
파나마 대선, 중도우파 야당 물리노 승리 눈앞…정권 교체될듯 2024-05-06 10:05:24
집권을 노리던 리카르도 마르티넬리(72)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이번 선거에 임했다. 그러나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2009∼2014년) 저지른 국가 예산 전용 및 횡령 등 혐의에 대해 지난 2월 유죄 확정판결을 받으면서 대선 후보 자격을 상실했고, 물리노가 대체 후보로 나서서 지지세를 그대로...
파나마 대선 투표 종료…'경제 재건' 공약 우파로 정권교체 유력(종합) 2024-05-06 06:11:01
집권을 노리던 리카르도 마르티넬리(72) 전 대통령이 대중적 인기 속에 유력한 대선 후보로 부상했다. 그러나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2009∼2014년) 저지른 국가 예산 전용 및 횡령 등 혐의에 대해 유죄 확정판결을 받으면서 대선 후보 자격을 상실했고, 그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였던 물리노가 대체 후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