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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서 시작된 171년 여정…루이비통의 모든 것이 펼쳐진다 2025-12-18 17:06:44
완전한 몰입형 경험이 펼쳐진다. 마크 제이콥스부터 무라카미 다카시, 쿠사마 야요이, 리처드 프린스, 박서보까지 아티스트와 협업한 가방이 원형의 공간에서 회전하고, 벽면 스크린엔 각 가방의 캔버스와 패턴이 투사된다. 루이 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의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감각적 미식 또한 선사한다....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 한복판에 심은 '럭셔리 유통 DNA'…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오픈 2025-12-17 15:46:33
랜드마크’로 도약하겠다는 신세계의 공간 혁신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번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기존 매장의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재구성해 약 5000㎡(1500평) 규모로 조성됐다. 핵심은 지난해 신세계 강남점에서 성공을 거둔 ‘하우스오브신세계’ 모델을 로드숍 상권에 처음...
[시리아 재건현장 르포] '쾅 쾅' 불발탄…내전 종식됐지만 내전상흔 여전 2025-12-04 20:34:31
중심 랜드마크인 우마이야드광장에 이르렀다. 대형 분수대 앞에 찢겨나간 건물이 위태롭게 서 있었다. 지난 7월 이스라엘이 폭격했던 시리아 국방부 청사였다. 유엔개발계획(UNDP)의 방탄차로 갈아타고 30분 정도 더 가니 하라스타에 이르렀다. 한동안 반군과 정부군이 빼앗고 빼앗기는 격전을 수차례 주고받으며 큰 피해가...
트럼프 라운드·벤더 파이낸싱…2026년 핵심 경제 키워드 2025-12-01 06:01:08
‘캘리포니아 효과’와, 유럽연합(EU)의 까다로운 규칙이 글로벌 벤치마크를 제시한 ‘브뤼셀 효과’가 대표적인 예다. 2026년 미·중 간 첨단 기술 패권 다툼은 ‘베이징 거버넌스’와 ‘트럼프 거버넌스’ 간 대결로 집약된다. 전자는 권위주의적 통제와 전략적 관용을...
WSJ "AI 기술기업 채권 발행 홍수에 월가 긴장" 2025-11-24 15:54:10
보유 현금이 상대적으로 적고,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의 거대한 야심에 비춰보면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해 보이는 메타는 10월 말 30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할 때 이미 거래되는 기존 자사 채권보다 현저히 높은 금리를 제시해야 했다. 메타가 이때 발행한 여러 만기의 채권 중 일부는 유통 시장에서 금리가 더...
[천자칼럼] 트럼프·맘다니의 말발굽 이론 2025-11-23 17:38:57
중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빼놓을 수 없다. 둘은 만날 때마다 입을 악다물고 관절이 하얘질 정도로 팔씨름 악수를 하며 힘겨루기 한다. 트럼프가 SNS에 “의도적이든 아니든 에마뉘엘은 항상 틀린다”고 저격하면 마크롱은 “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마지막도 아닐 것”이라며 뭉개는 식이다. 키어 스타머 영국...
램버트 前 美부차관보 "내년 中서 北美회담하려면 러 협조 필요" 2025-11-19 07:43:13
만나려면 러시아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마크 램버트 전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가 말했다. 램버트 전 부차관보는 18일(현지시간) 조지타운대 외교대학원 한국정책클럽 주최 대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미 정상회담을 중개할 가능성에 대해 "시진핑과 푸틴(러시아 대통령)의 브로맨스가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우주는 안보의 최전선…AI·국방·외교·산업 연계…국제 협력에 미래 달렸다" 2025-11-10 15:45:26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이재명 대통령 간 회담 실무에 깊숙이 관여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캐나다가 발주한 60조원 규모 차세대 잠수함 12척 건조 사업을 두고 독일 티센크루프 컨소시엄과 경쟁하고 있다. 라포르튠 대사는 “적대 세력이 캐나다의...
[단독] 국정원 "우주가 안보 최전선…우주 특화 AI 개발 절실" 2025-11-07 09:05:35
말 열린 APEC 정상회담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이재명 대통령 간 회담 실무에 깊숙이 관여했다고 소개했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캐나다가 발주한 60조원 규모 차세대 잠수함 12척 건조 사업을 두고 독일 티센크루프 컨소시엄과 경쟁하고 있다. 라포르튠 대사는 "적대 세력이 캐나다의 우주 산업 등에 사이버...
관세로 900억불 벌어들인 美 정부…"관세는 세금 아냐" 주장 까닭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1-07 06:00:05
위대하게(MAGA)’ 지지자인 방송인 마크 레빈은 “판사들이 이런 문제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된다”면서 "토머스, 고서치, 캐버너 대법관이 이와 유사한 상황에서 대통령의 광범위한 권한을 인정했으며, 얼리토 대법관도 동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의의 뜻으로 이 글을 자신의 계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