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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에도 美 양대 석유메이저 1분기 순익 전년보다 감소 2024-04-26 23:52:55
메이저 1분기 순익 전년보다 감소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양대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과 셰브런이 1분기 정제마진 악화 등 여파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저조한 실적을 냈다. 26일(현지시간) 각 사 실적 발표에 따르면 미국 최대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의 1분기 순이익은 82억2천만 달러로 작년 1분기보다...
방신실, KLPGA 챔피언십 2R서 7언더 맹타 2024-04-26 18:55:00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방신실은 26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전날 5언더파를 친 데 이어 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낸 방신실은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단독 2위...
KLPGA 챔피언십 200% 즐기기...특별 로프에 사인회까지 2024-04-26 15:02:4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이 25일 경기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KLPGA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인 만큼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해 화려한 샷의 향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김세영, 韓군단 시즌 첫 우승 물꼬 틀까 2024-04-26 12:52:26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까지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코다는 이번 주부터 2주간 휴식을 취한 뒤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으로 다시 일정을 재개할 예정이다. 유해란(23)도 공동 5위(5언더파)에 자리해 2주 연속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마쳤다. 유해란은 최근 2개...
"저 옷 어디 거야"…민희진 '꾸안꾸' 기자회견 패션 완판 2024-04-26 10:39:00
46브랜드는 현재 미국 4대 메이저 스포츠리그인 MLB와 NBA 등 모자 및 의류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민 대표는 전날에 이어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도 동일한 복장을 착용했다. 한편 하이브는 이날 민 대표 등을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테니스 전설' 보리스 베커, 파산절차 7년 만에 마무리 2024-04-26 01:11:58
때인 1985년 윔블던 남자단식을 시작으로 1996년 호주오픈까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6번 정상에 오른 톱 랭커였다. 강력한 서브로 '붐붐 베커'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선수생활을 마친 뒤 영국 BBC 방송 해설자로 활동했다. 2014∼2016년에는 현재 세계 랭킹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의 코치를 맡았다....
박민지 "골프가 다시 좋아졌어요…아프고 나서야 깨달아" 2024-04-25 19:13:42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뒤 “골프가 다시 좋아졌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오후 5시 현재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인 전예성(23·6언더파)과는 2타 차다.○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질주 중단박민지는...
[포토] 이다연, '메이저 2연패를 향해' 2024-04-25 19:10:3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다연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월클' 임성재, '3퍼트 3번'에도 2언더파... "국내 팬 응원에 행복해" 2024-04-25 18:57:46
않은 선택이다. 지난해에는 이 대회 출전 이후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커트 탈락하는 등 컨디션 난조를 겪기도 했따. 그래도 임성재는 올해도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넜다. 그는 "힘든 스케줄이지만 국내 팬들을 만나는 것이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저를 보러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주는 감동...
[포토] 박현경, '메이저 우승을 향해' 2024-04-25 18:55:5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현경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