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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골, 中企 기술교류·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손잡는다 2021-01-15 14:30:00
다보스포럼 면담 후속조치 -울란바토르시에 스타트업 허브 조성 등 진출 지원 한국과 몽골이 중소기업 기술협력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등 발전 경험을 전수하는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박영선 장관이 자그드자브 멘드새항 몽골 식품농업경공업부 장관과 화상을 통해 중소기업·스타트업 협력을...
한교총 "실질적으로 정규예배서 확산 없었다…현장예배 허용해야" 2021-01-15 14:28:32
한교총 앞서 지난 8일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면담에서도 교회의 예배방식 개선을 요청했다. 당시 한교총은 "장기간 대면 예배를 막고 있는 상황은 더 지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 방침을 거부하는 교회들에 주로 확진 확산이 발생하고 있고 반대 교회도 늘고 있다. 행정소송 등 집단행동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정인이 비극 막자"…서울시, 아동학대 신고 '현장종결' 없앤다 2021-01-15 10:54:45
확인할 계획. 부모 등 모든 가족에 대한 심층 면담 등을 통해 위험도에 따라 아동학대 수사와 사후관리를 연계한다. 방임위험 아동 3만4607명은 자치구 찾동(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면담하고 필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전수조사를 실시한 뒤 다시 한 번 현장 점검에 나서고, 이때 특이사항이 발견되...
이란 법무차관 "선박나포는 기술적 문제…사법부가 다룰 것" 2021-01-14 22:08:31
등 이란 고위 관계자를 면담했으나, 양측의 입장차만 확인하고 이날 귀국했다. 최 차관은 귀국 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을 엄중히 했고 (미국의 대이란 제재에 따른) 그들의 좌절감을 정중히 경청하기도 했다"며 "이란 측에 우리가 요구할 것들을 확실하게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캐나다, '체포' 화웨이 멍완저우 부회장의 가족 입국 허용 2021-01-14 11:20:14
중이다. CTV는 멍 부회장 가족이 직접 멍 부회장을 방문하고 있는데 반해 캐나다인 2명은 중국 감옥에서 2년 넘게 구금돼 있다고 지적했다. 두 캐나다인은 지난해 들어 11월까지 캐나다 영사 면담을 중국 당국으로부터 허용받지 못했으며, 도미니크 바튼 주중 캐나다 대사가 지난달 14일과 15일 각각 영상으로 면담을...
최종건 외교차관, 카타르 방문…이란 선박억류 해결지원 요청 2021-01-14 08:17:11
인사들과 면담하고 이란에 억류 중인 한국 선박과 선원 문제 해결 지원을 요청했다고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카타르의 무함마드 알사니 부총리 겸 외무장관, 술탄 빈 사드 알무라이키 외무담당 국무장관과 만나 양국 간 건설과 에너지, 보건,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바이든 외교라인, 한반도 전문가 대거 포진…대북정책 영향은 2021-01-14 01:53:19
평양을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면담한 한반도 전문가다. 오바마 2기 때는 주로 이란 문제에 집중하며 이란 핵합의의 산파역을 했다. 국방부는 로이드 오스틴 장관 지명자가 아시아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부장관에 지명된 캐슬린 힉스를 주목해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녀는 오바마 행정부 때 중국...
정인이 사건 터지자…서울시, 고위험 아동 3.5만명 전수조사 2021-01-13 14:23:34
면담 등을 통해 위험도에 따라 아동학대 수사 및 사후관리를 연계할 방침이다. 방임위험 아동 3만4607명은 '자치구 찾동(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면담을 실시해 필요한 조치를 진행키로 했다. 서울시는 아동학대 예방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시 가족담당관 내에 ‘아동학대대응팀’을...
이란 "이란 동결 자산 관련 한국 정부 조치에 불만" 2021-01-13 02:24:23
자리프 외무장관, 압돌나세르 헴마티 이란 중앙은행 총재 등과 면담했다. 그러나 이란 측은 한국 내 이란 자산 동결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으며, 선박 나포 문제는 법원 명령에 따른 기술적 사안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일문일답] 이동걸 "키코, 법률적으로 종결된 사안…배상 안돼" 2021-01-12 19:30:39
담당 부행장이 아시아나 3개 노조 모두와 면담을 실시했다. 고용 안정을 약속했는데 무엇을 더 하라는 건지 납득이 안 가지만, 각 노조별 입장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임원과 비조합원 직원의 의견도 들으면서 차질 없이 일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어떤 특정 집단의 전략적 목적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