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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캠퍼스, 의인 故 이수현 24주기 추모식 진행 2025-05-14 10:23:14
남긴 희생정신과 용기를 마음 깊이 새기는 하루가 됐으면 한다”고 조의를 표했다. 의인 故 이수현은 2001년 1월 31일 국민훈장을 받았고, 그의 모교인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같은 해 2월 24일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고인을 기리는 추모 기념비는 부산어린이대공원과 그의 모교인 낙민초등학교, 동래중학교, 내성고등학교,...
'연세대 명예 졸업' 싸이 "성과는 소모품, 성취는 소장품" 2025-02-25 09:19:27
싸이(본명 박재상·48)가 연세대 명예 졸업장을 받은 후 "성과보다는 성취를 추구하라"는 소감을 전했다. 싸이는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윤동섭 총장으로부터 명예졸업 증서를 받았다. 싸이는 명예졸업 증서를 받은 후 졸업생들에게 호응을 유도하며 "25년째 한 가지 일하다 보니...
美서 '17세 변호사→18세 검사' 한인 청년, 공부법 보니… 2024-09-27 11:04:25
"대학 졸업장 없이 로스쿨에 가려면 CLEP(대학 수준의 자격을 검증하는 시험)를 통과해야 했는데, 두 달 만에 유튜브로 독학해 시험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총 4년간 로스쿨 공부를 했다는 피터 박은 4년 중 2년은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했고,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한 후 나머지 2년은 집에서 공부했다고 한다. 그는 17세에...
장학금 600만원 남기고 세상 뜬 대구대 학생, 명예졸업장 받는다 2024-09-19 17:11:16
씨가 명예졸업장을 받는다. 19일 대구대에 따르면 학교 측은 오는 20일 오후 경산캠퍼스 성산홀에서 명예졸업장 전달식을 열어 수현 씨의 아버지 차민수(55) 씨에게 딸의 명예졸업장을 전달한다. 대구대는 이날 수현 씨가 대학에 기탁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어 같은 과 후배 6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할...
'이태원 참사 사망' 배우 이지한, 동국대 명예졸업장 받았다 2024-08-31 16:35:23
배우 고(故) 이지한이 동국대학교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최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동국대는 이날 이태원 참사로 숨진 故 이지한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고인의 부모님은 아들의 영정사진을 꺼내 품에 안은 채 단상 위로 올라갔다. 명예졸업장에는 '2018년...
돌사진만 남기고 사라진 아이…43년 만에 초등학교 '명예졸업' 2024-05-17 17:23:16
하나 이 군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명예졸업장 수여를 결정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어린 나이에 행방불명됐고, 학교에서 제적당하는 등의 시련을 유가족들이 겪었다"며 "44주년을 맞아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친이스라엘 연사에 집단퇴장…美대학 졸업식서도 반전시위 여진 2024-05-13 10:52:28
글씨가 적힌 하얀 옷을 입은 한 졸업생은 졸업장을 던져버리고선 붉게 칠한 손바닥을 들어 보였다. 생중계 방송 카메라 앞에 팔레스타인을 상징하는 수박을 그린 손을 갑자기 내보이는 이도 있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포모나대의 경우 시위대가 졸업식장에 야영 텐트를 설치하자 아예 행사장을 옮겼다. 앞서 11일에는 버클...
6명 살리고 떠난 연대생, 명예졸업장 받았다 2023-12-14 20:36:54
대학생이 대학교 명예졸업증을 받았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12일 연세대 공과대학장실에서 이 학교 전기전자공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이던 고(故) 김도원 학생의 명예졸업증 수여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김 군은 2020년 4월 초 귀가하던 중 낙상 사고로 뇌를 크게 다쳤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의식을...
전교 1등하던 15세 소녀 뇌사…5명 살리고 하늘로 2023-11-27 13:18:57
명예졸업장과 모범상을 수여했다. 이양의 어머니는 "이렇게 갑자기 이별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고 지금도 네가 없는 현실이 믿어지지 않아. 예원이 너를 처음 품에 안았던 따뜻했던 그 순간을 엄마는 잊을 수가 없다. 엄마, 아빠에게 넌 기쁨이었고 행복이었어. 너무 착하고 이쁘게 자라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라며...
'전교 1등' 여중생, 두통 호소하다 뇌사…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3-11-27 09:49:31
과정을 미처 마치지 못하고 떠난 그에게 명예졸업장과 모범상을 수여했다. 이 양의 어머니는 "이렇게 갑자기 이별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고, 지금도 네가 없는 현실이 믿어지지 않아. 너무 당연하게 늘 함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예원이 너를 처음 품에 안았던 따뜻했던 그 순간을 엄마는 잊을 수가 없어. 엄마, 아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