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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키우고, 보듬고…기업 손 잡고 힘을 냅니다 2025-12-23 15:46:14
목포에서는 청년 여행기업과 협업한 로컬 투어 패키지를 선보였다. 전주 비빔빙수, 벚꽃 앙금빵 등 지역색을 살린 미식 콘텐츠도 호응을 얻으며 호텔을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먹거리 지원을 통해 겨울나기를 돕는 현장도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모두의 한 끼’ 사업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나눔을...
관광의 날 기념식…은탑훈장에 고재경 노랑풍선 회장 2025-12-23 08:32:10
시티투어버스 이용객 9만8천명을 유치하는 등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탑산업훈장과 철탑산업훈장은 각각 우기홍 대한한공 부회장,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가 받는다. 이 밖에 문체부는 산업포장(3명)과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11명) 수상자로 모두 20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1승 새 역사' 안세영…상대 中선수에 건넨 물건에 '관심 폭발' 2025-12-22 12:16:12
투어 파이널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2대1로 꺾고 우승했다. BWF 월드 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세부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명이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안세영은 이번 우승을 포함해 11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9년 모모타 겐토(일본)가 남자 단식에서 세운 단일 시즌 단식 최다승과...
"경험으로 연결되는 여행"…하나투어, 2026 여행 트렌드 키워드 공개 2025-12-22 10:14:01
확대되고 있다. 하나투어의 2030 전용 상품인 '밍글링 투어'의 올해 1~9월까지 여행객은 전년 동기 대비 560% 증가했다. 밍글링 투어는 또래 친구와의 안전한 만남과 교류를 전제로, 개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면서도 유연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U'는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여행이다. 이색...
'상금 빅3' 새 둥지로…홍정민, 한국토지신탁 간판된다 2025-12-21 18:16:5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6시즌을 앞둔 스토브리그가 빠르게 정리되고 있다. 굵직한 매물로 꼽힌 올 시즌 상금랭킹 1~3위가 모두 새 후원사를 만나면서다. 공동 다승왕(3승)과 상금왕을 차지한 홍정민은 내년부터 CJ 대신 한국토지신탁 모자를 쓰고 필드에 나선다. 상금 2위 노승희는 제약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의...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뉴욕 클래식 음악계의 비밀…'17년 버틴 자'에게 듣는다 2025-12-18 09:24:28
있다. 고용된 외부 공연을 제외한 연주는 모두 무료. 소프라노 조수미와 미국 대륙을 가로지르는 투어를 함께 했고, 피아니스트 백혜선과는 베토벤 협주곡 전곡을 연주했다. 선우예권과 뉴욕 보스턴 시애틀을, 최나경과는 지금까지 위촉한 여섯 곡의 플루트 협주곡을 초연했다. 백건우, 손열음, 클라라 주미 강, 김봄소리...
'흑백요리사2' 형님 넘는 아우 왔다 [김소연의 엔터뷰] 2025-12-17 13:14:39
늘어나고, 모두 탈락하면 18명만 진출하게 되는 방식이다. 이번 시즌에 도입된 가장 큰 변화라 할 만하다. 히든 백수저로 등장한 이들은 시즌1의 최강록, 김도윤 셰프였다. 지난 시즌에서 아쉬운 패배를 맛본 이들은 흑수저들과 함께 요리 대결에 참여했다. 동일하게 본인의 최강 요리를 선보였다. 다만 이들은 백종원과...
"일본도 동남아도 안 갈래요" 초비상…요즘 뜨는 여행지 [트렌드+] 2025-12-17 10:13:35
투어와 모두투어의 지난 3분기 해외 송출객은 각각 93만450명, 28만751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31.2% 줄었다. 일본·동남아시아 등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 모두 여행 수요가 꺾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동남아 지역 출국자는 82만916명으로 전년 동기(92만5049명)에 비해 11.2% 감소했다....
재도전이냐, 은퇴냐…커리어 갈림길에 선 '두 여제' 2025-12-15 17:59:39
확보를 위한 상위 25위 진입에 실패했다. 엡손투어(2부) 출전권은 확보했다. CME 랭킹 119위인 박성현은 Q시리즈에 출전조차 하지 않았다. “출전 신청 시기를 놓쳤다”는 게 박성현 측 설명이다. 국내 시드도 모두 만료됐기에 자연스레 은퇴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온다. 한국여자골프 역사에서 박성현과...
배용준·옥태훈, PGA 문턱서 고배 2025-12-15 17:58:11
출전권을 부여했다. 배용준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자격으로 Q스쿨 2차전부터 치렀고,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옥태훈은 최종전에 직행했다. 하지만 미국 무대 출전권을 따기에 충분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PGA투어 Q스쿨은 지난해까지 공동 5위까지 모두 다음 시즌 PGA투어 시드를 부여했으나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