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힘 주진우, 장경태 형사고발…"성폭력 피해자 명예훼손·신상공개" 2025-12-05 13:38:29
받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에 대해 무고,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피해자 신상 공개 및 암시 행위 등으로 형사고발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장 의원과 민주당 법사위원들의 2차 가해가 도를 넘었다"며 장경태·서영교 의원과 악성 댓글을 단 사람들을 고발하겠다고 말했다. 주...
장경태, 피해자 인터뷰에…"대본에 따라 연출된 듯" 2025-12-05 06:47:03
의원이 무고로 맞고소한 부분에 대해서는 "성폭력 범죄자의 전형적인 2차 가해 행태"라며 "장 의원님은 무고죄는 '꽃뱀론'이라고 비판을 하셨는데 왜 저는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 건지 추행이 사실이 아니라면 비서관인 제가 무엇을 위해서 무엇을 얻겠다고 여당의 재선 의원을 상대로 고소하겠나 그런 생각"이라고...
경찰, 장경태 의원 성추행 의혹 고소인 조사…신변보호 조치 2025-12-04 10:32:07
보복 우려나 2차 피해 가능성을 호소할 경우 적용되는 제도다. 상황에 따라 신고자나 목격자 등 주변인까지 보호 범위가 확대되는 사례도 있다. 앞서 장 의원은 지난 2일 A씨를 무고 혐의로, B씨를 무고·폭행·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각각 고소·고발했다. 해당 사건은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돼...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고소인 조사…진술 확보 2025-12-04 08:32:33
A씨의 당시 남자친구 B씨 등도 차례로 불러 사실관계 재구성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은 A씨와 B씨에 대해 신변보호 조치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의원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장 의원은 지난 2일 A씨를 무고 혐의로, B씨를 무고·폭행·통신비밀법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이 사건은 서울청 반부패수사대에...
신동욱 "부끄러운 줄 알라" 장경태 "허위 조작보도 확대 재생산" 2025-12-03 15:36:58
성추행으로 수사를 받는데 피해자를 무고했다. 부끄러운 줄 알라. 이해충돌인데 법사위원 자격이 있느냐"고 말했다. 신 의원은 옆자리 앉은 전현희 의원을 향해서도 "국민권익위원장을 했는데 옆자리에 앉아 소름 끼치지 않느냐"고도 했다. 신 의원이 "경찰, 검찰에 가서 무죄를 입증하고 돌아오라"고 질타하자 장 의원은...
'원상복구' 거부하자 "물건 훔쳤다"…임차인 무고 2025-12-02 16:21:40
대구지법 형사3단독 박태안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임대인 A(50대)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3년 1월 경찰에 허위 고소장을 낸 뒤 조사를 받으면서 "임차인 부부가 오븐과 세탁기, 벽걸이 TV 등 아파트 집기를 임의로 가졌다"고 거짓 진술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준강제추행' 피소 장경태, 무고 맞고소…시민단체도 고발전 가세 2025-12-02 13:55:50
상대로 무고 혐의의 고소장을, 사건 당시 A 씨의 남자친구 B 씨를 상대로 무고·폭행·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의 고소·고발장을 제출했다. 현재 서울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국회 야당의원실 비서관으로부터 여의도 한 식당에서 장 의원에게 성추행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10월쯤...
'성추행 의혹' 장경태, 고소인 '맞고소'…무고 혐의 등 2025-12-02 09:47:31
의원이 2일 고소인을 무고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장 의원은 이날 종로구 서울경찰청 민원실을 찾아 자신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의 남자친구였던 B씨를 상대로도 무고·폭행 혐의 고소장을 냈다. 현재 서울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국회 야당의원실 비서관으로부터 여의도...
'지선 출마' 전현희·한준호·김병주, 與 최고위원직 사퇴 2025-12-01 13:39:57
또 무고한 동지들을 통해서 이재명 대통령을 죽이려고 했던 이들의 무도함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 역시 "완전한 내란 청산을 위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 최고위원직을 내려놓는다"고 했다. 자천타천 경기지사 출마 후보군에 오르내리던 이언주 최고위원과 충남지사 출마설이...
민주당 장경태 "추행 없었다...고소인 남친이 데이트 폭력" 2025-11-30 17:22:47
30일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은 성추행을 저지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추행은 없었다"며 "무려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넘은 지금 고소장이 제출됐는데,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해 그 의도와 동기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는 고소인의 남자친구 A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