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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의사 달래기 위해 수가 악용 안돼" 2024-05-31 17:51:33
4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무상의료운동본부는 31일 건강보험 재정운영위원회 재정 소위가 열린 공단 영등포남부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의사 집단행동으로 국민들이 건강권을 침해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수가 협상에서 10% 인상을 주장했다"며 "의료 현장을 떠나 환자에게 등을 돌린...
"감기·몸살 정도는"…비대면 진료 이용 6배↑ 2024-04-10 14:35:58
위험성과 의료 과소비 조장, 중증·응급질환 치료를 지연시키는 문제를 안고 있다"며 "시범사업 중이던 비대면 진료를 막무가내로 확대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대한약사회는 비대면 진료 확대로 부작용 우려가 큰 탈모·여드름 치료제가 비급여로 많이 처방되고 있다며 이들 의약품의 비대면 처방 제한을...
무상의료운동본부 "尹담화, 공공의료 언급 없이 '의료 시장화' 강조" 2024-04-01 21:21:08
보건의료단체연합, 참여연대,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40여 개 단체가 참여하는 무상의료운동본부는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담화에 대해 '의료 시장화'를 강조하면서 공공의료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의 담화문에 '의료산업 발전에 따라 바이오, 신약, 의료기기 등...
14년 헛바퀴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재추진 2023-09-17 17:36:31
간소화 지지파와 반대파로 나뉜다. 의료 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실손보험금 청구가 쉬워지면 실손 가입자가 더 늘어나고, 이 때문에 민영의료가 공공의료를 넘어서는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실손보험이 국민건강보험의 보완 수단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실손 청구 간소화가 ...
온국민 편해지는 실손간편청구, 의료계 또 반대…13일 법사위 처리 주목 2023-09-12 10:29:26
의료비 인하 압박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한다. 보험업법 개정안은 이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중간 정보처리 기관을 보험개발원으로 지정하고, 보험개발원이 정보를 저장할 수 없도록 보완책을 추가했다. 시민단체들도 실손청구 간소화 지지파와 반대파로 나뉜다.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포토] 플랫폼 의한 의료민영화·비대면 진료 법제화 중단하라 2023-08-22 18:06:41
무상의료운동본부, 한국 암환자권익협의회 등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영리 플랫폼에 의한 의료 민영화와 비대면 진료 법제화를 중단하라’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영리 플랫폼을 허용해 기업 돈벌이를 돕고 의료를 상업화 하고 있다"며 "영리 플랫폼은 의료기관과 약국을...
예산 9조 투입되는데…건보 지출, 국회 심의·재정당국 통제 안 받아 2022-11-20 18:02:48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건강보험 기금화 방안에 대해 “가뜩이나 낮은 보장률이 더 약화되고 보험료는 대폭 인상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복지부가 건강보험 개혁에 미온적이란 비판도 있다. 복지부는 지난 8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참여한 건강보험 재정개혁추진단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가 의료 민영화 포석이라고? 2021-06-02 17:34:29
민영보험을 활성화하자는 내용의 의료 민영화 정책이 추진됐다”며 “개인병원 진료 내역 등 디지털화한 정보가 고스란히 보험사로 전송돼 데이터베이스(DB)에 쌓이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번 정부에서 보험사가 헬스케어 자회사를 두고 건강관리서비스 등에 진출할...
"13일부터 마스크 안쓰면 벌금…취약계층엔 2000만장 지원" 2020-11-08 17:21:12
등 대중교통 시설에 유·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비치할 계획이다. 또 노인요양시설·고아원·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약 2000만개를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무상으로 비치된다. 경찰관·의경 및 군인 등이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도 구비할 예정이다. 의료기관, 음식점, 운동시설, 학원 및...
코로나19에 원격의료 도입 탄력받나…의료계 '투쟁' 꺼내며 반발(종합) 2020-05-14 17:18:58
보건의료노조,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등도 원격의료 도입에는 반대 입장을 견지해왔다. 원격의료가 시행되면 보건의료서비스 질이 낮아지거나 의료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데 이를 산업적인 측면에서 밀어붙이다 보면 '의료 민영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