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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카자흐·우즈벡 정상 통화…"내년 G20에 두 정상 초대" 2025-12-24 00:15:53
주변 무슬림 국가 간 관계를 정상화하는 '아브라함 협정'에 카자흐스탄이 가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에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 예정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두 정상을 게스트 자격으로 초대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사우디아라비아, 올해 347명 사형 집행…역대 최다" 2025-12-22 15:38:57
2011년과 2012년 사우디 정부의 시아파 무슬림 탄압에 항의하고 사우디 보안군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등 반정부 활동을 펼치다가 당국에 붙잡혔다. 아울러 사우디 당국은 지난 2018년 체포돼 테러·반역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언론인 투르키 알 자세르에 대해서도 지난 6월 사형을 집행했다. 리프리브는...
조아제약, 인니서 어린이 영양제 '할랄 인증' 영구화 2025-12-22 09:44:35
스텝1·2는 2022년 인도네시아 종교단체 무슬림협의회(MUI)의 종교적 심의와 평가를 거쳐 최종 할랄 판결을 받았고, 정부 기관인 할랄청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한 수출 전용 제품이다. 아미노산, 비타민, 아연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주요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시행된 인도네시아 정부...
"고소득 외국인에만 술 판매"…'금주 국가' 사우디의 실험 2025-12-21 21:02:16
연 비(非) 무슬림 외교관 전용 주류 매점이 최근 '프리미엄 거주권'(이크마)을 가진 비무슬림 외국인들에게도 주류를 팔기 시작했다. 프리미엄 거주권은 사우디 정부가 의사·엔지니어·투자자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에게 발급하는 비자를 말한다. 이 매장이 주류 판매 대상을 확대한다는 공지는 없었다. 다만,...
사우디의 조용한 실험…고소득 외국인에 술 판매 허용 2025-12-21 20:20:50
비(非) 무슬림 외교관 전용 주류 매점이 최근 '프리미엄 거주권'(이크마)을 가진 비무슬림 외국인들에게도 주류를 팔기 시작했다. 프리미엄 거주권은 사우디 정부가 의사, 엔지니어, 투자자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에게 발급하는 비자다. 이 매장이 주류 판매 대상을 확대한다는 공지는 없었지만, 입소문을 듣고...
[특파원 시선] 뉴욕의 크리스마스 2025-12-21 07:07:07
그렇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인도계 무슬림으로 올해 뉴욕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조란 맘다니는 성탄 인사말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썼을까, 안 썼을까. 뉴욕주 의원이었던 맘다니는 작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렇게 적었다. "아스토리아와 롱아일랜드시티(맘다니의 지역구)에서...
호주 총격범 제압한 '시민 영웅'…24억 성금 소감에 '감동' 2025-12-19 22:12:15
회복 중이다. 무슬림인 아흐메드는 2006년께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에서 일자리를 찾아 호주로 이주, 호주 시민권을 얻었고, 과일 상점을 운영하면서 6살·5살 두 딸을 키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크리스 민스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등 세계...
총격범에 몸 날린 '호주 영웅' 후원금 24억 쏟아졌다 2025-12-19 20:46:47
출신 아버지 사지드 아크람(50)과 아들 나비드 아크람(24)이 총격으로 15명을 살해했다. 아흐메드는 사지드에게 달려들어 몸싸움 끝에 총을 빼앗았으나 나비드의 총에 다쳐 수술 후 회복 중이다. 무슬림인 그는 2006년 시리아 이들리브에서 호주로 이주해 시민권을 취득, 과일 상점을 운영하며 6살·5살 두 딸을 키우고...
시드니 총격테러 저지 '시민 영웅', 24억원대 성금 받아 2025-12-19 19:49:23
총격으로 다쳐 수술받고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무슬림인 아흐메드는 2006년께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에서 일자리를 찾아 호주로 이주, 호주 시민권을 얻었다. 현지에서 과일 상점을 운영하면서 6살·5살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지난 16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도 아흐메드의 병실을 방문, 위로했다. 앨버니지 총리...
독일 성탄마켓에 네오나치 음악…경찰 수사 2025-12-18 18:37:05
분위기다. 소셜미디어에는 무슬림들이 '알라 이외에 신은 없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크리스마스 마켓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인다는 등 불안감을 부추기는 합성·조작 영상들이 퍼지고 있다. 일간 벨트는 테러 방지를 위해 크리스마스 마켓 둘레에 설치한 콘크리트 말뚝과 보안요원들이 군사시설을 연상시킨다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