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속가능 교통' 최우수 지자체에 서울·세종·성남·의왕·여수 2025-12-23 11:00:14
절감형 대중교통 체계 강화,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지원, 교통안전·이동권 확보 등이다. 서울시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운영을 통해 운행·이동지표를 분석하는 등 지속가능한 교통정책 수립을 위한 기반 마련을 우수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남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개통에 따라 6개 버스노선을 새로...
교통인프라 우수 지자체 어디…성남·세종·의왕·여수 선정 2025-12-23 10:44:38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탄소중립 사회 전환과 교통 약자의 이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라며 “우수 지자체의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평가 대상 지자체를 인구 및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눈 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4개 부문 26개...
김성환 장관 "원전·재생에너지, 함께 못 갈 이유 없다" 2025-12-22 17:47:01
등을 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탄소 감축 기술에 대한 정부 지원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전기 히트펌프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등이 대표적이다. 김 장관은 “히트펌프나 무탄소 산업 설비처럼 초기 투자비가 큰 분야는 투자세액공제, 생산세액공제 등을 통해 시장 안착을 도울 필요가 있다”며 “정부가 마중물...
반도체 기업에 '숨통'…전력배출계수 개편에 '환호' 한 까닭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12-22 08:45:01
등 무탄소 전원 비중이 늘어날수록 낮아지는 구조다. 이번에 확정된 2023년 전력배출계수(소비단 기준)는 1MWh당 0.4173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날 발표에서 전력 수요자인 기업들이 특히 주목한 대목은 제도 개선 방향이다. 기후부는 앞으로 전력배출계수를 기존의 3년 평균 방식이 아니라, 1년 평균...
산재공공병원 개원·프로야구 2군리그 참가…새해 달라지는 울산 2025-12-22 08:42:41
분야에서는 울산 앞바다를 활용한 탄소제로 수중데이터센터 표준모형 개발을 비롯해 중·대형 선박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 조성, 석유·화학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산단 구축, 방산혁신연합지구 지정 등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이 추진된다. 중소기업 인공지능(AI) 기반 육성자금 신설·지원, 지역 주도형 AI...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준공…11만 세대 열공급·에너지 자립 강화 2025-12-19 11:27:10
철저한 사업관리와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단 한 건의 중대사고 없이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현장 직원들과 시공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대구지사의 친환경 연료 전환은 완료됐지만, 한난은 ‘2050년 집단에너지 무탄소’라는 목표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업계의...
영주시, 2200억원 방위산업 투자유치 성공… K-방산도시 첫걸음 2025-12-15 13:21:12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주시는 경북 북부 산업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첨단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투자유치와 기업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9월, 1조 2000억 원 규모의 한국동서발전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MOU 체결을 시작으로 K-방산, 드론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에도...
CEO를 위한 관세 생존 전략 [이석문의 관세 인사이드] 2025-12-15 09:39:51
원산지 확인서 확보, 실질변형 증빙 서류 준비, 강제 노동 무개입 확인서 점검, CBAM 인증 및 탄소 감축 계획 현지화: 미국 FTZ 활용 계획 수립, 택스 엔지니어링 적용 검토, 신흥시장 진출 전략, 현지 생산 시설 투자 계획 디지털 역량: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 확립, 디지털 무역 채널 개발, AI 컴플라이언스 자동화, 비...
[인천대학교 스타트업 CEO] 셀룰로오스 기반 자연분해 소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오아페’ 2025-12-14 22:33:59
식물성 부산물을 원료로 사용해 폐기물 감축과 탄소 저감 효과를 동시에 실현한다. STEON은 사출제품, 압출제품 시트, 필름 등 다양한 형태로 성형이 가능해, 친환경 패키징 시장에서 플라스틱을 대체할 새로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STEON의 가장 큰 경쟁력은 성능과 친환경성, 가격의 균형이다. 기존 생분해 소재인...
2억 넣으니 1000만원 받았는데…주가마저 60% 뛴 '이 회사'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13 07:00:03
저탄소·친환경 발전 사업 가속페달 … 전기차 원스톱 충전 서비스도신성장동력에 대해선 세 가지로 압축했다. 첫째, 저탄소·친환경 발전 사업이다. 그는 “태양광·풍력 발전을 비롯한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LNG 발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메가와트(MW)급 발전 사업의 시작점인 정선 태양광 발전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