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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40대 시즌 2승' 탄생…42세 박상현 '역전 드라마' 2025-11-09 17:53:45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옥태훈(3승)과 문도엽(2승)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다승자 반열에 오른 박상현은 “마지막 홀 버디 퍼트가 애매한 거리라 붙이려고 했는데 그게 들어간 게 아이러니하다”고 웃었다. 그는 “우승은 하늘이 점지해 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 1위를 확정한 옥태훈은...
문도엽, 5타 줄여 우승 경쟁 합류…시즌 3승 도전 2025-11-07 17:46:16
문도엽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25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만들었다. 문도엽은 7일 제주 서귀포 테디밸리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우승상금 2억2000만원, 총상금 11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제네시스 포인트 톱10 진입 전쟁…보너스 상금에 해외 진출 기회까지 2025-11-07 15:44:33
김백준, 최진호, 배용준, 최승빈, 문도엽, 이정환, 송민혁, 신용구(캐나다)가 차례로 제네시스 포인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17위 황도연도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KPGA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테디베어 뮤지엄서 특별한 포토콜…KPGA 선수들 '우승 다짐' 2025-11-05 17:30:36
상금순위 1위 옥태훈을 비롯해 문도엽, 배용준, 최승빈, 김재호가 참석했다. KPGA 투어챔피언십은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에 포함된 6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 종료 후 각 부문 시즌 타이틀도 결정된다. 작년 우승자 이대한은 “지난해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이렇게 신선한 콘셉트의 포토콜에 참여하게 돼...
마지막 날 '버디쇼' 뒤집기…옥태훈, 석 달여 만에 시즌 3승째 2025-10-04 14:58:33
3승 고지를 밟으면서 문도엽(2승)을 제치고 다승 단독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더해 상금 1위(9억9162만원)와 함께 제네시스 대상 1위를 내달렸다. 우승 2회 포함 톱10에 7차례 이름을 올리며 상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옥태훈은 하반기 들어 다소 주춤했다. 하반기 출전한 5개 대회에서 톱10은 한...
60타 벽 깰 수 있을까...‘브레이크 60 챌린지 with KH’ 관심 집중 2025-10-01 11:30:06
말했다. 하반기 5개 대회서 기록된 18홀 최저타수는 62타다. 문도엽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62타(파70)를 적어냈다. 62타는 올 시즌 KPGA투어 18홀 최저타수이기도 하다. 앞서 황중곤이 SK텔레콤 오픈, 옥태훈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만들어냈다. 만약 올 시즌 하반기 60타...
스트로크서도 강하다…배용준, 시즌 2승 조준 2025-09-25 17:46:10
2.9~3.8m의 까다로운 거리의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무섭게 타수를 줄였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3승째를 노리는 배용준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옥태훈과 문도엽(이상 2승)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린다. 배용준은 “1라운드를 좋은 위치로 잘 마무리했으니 지금 페이스를 잘 유지하려고...
배용준, 스트로크 방식 대회 恨 풀…시즌 2승째 정조준 2025-09-25 15:31:09
배용준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옥태훈과 문도엽(이상 2승)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린다. 배용준은 “1라운드를 좋은 위치로 잘 마무리했으니 지금 페이스를 잘 유지하려고 한다”며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남은 사흘도 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배용준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전가람과 황중곤은...
10년째 아름다운 동행...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개최 2025-09-23 10:03:23
나선다. 이외에도 옥태훈, 이태훈(캐나다), 문도엽, 김백준 등의 KPGA 대표 스타플레이어들도 출전하여 짜릿한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가 펼쳐지는 페럼클럽은 지난 시즌 평균 타수 2위(74.04타)를 기록할 만큼 선수들 사이에서도 난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변별력을 키우고 한국 남자 골프의 수준 높은 플레이를...
문도엽, KPGA파운더스컵서 시즌 2승 달성 2025-09-07 17:33:09
KPGA 투어에서 이번 시즌 2승은 옥태훈에 이어 문도엽이 두 번째다. 전날 3라운드에서 무려 9타를 줄이며 3타차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문도엽은 이날도 날선 샷감을 선보였다. 1번홀(파4)에서 두번째 샷을 핀 1m옆에 바짝 붙이며 버디를 잡아낸 그는 3번홀(파4)부터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김찬우 등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