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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750만원…강남 얘기 아닙니다" [돈앤톡] 2025-12-19 06:30:05
보증금 2000만원, 월세 316만원에 새로운 세입자를 들였다. 같은 구 미아동에 있는 '꿈의숲해링턴플레이스' 전용 99㎡는 지난달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240만원으로 계약을 맺었다.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롯데우성' 전용 115㎡는 지난달 8일 보증금 2억원에 월세 250만원으로 신규 계약을, 금천구 시흥동...
"서울 신축 언제 또 나올지 몰라요"…40억 우습게 뚫었다 [돈앤톡] 2025-12-11 06:30:01
지난 6월부터 입주했다. 강북구 미아동 '엘리프 미아역 2단지' 전용 74㎡ 분양권은 지난달 20일 9억6879만원에 손바뀜하면서 지난해 12월 마지막 거래보다 가격이 올랐다.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입주권이 주목받는 이유는 먼저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매물이 크게 줄어든 탓이다. 부동산...
"보증금 6억 넘는데…" 임대주택 가려던 신혼부부 '날벼락' [돈앤톡] 2025-12-05 20:00:01
주택에는 송파구 신천동, 강북구 미아동 등 생활과 교통이 편리한 신규 단지와 재공급 단지가 포함됩니다. 전용면적 41㎡부터 84㎡까지 다양한 면적대 주택이 제공됩니다. 공공임대주택이지만, 수도권 신혼부부용 버팀목 전세대출(정책대출)을 받을 수 있는 물량은 전체의 26%에 불과합니다. 미리내집 전셋값은 통상 시세의...
강북구 미아2구역 4003가구 짓는다 2025-11-28 17:15:00
변경’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강북구 미아동 403 일대(17만9566㎡)에서 추진되는 미아2구역은 최고 45층, 4003가구로 재건축된다. 이 중 709가구를 서울시의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 등 임대주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철 미아사거리역(4호선), 삼양사거리역(우이신설선)과 가깝다는 장점을 살려...
미아2구역, 4000가구 들어선다…자양동 구의역 일대엔 1700가구 2025-11-28 11:23:48
예정이다. 강북구 미아동 403 일대(17만9566㎡)에서 추진되는 미아2구역은 최고 45층, 4003가구로 재건축된다. 이 중 709가구가 서울시의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 등 임대주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철 미아사거리역(4호선), 삼양사거리역(우이신설선)과 가까운 장점을 살려 순환형 가로 중심의 생활 기반...
"SKY 티켓 달렸다"…1000만원 학비에도 부모들 줄 섰다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11-21 08:25:19
미아동에서 온 한 학부모는 "학군지가 아니다 보니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불리할 것 같아 국제중에 지원했다"며 “국제중을 발판 삼아 세특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는 특목·자사고까지 진학할 수 있다면 대입에서도 더 유리할 것 같다”고 말했다. 특목고 진학을 노리는 상위권 학생들이 국제중으로 몰리면서 중학교...
내달 서울 입주 7242가구…전·월세난에 '숨통' 트일까 2025-10-27 18:01:47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달 서울에서 5개 단지, 7242가구가 입주한다. 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1261가구),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원페를라’(1097가구),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아이파크자이’(4321가구) 등 대단지 입주가 이어진다.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나미아’(497가구)도 다음달 집들이한다. 안정락 기자...
'마피' 속출하는데 3중 규제…노도강 '부글부글' 2025-10-27 17:57:26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이 대표적이다.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나미아’(497가구)는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1억원에 달한다. 이 아파트 전용 84㎡ 집주인은 지난 22일 호가를 11억3000만원에서 10억7700만원으로 5000만원 넘게 내렸다. 도봉구 도봉동 ‘도봉금호어울림리버파크’(299가구)에서도 마피 2600...
서울 전세 1년 새 22% 줄어…내달 대단지 입주 '가뭄에 단비' 2025-10-27 14:19:40
올해 월간 기준 최대 규모다. 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1261가구),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원페를라'(1097가구),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아이파크자이'(4321가구) 등 대단지 입주가 이어진다.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나미아'(497가구)도 내달 집들이한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입구도 출구도 막혔다...재건축·재개발 '패닉' 2025-10-22 08:39:15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재개발 예정 구역입니다. 최근 몇 년 새 분담금이 2배 올라 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조합원들이 늘고 있지만 이번 대책으로 출구가 아예 막혔습니다. [조동기 / 롯데부동산공인중개사무소 대표: (1인당) 분담금을 거의 3억~4억 원 이상 내야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