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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시작된 인도, 북동부서 홍수·산사태로 22명 사망 2025-06-01 11:23:51
아삼주 구와하티에서 산사태가 나면서 가옥이 매몰돼 5명이 숨졌다. 또 중국과 국경을 접한 아루나찰 프라데시주에서는 지난달 30일 차 한 대가 홍수에 휩쓸려 7명이 사망했다. 인도 당국 공식 보고에 따르면 미조람주와 트리푸라주, 메갈라야주 등에서도 홍수와 산사태로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지난달 30일 오후부터 31일...
방글라데시, 인도·파키스탄 충돌 속 '자국 통한 印 공격' 경계 2025-05-09 14:59:03
인도 웨스트벵골, 아삼, 메갈라야, 트리푸라, 미조람 주(州)와 접해 있고, 접경지역 전체 길이는 4천96km에 달한다. 일부 구간에는 아직 벽이 설치되지 않은 상태다. 방글라데시 당국의 이번 조치는 방글라데시 쪽에서 인도로 잠입한 괴한 여러 명이 지난 6일 이후 아삼과 메갈라야에서 체포된 데 이어 지난 7일 아삼에서...
[기고] 인력 부족 문제, 인도가 답이다 2025-04-13 17:49:05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다. 인도의 30개 주 가운데 동북부에 있는 미조람 등 8개 주 주민들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몽골리안 인종이다. 대부분 기독교인이며 영어가 유창하고 학력 수준이 높다. 인력 부족이 심각한 국내 조선업, 건설업 등의 업종뿐 아니라 가사도우미, 요양보호사 등에도 인도 인력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대형 사이클론 강타' 방글라·인도 사망자 65명으로 늘어 2024-05-29 19:39:54
주 저지대에 상륙, 내륙지방을 서서히 지나면서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방글라데시에서는 최소 17명이 숨졌다. 일부는 익사하고 일부는 건물 잔해나 강풍에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숨졌다. 감전사한 이도 있다. 인도에서는 사망자가 당초 집계 21명에서 48명으로 늘어났다. 북동부 미조람주에서는...
올해 첫 사이클론 강타…"최소 37명 사망" 2024-05-28 22:14:11
감전사하는 등 6명이 숨졌다. 서벵골주에선 전신주 최소 1천200개가 쓰러지고 오두막집 300여채가 파괴됐다. 콜카타 시내 거리 곳곳이 침수됐으며, 담이 다수 붕괴하고 가로수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방글라데시와 인접한 인도 동북부 미조람주 주도 아이자울 외곽의 한 채석장이 28일 오전 6시께 레말 영향에 따른 폭우로...
올해 첫 사이클론 강타 방글라·인도서 최소 37명 사망(종합2보) 2024-05-28 21:18:18
쓰러지고 오두막집 300여채가 파괴됐다. 서벵골 주도 콜카타 시내 거리 곳곳이 침수됐다. 담이 다수 붕괴하고 가로수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또 방글라데시와 인접한 인도 동북부 미조람주 주도 아이자울 외곽의 한 채석장이 28일 오전 6시께 레말 영향에 따른 폭우로 붕괴해 최소 13명의 인부가 숨지고 16명이 실종됐다고 ...
올해 첫 사이클론 강타한 방글라·인도서 최소 29명 사망(종합) 2024-05-28 16:45:06
감전사하는 등 6명이 숨졌다. 서벵골주에선 전신주 최소 1천200개가 쓰러지고 오두막집 300여채가 파괴됐다. 서벵골 주도 콜카타 시내 거리 곳곳이 침수됐다. 담이 다수 붕괴하고 가로수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또 방글라데시와 인접한 인도 동북부 미조람주 주도 아이자울 외곽의 한 채석장이 28일 오전 6시께 레말 영향에...
트럼프 따라하기? "印,미얀마 난민 막으려 1,600㎞ 국경에 장벽" 2024-03-28 14:37:39
미조람, 마니푸르, 나갈랜드, 아루나찰프라데시 등 북동부 4개 주에 걸쳐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두 나라는 국경 주변 거주 주민이 과거부터 민족적으로 깊은 유대 관계에 있다는 점을 인정해 2018년 이 지역 주민들은 비자 없이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들 수 있도록 조처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미얀마 군사정권에...
인도, 내전 피해 국경 넘었던 미얀마 난민 추방 시작 2024-03-09 10:52:46
있는 인도 마니푸르주 N 비렌 싱(N. Biren Singh) 총리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인도에 불법 입국한 미얀마인 첫 번째 집단의 추방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인도는 1951년 난민 협약에 서명하지 않았지만,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미얀마 위기를 피해 탈출한 사람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번 1차...
미얀마 내전 불똥 튈라…인도, 1천600㎞ 국경에 철조망 세운다 2024-01-22 13:08:22
있다. 2021년 미얀마 군사 쿠데타 이후 미얀마 난민이 대거 인도 미조람주로 건너왔으며 현재 약 3만명의 난민이 생활 중이다. 인도는 이미 파키스탄 국경에 2천㎞ 이상, 방글라데시 국경에는 3천㎞가 넘는 철조망 울타리를 설치해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