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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국토부 "엄중 조치" 2025-12-18 19:48:41
시공·관리 전반을 들여다보고 안전관리 미흡 여부를 집중 점검하겠다는 방침이다. 강희업 국토부 제2차관은 사고 직후 현장을 찾아 사고 발생 지점과 수습 상황을 점검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도 사고 원인과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합동으로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사 결과 안전관리 소홀 등...
증권사 5곳 중 4곳 '미흡'…금융소비자보호 평가 기준 강화 직격 2025-12-18 16:56:08
미흡’금융감독원은 18일 총 29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 대상에서 증권사는 모두 5곳인데 대신증권·삼성증권·유안타증권·NH투자증권 4곳이 최종 ‘미흡’ 등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평가 기간 중 불완전판매나 금융사고 등 사회적 물의 야기한...
동반위, 2026년 동반성장지수 평가기업 250사 선정 2025-12-18 16:31:21
공정위의 처분이 있기 전 등급으로, 나중에 공정위의 처분이 확정되면 그 결과를 반영해 등급을 조정할 수 있다고 동반위는 설명했다. 동반성장지수는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조달청, AI 대전환 중점 내년 혁신제품 시범구매 기본계획 발표 2025-12-18 16:00:02
공공기관을 우대한다. 성능이 미흡한 제품에 대해서는 재도전 기회를 부여해 시범 구매 혁신생태계를 강화한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혁신제품 시범 구매는 공공 구매 확산의 마중물이 되고 그 파급효과가 커 내년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종합적인 정책 방향을 담은 기본계획을 마련했다”며 “혁신조달 성과확산과 사회적...
금감원 "신한은행·토스뱅크, 금융소비자보호 미흡" 2025-12-18 13:43:00
미흡' 등급을 받았다. 18일 금융감독원의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 따르면, 평가 대상 29개 금융사 가운데 '양호' 등급을 받은 곳은 라이나생명과 현대카드 뿐이었다. 나머지는 '보통' 19곳, '미흡' 8곳이다. '우수'나 '취약' 등급은 없었다. 은행권에선...
라이나·현카 소비자보호 양호…토뱅·하나캐피탈 등 8개사 미흡 2025-12-18 12:00:03
등급, 8개사는 '미흡' 등급을 받았다. 최상위 등급인 '우수'와 최하위 등급인 '취약'을 받은 회사는 없었다. 라이나생명은 CCO의 전문성과 독립성 측면에서, 현대카드는 소비자보호 경영전략을 전사적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반면 하나캐피탈과 토스뱅크는 민원 등 계량...
NH·삼성·대신 ‘미흡’…증권사 소비자보호 경고등 2025-12-18 12:00:00
대거 ‘미흡’으로 분류됐다. 미흡 등급을 받은 증권사는 대신증권,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 등 4곳이다. 이들 증권사는 평가 대상 기간 중 기관 제재, 불완전판매 등 소비자 피해를 유발한 사례가 확인되면서, 당초 평가보다 종합등급이 1단계 하향 조정됐다. 금감원은 “소비자보호 체계 자체는 구축돼 있으나,...
與김우영, 청문회서 "쿠팡, 독점적 지위 이용해 책임 회피" 2025-12-18 11:12:39
의원은 "이는 단순한 기업의 미흡한 대응을 넘어, 시장지배적 사업자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책임을 회피한 사례로 볼 수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현재 온라인 유통시장의 시장 획정이 적절했는지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특히 오프라인 유통업체와의 규제 형평성 문제를 짚었다....
"종신보험, 저축·연금 상품 아냐"…금감원, 민원 유의사항 안내 2025-12-18 06:00:04
안내가 미흡했다는 불만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금감원은 종신보험이 사망보험금 지급을 목적으로 한 보장성보험인데도 연금이나 저축 목적의 상품으로 잘못 가입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종신보험은 통상 저축성보험보다 비용·수수료가 높아 저축 목적에 적합하지 않다"며 "연금전환 제도 역시 주계약에...
회계 판단까지 형사처벌 대상…“원칙중심 회계와 정면 충돌” 2025-12-17 17:54:35
설계가 미흡할 경우 기업이 자사주 매입 자체를 회피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손창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법적 안정성 측면에서 “기존 보유 자사주에까지 일률적인 소각 의무를 부과할 경우 신뢰보호 원칙과 소급입법 논란이 불가피하다”며 “충분한 유예기간과 단계적 적용이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