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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출생 대책으로 中企 육휴 대직자에 30만원·대체인력비 지급" 2024-06-03 19:35:48
유연한 근무 환경이 필요한데, 중소기업은 그런 희망조차 갖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300인 이상 대기업은 48.7%가 육아휴직 제도를 쓸 수 있지만, 5~9인 기업의 사용률은 6.1%에 불과합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서울시가 서울 지역 중소기업 내 육아휴직자의 동료를 위한 응원 수당, 대체인력비...
與 "매서운 회초리 맞아…민생정당 거듭나겠다" [종합] 2024-05-31 13:19:59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 및 '고용보험법', 육아휴직 및 육아기 유연근무 지표 등 공시 의무를 부여하는 '근로기준법', 아이돌봄서비스 공급 확대를 위한 '아이돌봄 지원법', '늘봄학교지원특별법' 등 6개 법안을 묶었다. 민생 살리기 패키지 법안(10개)에는 금융투자소득세 폐...
공공기관 직장어린이집 설치 때 경영평가 '비용'서 제외 2024-05-15 06:37:04
육아휴직 대체인력으로 인한 정원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재부 내부로는 지난 8일 직원의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실천선언을 했다. 탄력근무와 원격근무 활성화, 난임치료 시술 휴가·모성보호 시간·육아시간 활용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공공부문의 일·가정 양립문화를 민간으로 확산할...
"바보야, 문제는 돈보다 시간이야"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04 08:00:00
저출생 해결하겠다면서…육아휴직 확대 법안은 폐기 위기 정부도 물론 엄마와 아빠가 함께 육아를 하는 '맞돌봄' 확산을 위해 제도적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얼마전 기획재정부가 '사회이동성 개선 방안'을 통해 남편의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을 현행 10근무일에서 20근무일로 늘리고, 육아휴직 급여를...
취준생·니트족 '올케어'…육아휴직 급여·남편 출산휴가 확대 2024-05-01 08:00:01
150만원 수준인 '육아휴직 급여'를 단계적으로 인상키로 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확대한다. 대상 연령은 현재 8세에서 12세로, 기간은 부모 1인당 최대 24개월에서 최대 36개월로 늘린다. 배우자의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도 개편한다. 남편 출산휴가를 현행 10근무일에서 20근무일로 늘리기로 했다....
안상훈 전 사회수석 "'일자리 창출' 서비스 복지가 저출산 해법" 2024-02-28 18:58:13
민간이 더 잘한다면 민간에 맡길 수도 있다. 육아휴직 등 일·가정 양립 정책을 통해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최우선 과제다. 남녀 간 차이가 없도록 하려면 아빠도 육아휴직을 쓰게 해야 한다. 대기업이나 공무원과 달리 중소기업은 제도가 있어도 제대로 쓰지 못한다. 대체인력 비용을 정부가 과감하게...
"9급 초임 연봉 6% 오른다"…공무원 월급 얼만가 봤더니 2024-01-02 22:18:46
기존에는 민간 개방형 공무원도 기준 연봉의 150%를 넘지 않는 연봉을 받아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특례 직위 연봉 상한(자율 책정 상한)이 폐지되기 때문이다. 가령 민간에서 10년 경력을 쌓은 전문가가 4급 과장급 공무원이 될 경우 작년까지는 최대 7000만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2억∼3억원대 연봉도...
9급 공무원 초봉 '사상 첫' 3천만원 돌파 2024-01-02 14:14:30
기존에는 민간 개방형 공무원도 기준 연봉의 150%를 넘지 않는 연봉을 받아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특례 직위 연봉 상한(자율 책정 상한)이 폐지되기 때문이다. 가령 민간에서 10년 경력을 쌓은 전문가가 4급 과장급 공무원이 될 경우 작년까지는 최대 7천만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2∼3억원대 연봉도 받을...
OECD, 올해 韓 성장률 1.5→1.4% 하향…내년은 2.1→2.3% 올려 2023-11-29 19:00:01
일환으로 언급했다. 또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한 점을 언급하면서, 취약계층을 목표로 한 직접적이고 선별적인 지원방식이 더 낫다고 지적했다. 상품시장 규제 혁신과 중소기업에 대한 공적 지원 개선, 육아휴직 지원 확대, 유연근무 확산, 친환경 전력 공급을 위한 유인책 제고 등도 제언했다. encounter24@yna.co.kr...
657조원 예산 전쟁…與 "약자 복지 최우선" vs 野 "특활비 삭감" 2023-11-13 12:17:29
선택근무, 재택근무 등 활성화 △육아휴직 급여 단계적 현실화 등을 제시했다. '양극화' 해소에 대해서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 인원을 확대하고 참여 희망 모든 대학에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어르신 무릎관절수술 지원대상을 확대(+1000명) 하고, 임플란트(건보) 지원 개수를 현행 2개에서 4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