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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 "지속형 빈혈치료제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 2024-01-26 10:01:28
인도네시아 제약사 칼베 파르마(Kalbe Farma)가 합작 설립한 KG바이오는 지난해 이 치료제의 비(非)투석 만성 신장 질환 환자 대상 임상 3상 시험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에서 먼저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제넥신은 GX-E4를 투석 환자에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전날 첫...
인니서 메디컬 로드쇼 개최…"연 13% 성장 시장 주목 해야" 2023-10-31 17:03:42
인도파르마의 푸돌리 루스탐 이사는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시장 동향 및 진출전략' 발표를 통해 인도네시아 내 자국 의료기기 점유율은 7%에 불과하다며 대부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정부는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산 제품 점유율을 30%까지 끌어 올린다는 목표를 갖고 다양한...
개도국 두드리는 백신업계…인프라 구축·현지용 백신 개발 2023-10-19 11:26:13
유바이오로직스[206650]는 지난달 유엔 산하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가나 백신 제조사 'DEK백신'에 경구용 콜레라 백신 현지 원액 공급과 완제 생산 기술 이전을 위한 3자 계약을 체결했다. DEK백신은 가나의 주요 제약사 '키나파르마'(Kinapharma)가 백신 완제 시설 구축을 통한 백신 주권 확보 목적으로...
인니 대통령, 자국 개발 코로나 백신 '인도백'으로 4차 접종 2022-11-25 11:47:38
방식의 백신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회사 바이오 파르마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베일러 의과대학이 함께 개발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다. 인도네시아 식품의약청(BPOM)은 지난 9월 인도백의 긴급 사용 허가를 승인했다. 바이오 파르마는 올해 2천만 도스를 생산할 계획이지만 사용량은 아직 많지 않다....
인도네시아, 자체 개발 코로나 백신 '인도박' 사용 승인 2022-09-29 11:56:22
제약회사 바이오 파르마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베일러 의과대학이 함께 개발했다. 바이오 파르마는 앞서 "백신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인도박을 개발했다"라며 올해 2천만 도스(접종분), 2024년까지 1억 도스를 각각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는 하루에 1천∼2천명 정도의 코로나19...
"더이상 베드타운만은 아니다"…서용인IC 일대,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2022-08-10 13:50:02
3배가 넘는 수준이다.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8년 3월 경기도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거쳐, 2021년 11월 환경영향평가(본안) 협의를 마쳤다. 오폐수 배출이 없는 친환경 바이오·반도체 산업 연구개발(M70)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오르제네시스(독일), 나티브인더스트리(브라질), 파르마코스(브라질)...
인도네시아, 불활성화 백신 이어 mRNA 백신도 직접 생산 원해 2021-12-09 17:48:21
바이오파르마가 시노백 백신 원료를 수입해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백신을 생산하고 있다. 불활성화 백신은 복제 능력을 제거한 바이러스를 이용해 체내에 항체를 생성하는 전통적인 방식이다. 반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백신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코드를 인체에 주입하는 신기술을 이용했다. 2억7천만명...
코로나 치료 알약 선구매 경쟁…인도네시아 장관들 미국행 2021-10-20 12:18:09
제약사인 바이오파르마에서 생산하고 있다. 몰누피라비르는 '코로나의 타미플루'에 비유되는 먹는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면 코로나 사태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달 7일 말레이시아 정부는 머크로부터 15만개의 몰누피라비르를 사들이기로 하고 구매 동의서에...
제넥신 상반기 영업이익 27억원으로 흑자전환…매출 268% 성장 2021-08-17 15:16:40
매출액 중 약 300억원은 인도네시아 대형 제약사 칼베 파르마의 자회사인 KG바이오에서 받은 기술수출 계약금이다. 제넥신은 올해 1월 KG바이오에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GX-I7'(성분명 에피넵타킨 알파)을 기술수출했다. 이 물질은 약물 재창출을 통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임상 2상...
인도네시아 확진자 나흘 연속 5만명대…한인 사망자 또 늘어 2021-07-17 18:54:43
발표했다. 당초 이달 12일부터 국영 제약사 바이오파르마의 자회사 키미아 파르마가 중국 시노팜 백신을 총 87만9천140 루피아(7만원)에 두 차례 접종해주는 유료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야당과 소비자 단체들은 "조코위 대통령이 코로나 백신은 모두 무료라 하지 않았느냐"고 반발해 서비스 시작 당일 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