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재부 차관보에 윤인대 경제정책국장 2024-06-07 20:38:12
법학과 졸업 후 프랑스 파리 상경대 경영학 석사 학위와 프랑스 베르사유대(UVSQ) 국제 및 유럽법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재부 미래전략과장, 물가정책과장, 국제기구과장, 홍보담당관을 역임했다. 행정국방예산심의관은 정덕영 미주투자공사(IDB Invest) 대리이사가 맡는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단독] 野 반발에도…정부, 내년 지역화폐 예산 전액삭감 추진 2024-06-06 18:14:38
과정에서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액이 또다시 증액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민주당은 한 발 더 나아가 지역사랑상품권을 국비로 상시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22대 국회 총선 공약 중 하나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확대와 국고 지원 상시화를 내세웠다. 박상용/오유림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청량리~신내' 면목선 예타 통과…춘천 서면대교 건설 타당성 확보 2024-06-05 16:54:14
오른 농산어촌 정주활성화 사업은 지원 사업 선발 기준 보완, 지역자율계정으로의 이관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았다. 위원회는 또 올해 상반기 재정사업 심층평가 대상으로 국가장학금 지원, 산학연·지역연계 지원, 지방소멸대응기금, 관광 인프라 지원 등을 선정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中 '알몸 김치' 영상에 중국산 줄었다더니…'충격 실태' 2024-06-04 18:48:32
걸리던 검사 기간이 5분으로 단축됐는데, 정확도도 95%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현재 곡물의 이미지 정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원산지 판별 기술을 개발 중인데, 정밀한 분석 기법을 수사에 활용하고 있어 원산지 과학수사대(CSI)로 불릴 정도”라고 강조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36시간 연속근무 24시간으로 단축…하반기 전면 확대 2024-06-04 18:18:15
77.7시간으로 감소했지만 연속 근무 시간은 다른 나라보다 긴 편이다. 미국은 전공의 근무 시간이 주 최대 80시간으로 동일하지만 연속 근무 시간을 최대 24시간으로 제한했다. 일본도 전체 근무 시간은 주 80시간 수준으로 규정하면서 연속 근무 시간을 28시간으로 묶어두고 있다. 허세민/박상용 기자 semin@hankyung.com
"밸류업 위해 상속세 개편…'최저 과표구간' 1억→15억으로 완화해야" 2024-06-03 18:46:11
편차가 심해지면서 시장 불안이 초래될 수 있다”고 했다. 조만희 기획재정부 소득법인세정책관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을 뒷받침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함께 사회적 공감대를 토대로 적정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다주택자 稅부담도 완화…양도·취득세 중과 손본다 2024-06-02 18:28:35
걷은 뒤 전액을 부동산 교부세 방식으로 지자체 재정 상황에 따라 골고루 나눠준다. 종부세와 재산세가 통합되면 서울 강남 3구 등 고가 주택이 몰린 지자체의 재산세 수입이 크게 늘지만 수도권 외 지자체가 받던 교부세 명목의 종부세가 없어진다는 점은 해결해야 할 숙제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kkm1026@hankyung.com
'세수 펑크'인데…정치권 稅개편에 난감한 기재부 2024-05-31 18:15:29
종부세 수입은 4조1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종부세를 폐지하는 대신 재산세 과표구간 신설 등을 통해 세입을 충당하더라도 전반적인 세수 감소는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종부세 수입은 전액 부동산 교부세로 지방자치단체에 지급되기 때문에 지자체 재정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kkm1026@hankyung.com
작년보다 8.4조원 덜 걷힌 1~4월 국세…법인세 12.8조원 급감 2024-05-31 15:03:53
부족하다. 9차례 연장된 유류세 인하 조치가 종료될지도 관심이다. 기재부도 오는 6월까지인 유류세 인하 조치의 연장 여부를 검토 중이다. 최근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향후 방침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개인투자용 국채, 다음달 출시…月 50만원 넣으면 100만원 받는다 2024-05-30 18:23:54
37%, 20년물 91%로 예상된다. 1억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하면 10년물은 10년 후 1억4370만원, 20년물은 20년 후 2억780만원을 수령한다는 의미다. 개인 투자용 국채는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없다.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제 투자 수익률은 떨어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