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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중국법인, 현지 매출 32% 성장 2025-11-18 14:20:12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태준 풀무원 중국법인 대표는 “풀무원 중국법인은 중국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냉동과 면류 비중 확대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중국 내 K-푸드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조재호 울산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기적의 한국경제 발전' 출간 2025-09-29 00:15:17
목표 달성의 의미, 창업자들(박태준, 정주영, 이병철)의 경영전략 등을 한국경제의 중요한 정책들을 손자병법의 지혜로 비교 분석한 것은 경제학계의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손자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라고 했다. 조 교수는 1970년대 남북한 극한 대결 속에 박정희 대통령의 100억 달러 수출 목표를...
‘브릴스-한양대 ERICA’ 업무협약(MOU) 체결…"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0 10:41:30
브릴스 대표이사, 박태준 한양대학교 ERICA 지능형로봇사업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로봇 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로봇 기술 개발 및 협업 적용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로봇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상호 협력...
'1400억 건물주' 박태준, 걸그룹 출신 아내와 협의 이혼 2025-08-28 18:22:42
봐 굳이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한편 박태준은 2009년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웹툰 작가로 전향했다. 이후 '외모지상주의'를 비롯해 '쇼미더럭키짱!', '인생존망', '한남동 케이하우스' 등 내놓는 작품마다 흥행을 이어가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뿌리 깊은 나무처럼'…창업주 정신으로 미래 향하는 대기업들 2025-08-28 08:00:01
2006년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포스코의 창업이념인 창의·인재·봉사 정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포스코청암상을 제정하고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박태준 명예회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아 포스코홀딩스의 전신인 포항제철을 일으켜 세웠다. 장인화...
‘삼양’ 달면 뜬다?…3개의 삼양 잘나가네 2025-08-24 09:49:21
삼양화학공업(31.47%)이며 이어 삼남인 박태준(8.59%) 씨가 주요 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삼양컴텍의 최대주주인 제오홀딩스를 오너 일가가 지배한다. 이 회사 최대주주는 박재준(65.05%), 박상준(19.95%), 박태준(15.00%) 등으로 사실상 100%가 일가 소유다. 이처럼 비상장 계열사로만 운영돼 외부에 잘...
"IMF·코로나 때보다 어려워…최저임금 올리면 더 감당 못한다" 2025-06-23 17:08:18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준 세븐일레븐 라마다신설동점 대표는 “누군가는 최저임금도 못 줄 거면 사업을 접으라고 하는데, 그 말에 너무 충격을 받았고 최저임금 때문에 사업을 접는 건 너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제조 중소기업들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실태를 전했다. 곽인학 한국금속패널공업협동조합...
중소기업·소상공인 "인건비 오르면 못버텨…최저임금 동결해야" 2025-06-23 14:00:07
그 비용부담이 커진다"고 강조했다. 박태준 세븐일레븐 라마다신설동점 대표는 "최저임금이 높아질 대로 높아진 상황"이라며 "최저임금 때문에 사업을 접는 건 너무 억울하다"고 했다. 제조 중소기업들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애로를 토로했다. 곽인학 한국금속패널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영세 ...
[커버스토리] 한·일 수교 60주년…진정한 '앞마당 이웃'될까 2025-06-23 10:01:01
포스코) 건립 자금으로 쓰였습니다. 박태준 당시 포철 회장은 “선조들의 핏값인 대일 청구권 자금으로 건설하는 만큼 실패하면 우향우하여 영일만에 빠져 죽어 속죄해야 한다”는 ‘우향우’ 정신으로 직원들의 분발을 촉구했어요. 회사 창립 5년 만인 1973년 6월, 한국 역사상 최초로 대형 고로에서 쇳물을 뽑아낸...
"노량이 이 근처냐"…이순신 사당 찾은 이재명의 메시지는 2025-05-10 19:43:49
전 대통령과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묘소를 참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임진왜란 때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의 위패가 있는 사찰로 달려간 것이다. 이 후보는 충륜사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자마자 수행원들에게 "노량이 이 근처냐"고 물었다. 남해 충렬사는 임진왜란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이순신 장군의 넋을 기리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