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30년까지 'AI 팩토리' 500개 보급…제조 AI 융합 속도 2025-12-17 12:28:10
2월까지 확정하고, 남부권 반도체 벨트, 배터리 삼각벨트 등 메가 권역별 첨단산업 육성에 나선다. 특별법 제정을 통해 신도시급 재생에너지(RE) 100 산단 조성도 추진한다. 권역별 규제 프리존을 확산하고, 미래차 도심주행 등 규제 특례를 제공한다. 9개 지역 거점 국립대를 통한 인재 공급을 지원한다. 기업의 대규모...
[사설] 철강 수출 팬데믹 이후 최악, 고부가 중심 산업재편 시급 2025-12-14 18:00:14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7000억달러를 넘는다지만 반도체와 선박, 바이오헬스 등을 빼면 대부분 업종에서 되레 마이너스다. 15대 주력 품목 가운데 철강, 석유화학, 일반기계, 디스플레이 등 무려 10개 품목의 수출이 줄어들고 있다. 이대로라면 철강과 석유화학은 내년 수출이 올해보다 더 줄어든다는 비관적 전망도 나와 있...
2040년 공업용수 수요량 하루 805만t…'반도체산단' 때문에 급증 2025-12-14 06:07:01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 보고회'에서 기업에 '지역 균형 발전 기여'를 당부하면서 구체적으로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남쪽 지방으로 눈을 돌려 그 지역에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다만 반도체산단 자원 소비량을 줄이는 것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취재수첩] '반도체 전쟁' 조건부로 지원한다는 정부 2025-12-11 17:37:57
이 2조원은 반도체특별법에 따른 반도체 특별회계 자금으로 클러스터의 전력·용수·도로망 확충과 연구개발(R&D) 등 ‘간접 지원’에 쓰인다. 이 정도론 경쟁국의 직접 보조금에 대응하긴 어렵다. 그나마도 반도체·배터리 제품에 생산세액공제를 해주는 ‘한국형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국회 문턱에 걸려 지지부진하다....
민관 700조 투입해 반도체 '세계 2강' 간다 2025-12-10 17:57:05
등이 투입된다. 2047년까지 반도체 분야 민관 투자는 700조원이 넘을 전망이다. 국가안보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국산 칩 우선 구매 제도도 마련하기로 했다. 전력망, 통신망, 공공데이터센터, 철도 등 국가안보 핵심 인프라에서 국산 반도체를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반도체특별법에 관련 조항을 신설하는 방안이다. 국방...
[사설] 총성 없는 반도체 전쟁, 정부의 전폭적 지원 환영한다 2025-12-10 17:44:26
반도체 생산능력을 적기에 확충하기 위해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은 2047년까지 약 700조원을 투자해 팹 10기를 신설할 예정이다. 반도체특별법에 따라 전력, 용수 등 핵심 인프라는 국가가 책임지고 구축해야 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완전 가동 때 필요한 15GW 전력...
'주 52시간 예외적용' 빠진 반도체특별법, 법사위 통과 2025-12-10 17:39:10
반도체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방안이 담긴 '반도체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법사위는 10일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을 위한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특별법은 대통령 소속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정부, 팹리스 규모 10배로 키운다…"반도체 세계 2강 도약"(종합) 2025-12-10 15:25:39
국방반도체의 기술 자립에도 나선다. 방위사업청과 협업해 소재, 설계, 공정 시스템까지 전주기 기술을 개발하고, '반도체 특별법'에 국가안보 인프라(전력망·통신망·공공데이터센터 등)에 국산 반도체를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조항 신설도 추진한다. 반도체 산업의 '탈(脫) 수도권' 전략도 구체화했다....
SK하이닉스 '금융 자회사' 허용…자금조달 쉬워진다 2025-12-09 18:00:20
발표할 계획이다. 완화안의 핵심 내용은 반도체 업종에 예외를 적용해 주는 특례 조항이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에 한해 지주회사 체제 내 손자회사의 자회사(증손회사) 지분 보유 요건을 현행 100%에서 50%로 낮춰주고, 해당 증손회사에 금융리스업을 허용할 계획이다. 금산분리 원칙상 일반지주회사는 금융 계열사를 둘...
여야, 본회의 4시로 연기..."의총서 총의 모을 시간 필요" 2025-12-09 15:19:39
답했다.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에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등 민생·비쟁점 법안을 처리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등 여당이 추진하는 쟁점 법안을 처리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지 않을 경우 비쟁점 법안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로 맞서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