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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18兆…연말 '휴지 조각'된 K배터리 수주계약서 2025-12-30 17:28:03
크지 않다고 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계약이 해지된 건은 대부분 이미 증설이 완료된 공장에서 생산하는 물량이었다”며 “계약 해지에 따른 손실은 제한적”이라고 했다. 국내 배터리 회사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불확실한 고객사를 정리하고 탄탄한 수요처를 발굴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진원 기자...
"오를 종목만 찜"…순자산 1조 공모펀드 속속 등장 2025-12-30 17:27:56
액티브 전략을 펴면서 다양한 종목을 발굴해 담는 펀드다. 박진호 NH아문디자산운용 주식운용부문장은 “하반기 들어 인공지능(AI) 비중을 높이는 동시에 헬스케어, 원자력, 자율주행 관련주에 골고루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김정수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본부장은 “구조적으로 기판 업체와 전력기기 수요가 증가할 ...
한베교류발전위원회 다낭시와 실질적 협력 확대 논의 2025-12-30 17:22:45
현지 파트너 발굴, 행정·규제 절차 관련 대응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업 간 협력 매칭 및 네트워크 구축 플랫폼과 실질적인 사업을 위한 실무 소통창구의 마련 등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베 교류발전위원회는 향후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기관 및 기업과 후속 논의를 이어가며 실질적...
"AI 중심축, 인프라서 효율로 이동할 것" [긱스] 2025-12-30 17:10:09
‘상위 0.1%’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술을 발굴하라.”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VC) 대표들이 꼽은 내년 AI 스타트업 투자 전략이다. 올해까지 파운데이션 모델 같은 범용 AI에 자금이 쏠렸다면 내년부턴 실제 업무에서 성과를 내는 AI 서비스로 무게중심이 옮겨갈 것이란 전망이다. 30일 한국경제신문이 진행한 ‘2026 AI...
나무엑스 론칭·CEO 소통행사…SK네트웍스 임직원이 뽑은 '최고의 순간들' 2025-12-30 15:58:23
스타트업 발굴, 투자 파트너와의 기술 교류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이 논의되며, SK네트웍스의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 SK네트웍스 PR팀 관계자는 ”이번 연말 결산 콘텐츠는 구성원들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순간들을 통해 SK네트웍스의 변화와 혁신,...
“꿈을 향한 질주”, 조웅래 나눔재단 체육 꿈나무에 희망 전달 2025-12-30 14:08:19
가지고 쉼 없이 달리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웅래나눔재단은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이 1999년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 계층들을 발굴해 휠체어 체중계 기부·체육 인재 육성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몸이 답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에이비엘, 그랩바디-B ‘근감소증’으로 확대…마운자로와 결합하나 2025-12-30 13:40:10
후보물질 발굴 공동 R&D에 착수한 상태다. 특히 일라이릴리가 기술 인수를 넘어 에이비엘바이오에 지분 투자까지 했다는 점에서 이 같은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적응증을 근감소증으로 확대하는 건 ‘투 트랙’으로 진행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일라이릴리와의 공동 R&D 이전에 이미 자체적인 근육 질환 신약 개발에...
AI 활용 바이오 소재 발굴…2030년 바이오경제 선진국 도약 2025-12-30 12:00:10
AI 활용 바이오 소재 발굴…2030년 바이오경제 선진국 도약 과학기술자문회의 제4회 심의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정부가 2030년 바이오경제 선진국 도약을 목표로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유용한 바이오 소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소재를 개발하는 작업에 나선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LS증권, 차세대 금융인재 육성 프로젝트 참여…100여 명 지도 2025-12-30 10:20:07
적극 활용하고, 향후에도 인재 발굴·육성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LS증권 관계자는 "청년일경험사업 외에도 금융권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담합거래 과징금 40억→100억…불공정 거래행위 처벌 실효성 높인다 2025-12-30 10:10:55
앞으로는 일단 과태료를 물도록 제도를 바꾼다. 당정은 이번 2차 방안을 통해 불공정 거래에 대한 경제적 제재는 강화하면서도, 과도한 형벌로 인한 전과자 양산은 막겠다는 방침이다. 관계 부처와 협의해 입법을 추진하고, 추가적인 3차 경제형벌 개편 과제도 발굴할 계획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