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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자흐, 핵심광물·에너지 협력…민간 MOU 24건 체결 2024-06-12 20:05:03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이번에 카자흐스탄 공공기관 및 국부펀드와 MOU를 체결한 한국 기업들과 관련 기자재 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핵심광물 분야에서는 지질자원연구원과 SK에코플랜트가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와 MOU를 맺고, 리튬광구 탐사와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 2024-06-12 15:13:12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성장은 물론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규모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을 들었다. 여기에 매우 양호한 EBITDA 대비 순차입금 배율과 낮은 차입금의존도도 상향 조정의 주요인으로 명시했다....
수은·무보, 투르크멘 대외경제은행과 MOU 2024-06-11 18:55:01
대외경제은행장(오른쪽), 장영진 무역보험공사 사장과 만나 금융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투르크메니스탄 협력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한국 기업이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발주 프로젝트를 수주하면 금융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윤 행장은 “투르크메니스탄 에너지·인프라 시장에 우리 기업이 활발하게...
뜨거운 유전 테마…진짜 수혜주 따로 있네 2024-06-11 18:36:59
수익이 약 225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FLNG 발주 가능성이 있는 삼성중공업도 주목받는다. 삼성중공업은 FLNG 분야 강자로, 2017년 세계 최초 FLNG인 셸 프렐루드와 2020년 페트로나스 두아에 이어 이본 코랄 술까지 건조했다. 변용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은 최근 한화드릴링 상표를 등록하는 등 시추...
고소득 변호사도 52시간?…재량근로 손본다 2024-06-11 18:21:18
규율 법안’을 주제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재량근로제 개편을 위한 실태 조사와 제도 분석에 나선 것이다. 1997년 도입된 재량근로제는 실제 일한 시간과 상관없이 근로자와 사용자가 합의한 시간을 근로시간으로 간주하는 제도다. 정확한 근로시간을 측정하기 힘들고 근로자 재량에 따라 업무 수행이 가능한 직종에서...
LH, 올해 5만 가구 이상 착공…공공주택 공급 일정 앞당긴다 2024-06-11 17:48:21
있도록 설계·발주를 올해 미리 추진한다. 수도권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사업지는 선행 공정을 앞당기고 인허가 등을 동시에 추진해 공급 속도를 높인다. 민간에서 조성하는 매입임대 공급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LH는 지난 3월 전세시장 안정 대책으로 제시된 든든전세 등 매입임대 공급 물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한국해운 위기감 고조..국내 선사 신조선 발주 끊겨 2024-06-11 17:10:08
국내 선사들의 신조선 발주가 지난해부터 크게 줄어들면서 한국해운산업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1일 클락슨(Clarksons)과 해운조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8557만t(GT, 2383척)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 가운데 그리스가 전체의 20%인 1683만t(299척)으로 1위를 기록하고 중국이...
자원부국 투르크 플랜트 수주전 나선 정부…신도시 참여도 기대 2024-06-11 17:05:32
개발 등 다양한 인프라 사업이 발주될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한 시장"이라면서 "건설·인프라 및 교통 협력 잠재력이 매우 높은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리 기업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카카오 준신위, 첫 워크숍 개최…개선 방안 발표 2024-06-11 16:52:56
위한 연구용역도 최근 발주했다. 김소영 준신위 위원장은 “이제부터는 위원회와 카카오가 함께 개선방안을 충실히 검토하고 제대로 실행할 차례”라며 “변화를 향한 카카오의 여정은 갈 길이 많이 남았지만 진정성을 갖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목표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원안위, '셀프 심의' 논란에 위원 제척 규정 다듬기로 2024-06-11 15:54:57
검토 및 개선방안 도출'이란 용역과제를 발주했다. 이번 과제 발주는 원안위가 지난해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2호기 운영 허가 심사 과정에서 심사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김균태 원안위 위원을 제척하자 김 위원이 반발하며 이뤄졌다. 김 위원은 원안위 산하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책임연구원 출신으로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