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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씻던 수세미로 발 '슥슥'…족발집 직원 2심서도 벌금형 2023-07-20 15:24:27
방배족발' 전 조리장 A씨(54)에게 1심과 같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2021년 7월 이 식당에서 근무하던 A씨가 대야에 두 발을 담근 채 함께 담긴 무를 세척하고, 재료 손질에 사용한 수세미로 발바닥을 문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확산해 공분을 샀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무 닦던 수세미로 발바닥 `벅벅`…족발집 벌금형 2022-05-10 18:37:09
재판에 넘겨진 족발집 조리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채희인 판사는 10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족발` 전 조리장 김모(53·남) 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방배족발 사장 이모(66·남) 씨는 벌금 8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무 씻던 수세미로 발 닦은 족발집 조리장에 벌금 1000만원 2022-05-10 14:33:06
족발집에서 무를 씻던 수세미로 발바닥을 닦는 모습이 찍힌 동영상으로 논란이 된 조리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채희인 판사는 10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족발' 전 조리장 김모(53·남) 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함께 기소된 방배족발...
무 씻던 수세미로 발 닦더니…족발집 조리장, 벌금 1000만원 2022-05-10 14:29:36
된 족발집 조리장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채희인 판사는 10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족발' 전 조리장 김모(53) 씨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방배족발 사장 이모(66) 씨는 벌금 8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무 씻던 수세미로 발바닥 문지른 유명 족발집 조리장 결국… 2022-03-24 13:10:21
퍼져 논란을 일으킨 족발집 조리장에게 징역형의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채희인 판사 심리로 열린 '방배족발' 전 조리장 김모(53·남) 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씨의 국선 변호인은 "피고인이 자신의 행동을 매우...
'방배동 족발집' 알고보니…"무가 맛있다"던 평점 4.9 가게 2021-07-29 09:47:50
고퀄리티의 족발을 제공한다. 변치 않는 푸짐한 맛과 양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리뷰도 대체로 호의적이었다. 한 주문자는 "맛있게 잘 먹었고 직원이 대응도 친절하게 잘 해줬다"며 "보쌈은 냄새도 안 나고 맛있었다. 반찬들이 (특히 무가) 맛있다"고 평가했다. "맛, 포장, 위생, 배달 모두 매우...
SNS 공분 샀던 식당..."위생법 위반 수사 의뢰" 2021-07-28 17:26:25
정밀 분석해 해당 위반 행위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방배족발`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조사 결과 해당 영상은 지난달 말 이 식당 조리 종사자의 무 세척 과정에서 발생한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이 업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여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과 조리 목적으로 보관 ▲냉동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