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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터널 화재' 제2경인고속 전면개통…원희룡 "내년 2월까지 불연소재로 교체" 2023-04-16 16:52:15
가연성(PMMA, 폴리메타크릴산메틸) 소재의 방음판으로 옮겨붙으면서 발생했다. 이로인해 총 830m 연장 방음터널의 600m 구간을 태웠다. 당시 터널에 고립된 차량 45대가 전소됐다. 차량 4대 내부에서 사망자 5명이 발생했다. 부상자도 41명에 달했다. 사고 이후 전문기관의 현장점검과 자문회의를 통해 방음터널 전면철거와...
'방음터널 화재' 제2경인고속도로…삼막~북의왕IC 16일 통행 재개 2023-04-13 10:59:02
방음판으로 옮겨붙어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한 지역이다. 사고로 안양시 삼막나들목부터 의왕시 북의왕나들목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국토부는 화재 이후 국토안전원, 한국도로공사, 구조물유지관리공학회 등 전문기관과 현장점검 및 자문회의를 연 데 이어 지난 2월 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긴급 안전점검을 했다....
방음터널 '불쏘시개' 아크릴 걷고 화재 견디는 재질로 바꾼다 2023-02-02 12:00:03
방음판의 일부 철거, 소화설비와 진입 차단시설 설치, 피난 대피공간 확보 등의 임시 조치도 한다. 이미 PC 소재가 사용된 방음터널에 대해서는 화재 안전 및 방재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PMMA 소재 방음벽은 인근 주택 유무 등을 종합 검토해 소재 교체를 추진한다. 국토부는 향후 설치되는 방음시설이 화재 안전성을...
수도권 방음터널, 화재사고 취약…감사원 "다수 가연성 소재 사용" 2023-01-31 16:39:01
또한 감사원에 따르면 해외의 경우 방음판 낙하 방지 장치를 설치하는 등 보완 방안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내화성능을 가진 방음판을 사용하는 것인데, 이는 화재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감사원은 국토부에 "터널형 방음시설의 재질과 구조적 특성을 고려해 충분한 피난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학영 칼럼] '이태원'에 덮여선 안 될 방음터널 참사 2023-01-10 17:49:32
비슷한 플라스틱 소재 방음판이 쓰였다는 게 1차 확인 결과다. 원 장관은 “불에 강한 소재로 방음판을 바꾸는 등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 근본 원인에 대한 인식을 우려하게 하는 발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가연성 소재를 불연성으로 바꾼다는 건 화재 사고만을 염두에 둔 건데, 강풍 진동 등...
수원시, 화재 뒤 방치된 광교 방음터널 2년여 만에 재설치 2022-12-31 09:16:09
폴리메타크릴산메틸(PMMA) 재질의 반투명 방음판이 덮여 있었다. PMMA는 투명도가 높고 성형이 쉬우며 가격이 저렴하고 흡음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불이 쉽게 붙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강화유리는 고온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깨지거나 터지기는 해도 불이 붙지는 않아 화재를 확산시킬 위험은 적다"고 말했다. 오세성...
문제의 방음터널…수차례 경고 그냥 지나쳐 사고 커졌다 2022-12-30 17:44:58
화염 전파 속도가 빠르다고 경고했다. 실험 결과 PMMA 방음판은 전소했는데, PC 재질은 40% 정도 타다가 연소를 멈췄다. 2018년 연구인 '고속도로 터널형 방음시설의 화재안전 및 방지대책'에선 PMMA가 인화점이 280℃이고 PC는 450℃라서 PMMA의 화재 위험성이 크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투명 방음판 중...
'불쏘시개' 아크릴 소재 방음터널 6곳 확인…전면교체도 검토(종합) 2022-12-30 15:20:30
없었다. 이에 감사원은 지난해 말 방음터널의 방음판이 가연성 재질이면 화염에 취약하다는 지적사항을 보냈고, 국토부는 이를 받아들여 올해 7월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국토부는 용역이 끝나기 전이라도 방음터널 관련 규정과 제도가 미비한 부문을 고치겠다고 밝혔으나 '사후약방문'...
전국 55개 방음터널 전수조사…화재 취약 소재 공사중단 2022-12-30 11:36:58
소재인 폴리메타크릴산메틸(PMMA) 재질의 반투명 방음판을 덮어 만들었다. PMMA는 투명도가 높고 성형이 쉬우며 흡음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휘발성 유기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불이 쉽게 붙는다. 그러나 강화유리보다 단가가 저렴해 널리 쓰여왔다. PMMA 소재 방음터널 화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 8월에도...
수원특례시, 하반기 최우수 적극 행정에 '전국 최초, 양방향 문자 서비스 구축' 선정 2022-09-13 16:02:19
폐 방음판을 운반하고 처리해 예산 6200여만 원을 절감할 수 있었고, 소각폐기물인 폐 방음판을 재활용해 환경오염도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아울러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도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부서에 시상금을 수여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실적 가점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