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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앱 화면 바꿨지만…'자체배달 주문 유도' 논란 2024-06-06 06:35:00
기본 노출로 설정된 '배민배달'에서 주문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수 있다. 자영업자 인터넷 카페에서 일부 외식업주는 "누가 두 번째 탭을 누를 생각을 하겠느냐", "공정거래위원회가 개선하랬더니 개악했다" 등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배민 관계자는 "개인별 맞춤형 화면을 제공해 선호하는 서비스 탭을 먼저...
"1500만원어치 팔면 뭐하나요"…식당 사장님 '눈물의 호소' [현장+] 2024-06-05 19:54:01
수준이고, 지역에 따라 배달 중개료 2500~3000원을 앱에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이때 소비자가 앱을 통해 결제했을 때 발생하는 결제 수수료 1.5%~3%도 가게 부담이다. 배민과 유사한 서비스를 내놓은 쿠팡이츠 역시 수수료 9.8%에 배달비 2900원을 받고 있다. 요기요는 수수료만 12.5%에 달한다. 과거 배달 대행을 주로 쓸...
선불업 범위 9월부터 확대…'코나아이' 핵심 수혜주로 2024-04-29 15:25:20
유통업계, 배달 대행사, F&B 등이 전금법 개정안의 적용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결제 인프라 서비스 코나플레이트는 API를 통해 라이선스와 결제 인프라, 선불충전금 관리를 올인원으로 제공하면서 이같은 고민을 해결할 대안으로 거론된다. 코나플레이트는 선불카드의 발급, 결제...
배달의민족, 앱 개편...소상공인 불만 수용 2024-04-08 17:59:33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홈 화면 등 배민 앱을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배달의민족이 정률제 수수료 서비스인 자체 배달 화면을 큰 면적으로 노출해 이를 유도한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배민은 지난 1월 요금제를 개편하면서 자체 배달은 '배민배달'로, 대행사를 이용한 배달은...
배민, '자체배달 주문 유도' 비판에 앱 화면 바꾼다 2024-04-08 10:07:50
가게배달 탭을 통해 각각 같은 크기의 서비스 화면이 노출된다. 또 고객 개인별 맞춤형 화면을 보여준다.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는 배민은 지난 1월 요금제를 개편하면서 자체 배달은 '배민배달'로, 대행사를 이용한 배달은 '가게배달'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외식업주들은 배민이 요금제 개편 이후...
배민, 스타벅스와 손 잡았다 2024-04-03 18:07:50
원칙을 고수하다가 2021년 11월 자체 배달 서비스 딜리버스를 선보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상적인 매장 운영이 어려울 때였다. 부릉, 바로고 등 라이더를 연결해주는 배달 대행사들에 서비스를 맡겼다. 엔데믹에도 스타벅스는 딜리버스를 유지했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우버이츠 등 현지 배달 업체를...
대동·LG엔솔·배달대행 3개사, 전기스쿠터 보급에 '맞손' 2024-03-27 17:21:15
등 배달 대행업체 3개사와 ‘에코 서울 그린’(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동모빌리티는 쿠루와 전기 스쿠터 등 전기 이륜차와 배터리 스테이션(BSS)을 보급에 협력한다. 대동모빌리티의 전기 스쿠터 GS100을 구매하면 최대 15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동모빌리티, 쿠루와 배달...
대동모빌리티·LG엔솔 쿠루·바로고, 전기 이륜차 보급 협력 2024-03-27 10:14:54
서초구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LG에너지솔루션 사내 독립기업 쿠루 및 배달 대행사인 만나코퍼레이션, 바로고, 부릉과 서울시 전기이륜차 보급 및 BSS(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보급 활성화를 위한 'ESG'(Eco Seoul Green)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배달 라이더 전기 이륜차 이용 및 구매 활성화를...
배민 '정률제' 수수료 확산…"배민 많이 가져가 음식값 오를 것"(종합) 2024-02-19 15:58:06
주문 급감" 배민은 지난달 요금제를 개편하면서 자체 배달은 '배민배달'로, 대행사를 이용한 배달은 '가게배달'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소비자가 쓰는 '배민배달'(한집·알뜰배달)은 업주들에게는 '배민1플러스' 상품이다. '가게배달'은 업주가 '울트라콜'이나...
배민 '정률제 논란'…업자들 "매출 늘수록 수수료 많이 가져가" 2024-02-19 06:33:01
주문 급감" 배민은 지난달 요금제를 개편하면서 자체 배달은 '배민배달'로, 대행사를 이용한 배달은 '가게배달'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소비자가 쓰는 '배민배달'(한집·알뜰배달)은 업주들에게는 '배민1플러스' 상품이다. '가게배달'은 업주가 '울트라콜'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