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달라이더 부담 줄인다…보험료 20∼30% 인하·시간제보험 확대 2025-12-15 12:00:04
배달라이더 부담 줄인다…보험료 20∼30% 인하·시간제보험 확대 교체시 할인등급 승계 허용 추진…'할증등급 제도' 도입 검토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배달라이더의 이륜차 보험 자기 신체사고 보험료를 20∼30% 인하하고, 시간제 보험 가입 대상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감독원은 15일...
[다음주 경제] 한국 기업 수익·성장성 개선됐나 2025-12-13 09:25:00
금융감독원은 생계형·청년층 배달 라이더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이륜차 요율 체계 개선안을 내놓는다. 유상 운송용 자기신체사고 보험료를 인하하고, 현재 만 24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 '시간제 보험' 가입 가능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김범석 배민 대표 "점주 위해 AI 전방위 도입" 2025-12-08 17:24:13
배달의민족은 배민 2.0의 핵심으로 인공지능(AI)의 전방위 도입을 꼽았다. 백인범 우아한형제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AI가 데이터를 스스로 분석해 각 가게에 맞는 운영 전략을 제안하는 ‘장사 비서’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AI가 고객 리뷰를 긍정·부정으로 자동 분류해 핵심 키워드를...
배민 "파트너가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AI 적극 도입" 2025-12-08 16:55:47
세션에서 백인범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성장하는 배달앱 시장과 달리 라이더 확보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백 CPO는 "2022년 기점으로 라이더가 줄어들면서 수급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반대로 배달 주문은 많아지면서 수요 공급 불균형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백 CPO는 "배달 품질, CS 품질을 개선하면 (파트너가)...
배민라이더 시민점검단 올 한해 '도로위험 제보' 6천110건 2025-12-04 13:50:51
라이더 시민점검단 올 한해 '도로위험 제보' 6천110건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비스 담당사 우아한청년들은 올해 '라이더 도로 안전 시민점검단' 300명이 전국의 도로 위험 요인 6천여건을 제보했다고 4일 밝혔다. 배달의민족 라이더의 자발적 신청을...
우아한청년들, 이륜차 LED 배달통 실증특례 승인 2025-11-27 15:26:49
이번 실증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LED 배달통을 통해 야간 시인성을 강화해 사고 위험성을 낮출 수 있고, 지역 공공기관 메시지나 소상공인 광고 등 공익 콘텐츠도 송출할 수 있다고 우아한청년들은 설명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실증 기간 LED 배달통의 시인성, 안전성, 광고 효과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제도개선...
'로드러너' 논란 일자 받아친 배민 "기사 소득 오히려 늘어" 2025-11-26 10:56:59
회사가 화성시에서 주평균 40시간 이상 활동하는 전업 배달기사들을 대상으로 최근 6개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월평균소득은 424만원이었다. 6개월 전의 월평균수익(329만원)보다 2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인근 도시(수원·평택·용인) 전업 기사들의 월 평균수입(319만원)보다 화성시 기사 월 수입 평균이 33% 더 높았다....
배민 "로드러너 효과…라이더 月 평균소득 29% 증가" 2025-11-26 09:42:24
의견을 나누며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지도 정확도 향상, 앱 편의성 개선, 휴식 및 안전운행 지원책, 실시간 제보센터 운영 등을 반영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현장 의견을 기반으로 로드러너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로드러너의 긍정적인 효과가 실증 데이터로 입증...
"입주민 나갈 때까진 못 나가"…담 넘은 배달기사, 무슨 일이 2025-11-24 13:29:21
문제를 지적했다. A 씨는 논란이 커지자 "남편은 다음 배달이 밀릴까 봐 더 당황했다"며 "라이더들이 별별 일을 다 겪는다"고 부연했다. 한편 지난 3월 경기 용인의 한 신축 아파트에서는 '아이들 안전'을 이유로 배달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단지 진입을 전면 제한하며 입주민과 배달업체 간 마찰이 벌어진 바 있다...
한가인, 벤츠로 4시간 배달 알바 했더니…"기름값 빼면 적자" 2025-11-21 08:36:38
배민 라이더스 상위 10%의 월평균 수입은 632만 원이었다. 한 배달원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배달료로 1135만 원을 벌었다고 인증하기도 해 화제가 됐다. 이 라이더는 주 6일씩 총 27일 근무해, 일 평균 수익은 42만 원을 얻었다. 수완이 좋은 날엔 69만~86만 원까지 벌었다. 배달 건수는 2032건으로, 배달료는 건당 55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