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명보호, 부상 변수에 한숨…황인범·백승호·이동경 소집 제외 2025-11-11 13:23:35
만에 선수 세 명을 잃은 홍 감독은 결국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서민우(강원)를 대체 선수로 발탁했다. 대표팀은 오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홍 감독은 지난 10일 대표팀 소집훈련 시작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새로운 중원...
법무법인휘상,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기부금 5000만원 전달…당원병 환우회 지원 2025-10-21 13:57:04
휘상의 김민건 변호사는 “함께 빛나는 가치를 지향한다는 설립목적 아래 설립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이웃과 성과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준호 당원병 환우회 대표는 “당원병 환우를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당원병 환우들에게 큰 힘이 됐다. 환우회에서...
'또 흥민이 형이야?' 최다 출전 타이 축포…멕시코와 2-2 무승부 2025-09-10 12:55:26
함께 배준호(스토크시티) 대신 투입됐다. A매치 136번째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은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 홍명보 현 대표팀 감독과 함께 한국 선수 A매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짧은 시간에도 확실히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0-1로 끌려가던 후반 20분 강력한 슈팅으로...
홍명보호, 쿠웨이트 4-0 완파 '예선 무패로 월드컵 본선行' 2025-06-10 22:05:18
최전방에 오현규를 배치했고, 2선에 배준호와 이강인, 전진우를 세웠다. 중원에도 원두재가 황인범과 호흡을 맞췄고, 중앙 수비 요원으로 이한범과 김주성이 낙점받았다. 좌우 풀백에는 이태석과 설영우가 자리 잡았고,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 지난 이라크 원정에서는 뛰지 않았던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홍명보 '젊은 피' 전략 통했다…한국, 월드컵 본선행 자축 '4-0 대승' 2025-06-10 21:52:58
설영우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의 배준호가 헤더로 마무리한 것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오른쪽 골대를 때렸다. 계속 두드리던 한국은 전반 30분 전진우의 헤더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왼쪽에서 황인범이 올린 코너킥에 문전의 전진우가 머리를 갖다 댔고, 공은 상대 수비 몸을 맞고서 골대 안으로 향했다. 젊은 대...
'홍명보호' 오현규 "이강인 잘난 체, 보기 싫을 때 있어" 너스레 2025-06-08 19:08:29
훈련을 지휘했다. 23세 이하 대표팀에서 뛰던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새로 합류해 27명이 된 홍명보호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하면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훈련에 임했다. 홍 감독은 북중미 월드컵 2~3차 예선 기간 동안 경쟁력 있는 젊은 선수들에게 지속적으로 기회를 부여하며 세대교체를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다들 고생 많았어"…손흥민부터 양민혁까지 한자리에 모인 '코리안가이즈' 2025-05-04 10:35:07
배준호(스토크시티), 양민혁(퀸즈파크 레인저스), 백승호와 이명재(버밍엄시티) 등이 모였다. 엄지성(스완지시티)은 불참하면서 합성 사진으로 함께했다. 사진에 모인 선수 가운데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황희찬, 손흥민, 김지수 등 3명은 아직 시즌을 마무리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황희찬은 손흥민과 김지수에 대해선...
'최정예 소집' 홍명보호 "경험과 패기 조화 보고싶다" 2025-03-10 13:07:53
백승호(버밍엄), 이재성(마인츠), 배준호(스토크), 엄지성(스완지) 등도 이변 없이 그대로 발탁했다. 아울러 부상으로 최근 소속 팀에서 경기에 나오지 못한 황인범(페예노르트)과 황희찬(울버햄튼)도 명단에 포함했다. 최근 5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젊은 피 양현준도 홍 감독의 부름을...
홍명보호, 이라크에 3-2 승리…오현규·이재성 2경기 연속 골 [종합] 2024-10-15 22:14:21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했다. 배준호는 요르단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 5분에는 동점골을 내줬다. 이라크 알 자심의 개인기에 수비진이 흔들렸고, 아메드 아트완의 크로스에 이은 아이만 후세인의 오버헤드킥을 막지 못했다. 후반 14분 최전방에 오세훈 대신 오현규(헹크), 배준호 대신 문선민(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