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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내년 말 환율 1,400원 전망…금리 하락 제한적" 2025-12-31 05:51:00
업종별로는 방위산업(12.5%), 반도체(11.3%), 바이오(10.6%), 자동차·차 부품(6.3%) 등의 수출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해외 건설(-30.0%), 배터리(-10.0%), 석유제품(-21.4%), 석유화학(-14.4%) 등은 부진할 것으로 봤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李·시진핑 두달만에 재회…핵잠·경제협력 테이블 오를 듯 2025-12-30 17:56:34
방안이 논의된다. 중국은 배터리, 반도체 등 미래 첨단 산업 분야에 쓰이는 희토류의 수출 통제를 미국 등 경쟁국과의 협상 지렛대로 활용하고 있다. 국내 기업의 중국 현지 투자 확대, 핀테크 등 디지털 경제, 태양광발전 같은 친환경 분야 협력 논의도 이뤄진다. 강 대변인은 “양국 부처 간 양해각서(MOU)도 다수 체결될...
李대통령, 1월 4~7일 중국 국빈 방문…시진핑과 정상회담 2025-12-30 17:50:21
방안이 논의된다. 중국은 배터리, 반도체 등 미래 첨단 산업 분야에 쓰이는 희토류의 수출 통제를 미국 등 경쟁국과의 협상 지렛대로 활용하고 있다. 국내 기업의 중국 현지 투자 확대, 핀테크 등 디지털 경제, 태양광발전 같은 친환경 분야 협력 논의도 이뤄진다. 강 대변인은 “양국 부처 간 양해각서(MOU)도 다수 체결될...
국정자원 화재 95일 만에 정부 행정시스템 모두 복구 2025-12-30 17:48:16
무정전전원장치(UPS)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지하로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지난달 14일 대전 본원에서 693개 시스템을 정상화해 당초 목표했던 11월 20일보다 약 1주일 앞당겨 복구를 마쳤다. 이후 16개 시스템은 대구 분원으로 이전, 복구했고 공무원 전용 백업 공간인 ‘G-드라이브’를 포함한...
사라진 18조…연말 '휴지 조각'된 K배터리 수주계약서 2025-12-30 17:28:03
국내 배터리 회사의 주가를 끌어올린 수주 계약서들이 연일 사라지고 있다. 최근 열흘 새 13조원이 넘는 계약이 깨진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엘앤에프까지 4조원에 육박하는 계약이 백지화됐다. 하반기에만 이렇게 사라진 금액이 18조3044억원에 달한다. 국내 배터리사들은 미래 매출이 사라진다는 점을 우려하면서도 이번...
2025년 증시 마감…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최고가 2025-12-30 15:51:04
외에도 현대차(+1.02%)와 SK스퀘어(+6.36%) 등이 분전했지만 배터리 업황 악화에 3.03%의 조정을 받은 LG에너지솔루션, 차익실현 물량이 대거 출회한 HD현대중공업(-2.68%) 두산에너빌리티(-1.57%) 등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다만 이날 조정에도 올해 코스피지수는 75.66%의 수익을 올리며 글로벌 증권시장 최상단에 이름을...
[특징주] 엘앤에프, 대규모 계약 증발 소식에 급락(종합) 2025-12-30 15:34:33
변경됐다"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배터리 공급 환경 변화 속에서 일정이 조정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해당 공시와 관련 "북미 지역의 전기차(EV) 수요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꺾이면서 테슬라가 4680 배터리 양산 속도와 규모를 전면 재검토한...
대구시-HD현대로보틱스,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육성 협력 2025-12-30 14:08:46
이루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배터리 제조라인 및 조선소 자동화 솔루션 등 급증하는 실증 시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간 확보도 병행한다. 대구시는 HD현대로보틱스가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공장 내 솔루션 및 내구성 테스트 공간을 외부로 확대 이전할 수...
미국·유럽은 흔들리는데…중국은 뚝심 있다는 '이것' 2025-12-30 13:48:21
분석했다. 반면 중국은 태양광·배터리·전기차 등 녹색산업 전반에서 압도적 생산 능력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며 글로벌 공급망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한 ‘녹색 인프라 외교’를 강화하며, 기후 대응을 새로운 소프트파워 수단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연구소는 내년엔...
"사천피 상상도 못 했다"…'나의 실수' 반성문 쓴 증권사 [이슈+] 2025-12-30 13:34:17
박진수 애널리스트는 배터리 수요 구조의 대체 축으로서 'ESS 시장'을 보지 못했다고 반성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배터리 시장 투자심리가 약해질 거라고만 예상해, 전기차 중심의 단편적 전망에만 그쳤다는 얘기다. 그는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재생에너지 연계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