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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임직원 8만명 개인정보 유출…"고객 정보는 무사" 2025-12-26 18:30:52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과 영향 범위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실은 사내 공지를 통해 전 임직원에게 안내됐으며, 업무용 시스템 계정의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하고 의심스러운 이메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신세계I&C 관계자는 “사고 재발 방지를...
쿠팡 "개인정보 3천개만 유출·외부전송 없어"…정부 "확인안돼"(종합2보) 2025-12-25 18:01:59
고객 정보만 저장했다. 여기에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일부 주문정보, 2천609개의 공동현관 출입 번호가 포함됐다. 유출자는 또 사태에 대한 언론보도를 접한 후 저장했던 정보를 모두 삭제했으며 고객 정보 중 제3자에게 전송된 데이터는 일절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출자는 재직 중 취득한 내부 보안 키를 탈취...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직원 자백…외부전송 없는 것으로 조사" [종합] 2025-12-25 16:29:46
번호, 주소, 일부 주문정보, 2609개의 공동현관 출입 번호가 포함됐다. 유출자는 또 사태에 대한 언론보도를 접한 후 저장했던 정보를 모두 삭제했으며 고객 정보 중 제3자에게 전송된 데이터는 일절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출자는 재직 중 취득한 내부 보안 키를 탈취, 개인용 데스크톱 PC와 맥북 에어 노트북을 사용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직원 자백…외부전송 없는 것으로 조사"(종합) 2025-12-25 16:20:27
고객 정보만 저장했다. 여기에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일부 주문정보, 2천609개의 공동현관 출입 번호가 포함됐다. 유출자는 또 사태에 대한 언론보도를 접한 후 저장했던 정보를 모두 삭제했으며 고객 정보 중 제3자에게 전송된 데이터는 일절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출자는 재직 중 취득한 내부 보안 키를 탈취...
KT알파서 상품권 무단결제…"불법 수집 아이디·비번 사용" 2025-12-25 09:40:16
번호와 같은 정보를 도용해 결제까지 진행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부정 로그인을 차단하고, 보안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긴급 보안 조치를 진행했다고 KT알파는 설명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 결제 인증 절차 강화 ▲ 이상 거래 탐지 체계 고도화 ▲ 고객 대상 보안 안내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KT알파는 이러한...
"공항 의전 그리워서"…김병기 사태에 소환된 '금배지의 맛' [홍민성의 데자뷔] 2025-12-24 18:07:16
사용 신청서를 작성해 낸다고 한다. 이때 차량 번호 등을 기입하는데, 일반 차량은 주차 자리를 찾느라 공항 주변을 배회할 때, 국회의원이 탄 차량은 여객터미널 가장 가까운 곳에 마련된 전용 주차 구역에 멈춰 선다. 국회의원은 일반 승객들이 거쳐야 하는 긴 체크인 카운터 대신 의전실 직원(의전 요원)의 안내를 받아 ...
금감원, 신한카드 현장 점검 착수…개인신용정보 유출 파악 2025-12-24 15:34:30
계좌번호 등과 같은 개인신용정보의 유출이 추가적으로 파악될 경우, 신용정보법 등 관련법령에 따른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유출 정보로 인한 보이스피싱, 파밍 등 가맹점주의 2차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고객 통지 및 피해 예방조치 안내, 정보유출대응 전담체계 가동, 피해발생여부 모니터링...
신한카드서 가맹주 개인정보 19만건 유출…내부직원 12명 연루(종합2보) 2025-12-23 20:43:55
카드번호·계좌번호 등 신용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또, 가맹점 대표자 외 일반 고객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는 일부 직원이 신규 카드 모집 실적을 올리기 위해 일탈행위를 하면서 비롯된 일이라고 설명했다. 최소 5개 영업소의 직원 12명이 연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신한카드 19만명 개인정보 유출…"직원이 영업에 활용" 2025-12-23 15:56:42
번호, 계좌번호 등 신용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번 유출은 신규 카드 모집 이용 등을 위해 유출됐으며 해킹이 아닌 내부 직원의 소행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익 제보자가 가맹점 대표자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는 증거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개보위는 지난달...
경찰, 전현무 '차량 링거' 수사…소속사 "당시 진료기록부 공개" 2025-12-23 15:17:04
"진료기록부에는 주소?성명?연락처?주민등록번호 등 인적 사항 및 주사?투약?처치 등 치료 내용과 진료 일시가 기재되는 구조이고, 진료기록부의 보존기간은 10년으로 정해져 있다"며 "만일 전현무의 해명과 같이 적법한 의료행위였던 것으로 객관적 확인이 된다면 당사자 보호와 여론의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