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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부국' 사우디, 생계지원 축소…SNS 비판에 줄줄이 체포 2025-12-30 11:49:22
9명에게 "폭력적 내용"을 퍼트렸다는 이유로 벌금형을 내리고 이들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차단했다. 지난달에는 "여론을 선동하려고 조직적으로 정보를 퍼트렸다"는 이유로 6명을 체포한 데 이어 연일 강경 대응을 이어가는 것이다. 당시 체포는 최대 80만 달러(11억4천만원)에 달하는 벌금형 또는 5년 징역형에 처할...
안전관리 소홀로 노동자 추락사…포스코이앤씨 벌금 1000만원 2025-12-29 07:55:49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소홀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제민 판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포스코이앤씨와 이 회사 소속 현장소장 A(60)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판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하청 업체 2곳과 ...
9개월간 콜센터 상담원에게 폭언한 20대 징역형 집유 2025-12-27 09:29:44
받는다. LH에서 전세금을 지원받았던 A씨는 자신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과 욕설을 하며 전화상담 업무를 방해했다. 김 판사는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며 "잘못을 뉘우치는 점과 벌금형을 초과하는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양형에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속보]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민주당 관계자들 상대 항소 포기 2025-12-26 14:04:14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되거나 선고가 유예된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 등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남부지검은 26일 언론 공지를 통해 "수사팀·공판팀 및 대검찰청과의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를 거쳐 피고인들 전원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
대법 "시행 전 개정 도로교통법 적용은 위법" 2025-12-26 12:18:15
수준이었다. A씨는 8년 전인 2015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다. 1심은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1항을 적용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해당 조항은 이른바 ‘윤창호법’의 위헌 요소를 없애기 위해 보완·개정된 것으로, 2023년 1월 3일 공포돼 같은 해 4월 4일 시행됐다. 음주운전 또는 음주 측정 거부로...
숲과나무, 조경유지관리 위한 '나무의사'가 진단·치료…수목 전문 병원 시스템 운영 2025-12-25 18:29:37
진료하면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숲과나무는 ‘잡초와 벌레 제거’라는 즉각적인 효과뿐 아니라 나무의 장기적인 건강과 생육 환경 개선 등 근본적인 접근이 목표다. 쉽게 말하면 ‘나무 스스로 병을 이겨낼 힘을 길러준다’는 것이다. ‘녹색 자산 유지관리 프로그램(SGAMP)’도 운영한다. 숲과나무가 정기적으로...
이하늬, 남편과 세운 1인 기획사 '미등록' 검찰 송치…"등록 완료" [공식] 2025-12-24 12:40:07
미등록 영업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 등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법인은 올해 초 60억원 세금 추징 논란이 불거졌던 곳이기도 하다. 이하늬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를 통해 60억원 상당의 세금을 추가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프프로젝트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상시근로자 없...
"강력 대처 경고 어기더니"…'결국' 2025-12-24 09:06:21
기기를 조작해서는 안 된다. 이를 어기면 벌금형이 없고 10년 이하 징역에 처한다. 하지만 실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경미한 사안은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해 오히려 기소유예 등 솜방망이 처벌 일색이었다. 이를 보완해 경미한 출입문·탈출구·기기 조작 행위에도 최대 1억 원까지 벌금을 부과할 수...
"미공개 정보로 30억대 시세차익"…전 인천시의원 2심 실형 2025-12-23 15:54:14
이어 "다만 피고인은 동종범행이나 벌금형을 초과하여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고, 이 사건 토지를 몰수하면 피고인에게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이 남지 않게 된다"며 "원심이 피고인에 대해 선고한 형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나 너무 무겁다거나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A 씨는...
[칼럼] 중대재해처벌법, 중소기업도 예외 없다 2025-12-23 13:48:22
10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민사상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배상 책임을 질 수 있다. 형사처벌과 더불어 막대한 금전적 책임까지 지게 되는 것이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한 번의 중대재해가 기업의 존립 자체를 위협할 수 있다는 의미다. 법은 재해 예방을 위한 경영 책임자의 구체적인 의무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