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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놀라 다쳤는데 그냥 간 운전자…벌금 300만원 2025-12-31 11:55:30
운전자에게 뺑소니 혐의가 인정돼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 조국인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울산 동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공유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칠...
차에 놀라 넘어졌는데 떠나버린 운전자…뺑소니 혐의로 벌금형 2025-12-31 11:29:36
조치 없이 두고 떠난 운전자에게 뺑소니 혐의로 벌금형이 내려졌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 조국인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오후 울산 동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공유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
"몸 대신 돈으로 갚아라"…정부, 기업에 '과징금 폭탄' 예고 2025-12-30 17:55:38
1000만원의 벌금형만 남기기로 했다. 애견미용실 업주를 비롯한 동물미용업자가 직원을 새로 채용한 후 인력 현황 등의 변경 사항을 구청에 등록하지 않으면 처하는 징역 1년·벌금 1000만원의 형벌을 원천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 식품제조가공업 대표자 성명 변경을 신고하지 않은 경우의 처벌도 징역 5년에서 1년으로...
"그냥 몸으로 때울래"…일당 9800만원 '황제노역' 판치더니 2025-12-30 17:44:24
유치되는 사례도 반복되고 있다. 벌금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집행 수단과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집행 대상 벌금형 금액 5조7490억원 중 노역장 유치로 집행된 금액은 3조707억원으로 53.4%에 달했다. 반면 현금 납부액은 8493억원(14.7%)에 그쳤다. 노역장...
우즈베크, 유전자 변이 우려에 '먼 혈족간 결혼'도 금지 추진 2025-12-30 14:54:14
때 벌금형이나 최장 2년의 노동 교화형에 처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다만 장차 결혼할 배우자가 형식적으로 혈족에 포함되지만 과거에 입양됐고 생물학적 관계가 전혀 없을 경우에는 결혼이 허용된다. 정부는 입법 절차를 밟기에 앞서 해당 법안을 자체 플랫폼에 공개, 일반인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우즈베크 현행...
'오일부국' 사우디, 생계지원 축소…SNS 비판에 줄줄이 체포 2025-12-30 11:49:22
9명에게 "폭력적 내용"을 퍼트렸다는 이유로 벌금형을 내리고 이들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차단했다. 지난달에는 "여론을 선동하려고 조직적으로 정보를 퍼트렸다"는 이유로 6명을 체포한 데 이어 연일 강경 대응을 이어가는 것이다. 당시 체포는 최대 80만 달러(11억4천만원)에 달하는 벌금형 또는 5년 징역형에 처할...
안전관리 소홀로 노동자 추락사…포스코이앤씨 벌금 1000만원 2025-12-29 07:55:49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소홀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제민 판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포스코이앤씨와 이 회사 소속 현장소장 A(60)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판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하청 업체 2곳과 ...
9개월간 콜센터 상담원에게 폭언한 20대 징역형 집유 2025-12-27 09:29:44
받는다. LH에서 전세금을 지원받았던 A씨는 자신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과 욕설을 하며 전화상담 업무를 방해했다. 김 판사는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며 "잘못을 뉘우치는 점과 벌금형을 초과하는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양형에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속보]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민주당 관계자들 상대 항소 포기 2025-12-26 14:04:14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되거나 선고가 유예된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 등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남부지검은 26일 언론 공지를 통해 "수사팀·공판팀 및 대검찰청과의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를 거쳐 피고인들 전원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
대법 "시행 전 개정 도로교통법 적용은 위법" 2025-12-26 12:18:15
수준이었다. A씨는 8년 전인 2015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다. 1심은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1항을 적용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해당 조항은 이른바 ‘윤창호법’의 위헌 요소를 없애기 위해 보완·개정된 것으로, 2023년 1월 3일 공포돼 같은 해 4월 4일 시행됐다. 음주운전 또는 음주 측정 거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