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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참여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GS건설과 '2086가구 명품단지' 조성 2025-12-21 14:22:44
우수한 입지를 활용하면서도 공공보행통로와 통경축 등으로 인근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하여 공공재개발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대은 성북1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은 “성북1구역 추진에 협조해주시는 서울시·성북구·LH 등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성북1구역의 입지와...
삼성동 감정원 부지, 38층 업무·문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2025-12-18 10:48:27
부지, 서울의료원 부지로 이어지는 공중 보행산책로도 예정돼 있다. 700㎡ 규모의 특화전시시설과 연계해 ‘도시 고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감정원 부지는 코엑스~탄천~잠실종합운동장~한강을 연결하는 보행 축의 거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부지 북쪽에 동~서 방향을 잇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한다. 유모차나...
베드타운 탈출…노원 상계·중계, 10만 가구 자족도시로 2025-12-18 10:36:47
확장을 위한 보행녹지 네트워크 계획도 반영한다. 향후 정비사업 시 중랑천과 수락·불암산을 연결하는 등 지역 주민이 자연환경을 일상적으로 누릴 수 있는 정원도시 기반이 마련됐다. 단지 내 소규모 공원의 재배치, 주요 간선도로변의 광역통경축(4개)·지구통경축(3개) 설정을 통해 열린 경관과 보행환경을 향상한다....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부지, MICE·업무·문화 복합공간 탈바꿈 2025-12-18 07:38:37
보행축 연계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지 북측에 동서 방향을 이어주는 공공보행통로도 조성한다. 탄천 제방의 단차를 극복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니버셜디자인을 적용, 유모차나 휠체어도 다니기 좋은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옛 한국감정원 부지 개발은...
“주민 아니면 20만 원”…커지는 ‘공공보행로’ 갈등 2025-12-15 17:38:10
보행로가 폐쇄될 가능성까지 우려하는 상황입니다. [강동구 관계자: 만약에 공공보행통로가 잘못(폐쇄)되기라도 하면 도미노 현상으로 강동구는 진짜 난리가 날 거 같거든요.] 아파트 공공보행로를 둘러싼 갈등은 재건축을 마친 강남권 단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행로를 개방하겠다며 건축허가를 받아놓고, 입주...
강동구 명일우성, 49층·999가구로 재건축 2025-12-15 17:16:51
특징이다. 공공보행통로·돌봄시설 조성, 우수디자인 및 장수명주택 채택 등으로 정비계획용적률 241.65%를 확보했다. 여기에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등 공공주택 128가구 공급을 조건으로 용적률을 299.99%까지 높일 수 있다.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경 500m 내 5호선 정차역인 고덕역과 명일역이...
38살 동서울터미널, 제2의 '뉴욕 허드슨 야드' 된다 2025-12-15 13:27:20
많은 영감을 얻었다"며 "철도역과 보행 통로, 환승터미널이 모두 다 복합적으로 한 공간에서 이어지면서 시민이 굉장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공사 중 임시터미널 부지로는 구의공원이 아닌 테크노마트 시설이 활용된다. 시는 테크노마트 지상 하역장을 임시 승차장, 지하 공실을...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1060가구 대단지로 변신…사업성보정계수 '2.0' 정비계획 변경 2025-12-11 09:37:42
공공보행통로가 4.18% 포함됐고,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이 3% 반영됐다. 층간소음해소 2등급 항목도 3% 포함됐다. 노원구는 "이를 통해 단지가 친환경성과 저소음 성능, 에너지 효율을 갖춘 단지로 재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계동신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25층 규모의 14개 동으로 조성된다. 기존 864가구에서...
여의도 광장, 최고 49층·1314가구로 탈바꿈 2025-12-09 16:59:35
보행 접근성도 개선한다. 고령화 추세를 반영해 사회복지시설을 신설한다. 여의도역 주변 업무시설과 연계가 가능한 서울시 공공임대업무시설도 확보한다. 주요 가로변에는 공개공지를 조성해 개방감을 높이고, 단지 중앙부에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단지 내·외부 동선을 연결한다. 광장아파트는 여의도 일대 12개 재건축...
망미중앙시장, LED '빛거리' 조성…야간 명소로 변신 2025-12-09 10:12:33
있다. 빛거리 조성의 1차 목적은 야간 보행환경 개선이다. 기존 형광등 위주의 조명 체계는 어두운 구역이 남아 있었으나, 새롭게 설치된 LED 조명은 통로 전체를 균일하게 밝히도록 설계됐다. 한 상인은 “예전에는 손님들이 저녁 7시만 넘어도 ‘어두워서 무섭다’며 금방 돌아갔는데, 이제는 조명을 구경하며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