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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인 달탐사 '아르테미스'에 한국 큐브위성 함께 실린다 2025-05-02 16:00:02
이상 밴앨런복사대를 지나며 우주방사선을 측정하고 방사선이 우주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크기 12유닛(U, 1U는 가로, 세로, 높이 10㎝), 무게 19㎏의 과학임무 큐브위성이다. 한국천문연구원 주관하에 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본체 개발에 참여 중이다. K-라드큐브는 최고 고도 7만㎞에서 지구에...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3D 우주지도' 만든다 2025-03-12 17:59:27
1시30분 NASA의 근우주 네트워크 중 하나인 노르웨이 스발바르제도 지상국 센터와의 교신에 성공했다. 가로·세로 각각 3.2m, 높이 2.6m의 확성기 형태인 스피어엑스는 앞으로 약 37일간 초기 운영 단계, 즉 안정화 작업을 거친다. 이 기간에 광학 성능 검증을 포함한 모든 기능을 시험한다. 망원경의 자세 정밀 제어, 자체...
102개 색으로 우주 지도 그린다…스피어엑스, 발사 성공 [강경주의 테크X] 2025-03-12 15:50:56
수행한다. 우주망원경 자세 정밀 제어, 자체 복사 냉각시스템으로 영하 210도 이하로 운영 온도를 확보하는 등 조치도 이뤄진다. 이후 망원경의 광학 및 분광 성능을 시험하는 작업도 진행한다. 이 기간 첫 시험 관측도 수행할 예정이다. 초기 운영 단계를 마친 후 스피어엑스는 약 25개월간 관측 임무를 수행한다. 지구...
한미 합작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3D 우주지도 만든다 2025-03-12 15:31:25
시험 관측도 수행한다. 정밀 자세 제어와 함께 자체 복사 냉각시스템을 통해 영하 210도 이하 망원경 운영 온도를 확보하며 이후 광학 및 분광 성능을 시험하는 작업도 진행한다. 초기 운영을 마치면 25개월간 관측 임무를 수행하는데, 지구 극궤도를 98분 주기로 하루 14.5바퀴 돌며 우주를 600회 이상 촬영한다. 한국...
한미 합작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초기운영 돌입(종합) 2025-03-12 14:13:38
첫 시험 관측도 수행한다. 정밀 자세 제어와 함께 자체 복사 냉각시스템을 통해 영하 210도 이하 망원경 운영 온도를 확보하며 이후 광학 및 분광 성능을 시험하는 작업도 진행한다. 초기 운영을 마치면 25개월간 관측 임무를 수행하는데, 지구 극궤도를 98분 주기로 하루 14.5바퀴 돌며 우주를 600회 이상 촬영한다. 정웅...
전 세계 극찬 쏟아졌다…현대차가 개발한 '신기술' 뭐길래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4-08-25 14:36:43
첨단 복사 냉각 소재인 '나노 쿨링 필름'이었다. 차 유리에 필름만 부착해도 실내 온도가 큰 폭으로 감소할 수 있도록 돕는 나노 쿨링 필름 기술은, 결과적으로 차량의 실내 온도를 낮추는 데 들어가는 에너지 소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게 한다. 이 때문에 세미나에 참석한 글로벌 미디어와 마케터들은 발표 내용을...
현대차·기아 '나노 쿨링 필름', 칸 국제 광고제 등장…완성차 최초 2024-06-21 09:53:35
현대차·기아의 첨단 복사 냉각 소재인 ‘나노 쿨링 필름(Nano Cooling Film)’의 개발을 담당한 에너지소자연구팀 이민재 책임연구원이 연사로 올라 현대차·기아가 개발 중인 다양한 소재 기술, 그중에서도 나노 쿨링 필름에 대해 중점적으로 발표했다. 나노 쿨링 필름은 태양 에너지의 근적외선대 파장을 반사하는 두 개...
칸 국제광고제 간 현대차·기아, 나노쿨링필름 등 최신기술 소개 2024-06-21 09:24:34
최근 몇 년간 크리에이터, 테크 기업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민재 에너지소자연구팀 책임연구원은 현대차·기아가 개발한 첨단 복사 냉각 소재인 나노 쿨링 필름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나노 쿨링 필름은 태양 에너지의 근적외선대 파장을 반사하는 2개의 층과 내부의 중적외선대 파장을 외부로...
[뉴스+현장]현대차그룹, 자가치유 등 첨단 나노 소재 6종 첫 공개 2023-07-20 17:58:52
투명 복사 냉각 필름은 차량의 유리에 부착돼 더운 날씨 별도의 에너지 소비 없이 차량 내부의 온도 상승을 낮추는 친환경 기술이다. 특히 차량의 글라스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양산성을 고려해 대면적화까지 성공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다층 필름 구조로 이뤄진 이 소재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자외선, 가시광선,...
"車 긁히면 스스로 복구한다"…현대차, 꿈의 '나노기술' 공개 2023-07-20 11:06:12
한다. 현대차·기아가 개발한 '투명 복사 냉각 필름'은 차량의 유리에 부착돼 더운 날씨에도 별도의 에너지 소비 없이 차량 내부의 온도 상승을 낮추는 친환경 기술이다. 특히 차량의 글라스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양산성을 고려해 대면적화까지 성공한 사례는 현대차·기아가 세계 최초다. 다층 필름 구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