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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주요 계열사 수장 전원 유임…안정에 방점 둔 장인화號 2025-12-05 19:15:53
임치현 울산과학기술원 산업공학과 부교수가 80년대생(1986년생) 포스코 첫 임원이 됐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안전사고 무관용 원칙 적용, DX 및 R&D 분야에 미래 지향적이고 젊은 리더십, 해외 투자사업 및 사업관리를 총괄할 전문 인력 보강 등이 이번 인사의 키워드”라고 설명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확 달라진' 장인화호, 포스코그룹 인사 앞당기고 임원 16% 줄였다 2025-12-05 17:48:36
임치현 부교수를 영입했다. 임 실장은 교수직을 겸하며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AI 신기술 도입, 네트워크 활용, 내부 도메인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그룹의 AI·Digital·Robot 전략 수립과 AI 기반 솔루션 개발을 이끌 예정이다. 포스코홀딩스 AI로봇융합연구소장은 포스코DX 윤일용 AI기술센터장이 맡는다....
인드림헬스케어, 팁스(TIPS) 선정… 약물유전체 기반 ‘실시간 정밀의료’ 기술 고도화 2025-12-03 09:59:51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를 역임했다. 인드림헬스케어는 보건복지부(2022)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2022)을 수상했으며, 라이나50+ 어워즈(2025)에서도 기술성과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았다. 현재 소셜벤처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바이오허브 등에...
2025년 12월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12-03 06:00:11
제도 동향 및 시사점에 대해 선우희연 세종대 경영학부 부교수가, 국내 지속가능성 인증·감독 제도 도입 방안에 대해 권세원 이화여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한다. 금융, 기업, ESG 평가사, 회계법인, 법무법인 등 ESG 인증·감독 현황 및 실무자들이 ESG 인증·감독 제도와 기업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12월 4일 제1회...
"中, 민간 화물선·페리 등 '그림자 해군'으로 대만 상륙훈련" 2025-11-21 16:27:54
검토한 이언 이스턴 미국 해군전쟁대학 부교수는 "이는 그들(중국)의 상륙 수송 능력이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는 이번에 훈련 모습이 포착된 민간 여객선과 화물선을 중국이 실제로 침공작전에 동원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며 다른 목적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희토류 찾아라…북극권 광물 확보 경쟁 후끈 2025-11-21 12:23:43
란테인 부교수는 "그린란드는 기본 금속, 귀금속, 보석, 희토류, 우라늄 등 자원의 보고"라면서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중국을 대신하는 전략 물자의 잠재적 공급원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CNBC에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여온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러 상트페테르부르크서 6년만에 박경리문학제 대면 개최 2025-11-15 03:46:59
정해졌다. 아나스타샤 구리예바 상트페테르부르크대 부교수와 석영중 고려대 명예교수가 본회의에서 각각 '폰비진과 박경리, 조국에 헌신하며 지식을 찬미한 문학인', '박경리와 폰비진, 인간다움을 말하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두 작가의 계몽 활동을 분석하고, 한국·러시아 문학·인문 교류 현황을 ...
두산연강외과학술상에 김희정 서울아산병원 교수 등 3명 2025-11-09 09:02:48
이정무 이대서울병원 간담췌외과 임상부교수와 이인섭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교수에게도 각각 1천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 임상부교수는 위장·대장·간·췌장·신장 등 5개 주요 수술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수술 후 합병증을 예측·예방하는 '한국형 수술 질 향상 플랫폼'(K-QIPS)을 개발했고,...
시진핑, 中4중전회 인사로 '군부 숙청 칼바람' 지속 예고 2025-10-24 17:50:24
말했다. 올버니 뉴욕주립대 천청 정치학 부교수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군 수뇌부의 공석은 "여러 차례의 반부패 숙청이 이뤄진 후 충분히 신뢰할 수 있고 자격을 갖춘 고위 관리를 찾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암시한다. 부패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의 닐 토머스...
이젠 술과 멀어지는 러시아? "알코올 소비량 26년만에 최저" 2025-10-24 00:50:01
분석도 있다. 러시아 국민경제공공행정 아카데미 부교수이자 주류시장 전문가인 막심 체르니곱스키는 지난해 5월과 올해 1월 소비세가 인상됐다며 "보드카 소매 최저가는 299루블에서 349루블로 인상됐다"고 말했다. 그는 수입 제품에 대한 관세도 많이 증가해 '합법적' 알코올 생산이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