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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자체 총괄계획가 운영 지원에 경남 거제시 등 선정 2025-12-16 06:00:11
도시건축디자인계획 수립 부문에서는 올해에 이어 부산시와 경기 양주시, 충북 청주시 3곳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시건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신청 지자체의 제출 자료와 발표 내용 등을 평가하고 사업 내용의 적합성, 계획의 타당성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 최아름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장은 "19세기...
내부 인사냐 외부 출신이냐…KT, 오늘 차기 대표 최종후보 선임 2025-12-16 06:00:00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을 거쳐 기업부문장(사장)에 오른 기업대기업(B2B) 전문가로 평가된다. 홍 전 대표는 1994년 KT에 입사해 휴대인터넷사업본부장(전무)을 지낸 뒤 2007년 삼성전자로 옮겨 삼성SDS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SK그룹의 사이버보안 계열사인 SK쉴더스 대표를 맡았다. KT 출신이라는 강점이 있지만 회사를...
가계 소득 대비 빚 부담 7분기째 줄어…코로나19 이후 최저 2025-12-16 05:51:00
가계 부문의 평균 소득 대비 빚 부담을 보여주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올해 2분기 말 기준 11.4%로 집계됐다. 수치만 보면 코로나19 팬데믹 때인 2020년 4분기 말(11.3%) 이후 약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 비율은 지난 2023년 3분기 말 12.3%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99년 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한 뒤...
오픈AI, 구글서 AI 기업 인수총괄 스카웃…M&A 경쟁 가속화 2025-12-16 04:59:52
구글 딥마인드 부문에서도 스타트업을 인수해 인재를 확보하는 '인재인수'(Aqui-hire)를 여러 차례 수행했다. 그는 또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독립 펀드 '캐피털G'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투자할 스타트업을 물색해왔다. 오픈AI 대변인은 리 부사장의 영입에 대해 "회사 전반에 걸쳐 폭넓은 시야를 갖고...
푸틴, 러·인도 상호 파병 간소화 비준…"군사 협력 강화" 2025-12-16 01:31:35
인도의 군사 협력 발전과 강화에 속도를 붙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와 인도는 미국의 압박 속에서도 밀착을 강화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5일 인도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회담하며 석유·원자력 등 에너지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시진핑, '내수 확대' 또 강조…"대국 경제는 내부순환 가능" 2025-12-15 20:39:47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수, 특히 소비 부문의 취약점을 신속히 보완해 내수가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 주석은 대국 경제의 장점으로 내부 순환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면서 생산·분배·유통·소비의 각 단계가 국내 시장에 더 많이 의지하는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EU,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완화 추진 2025-12-15 20:14:17
차량 부문에서 전기차 비중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형 전기차에 대해 더 낮은 세금을 적용하고 이산화탄소 배출 목표 달성을 위해 추가 크레딧을 제공하는 새로운 범주를 제안할 가능성이 높다. EU는 지난 2023년 27개 회원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차와 밴을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로...
프랑스, EU·남미공동시장 FTA 표결 연기 요구 2025-12-15 19:15:53
프랑스는 아직 충분치 않다는 입장이다. 농업 부문이 강한 폴란드 등 일부 국가가 프랑스 입장에 동조하지만 독일, 스페인, 스웨덴 등 메르코수르와 FTA에 찬성하는 회원국은 이번 주 표결을 연기할 경우 FTA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며 표결을 강행하려 한다고 AFP는 전했다. EU와 메르코수르의 FTA가 체결되면...
8개월 성적표보니…"침체도 부활도 없었다" 2025-12-15 18:19:30
부문에서 관세 효과는 미미했다. 9월 미국 실업률은 4.4%로 4년 내 최고치를 찍었고, 제조업 일자리는 트럼프 백악관 복귀 후 5만4,000여 개 줄었다. 원자재·부품 가격 상승이 고용에 부담을 준 탓이다. WSJ은 "관세가 미국 내 일자리 증대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물가와 성장 측면도 예상과 달랐다....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성패…겨울철 가구 전력 사용량에 달려 2025-12-15 18:16:25
정부는 최근 확정한 2035 NDC에서 건물 부문의 탄소감축률을 2018년 대비 최대 56.2%로 제시했다. 가정과 상업용 건물의 겨울철 전기 소비를 줄이기 위해 정부는 히트펌프 도입을 장려하는 등 중장기 대책과 함께 △실내 적정 온도를 20도로 유지하자는 ‘온도주의’ △실내에서 따뜻하게 입자는 ‘온맵시’ △사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