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외교부 '한미 대북 공조회의' 때…통일부, 따로 주한대사관 설명회 2025-12-16 17:47:32
했다. 통일부는 회의에 불참하고 주한 대사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북 정책을 설명하는 별도 행사를 열었다. 대북 정책에서 양자주의, 유화 정책을 내세우는 정부 내 ‘자주파’와 국제사회 공조를 중시하는 ‘동맹파’의 갈등이 심해지면 한·미 관계에 혼선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16일...
까르띠에 안경에 샤넬 화장품도?…北 부자 쇼핑 일상 '깜짝' 2025-12-11 11:36:45
11월 기사에서 평양에 주재하는 여러 외국 대사관 관계자와 방북 외국인, 해외 동포 등도 이곳의 고객이라고 언급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평양에서는 특권층을 대상으로 한 소비문화의 고급화가 꾸준히 이뤄져 왔다. 이른바 '돈주'로 불리는 신흥 부유층이 등장했고 정권 차원에서도 민심 이반 방지...
김주애와 볼뽀뽀한 죄?…러시아대사 사망에 '가짜뉴스' 시끌 2025-12-10 08:40:42
평양 주재 러시아대사관에서 근무를 시작해 2014년 12월 주북 대사로 임명된 뒤 10년간 북한에 상주하며 북러 관계의 주요 연결고리 역할을 해왔다. 마체고라 대사는 각종 북한 공식 행사에 참석해 북한 고위 인사들과 접촉하는 모습이 자주 노출됐다. 지난해 10월 노동당 창건 79주년 연회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북러 밀착 기여' 마체고라 주북한 러 대사 사망(종합2보) 2025-12-09 02:34:15
외무부 산하 모스크바 국제관계대를 졸업하고 북한 주재 소련무역대표부에서 번역가, 무역관 등으로 근무하다 1999년 외교관으로 전직했다. 그는 영어와 한국어를 구사했다. 1999년 주북한 러시아대사관 1등 서기관으로 근무한 것을 시작으로 주북대사관 공사참사관, 러시아 외무부 제1아시아국 한국과장과 부국장 등을 ...
'북러 밀착 기여'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대사 사망(종합) 2025-12-08 22:14:50
주북한 러시아대사관 1등 서기관과 공사참사관, 주부산 러시아 총영사관 영사, 러시아 외무부 제1아시아국 한국과장과 부국장 등을 거쳐 2014년 12월 주북 러시아대사로 임명됐다. 2015년 1월부터 10년간 주북대사를 지낸 마체고라 대사는 최근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이 강화되면서 양측간 연결 고리 역할을 했다. 평양에서...
[시리아 재건현장] "李대통령 '샤인 이니셔티브' 실현할 좋은 토양" 2025-12-06 08:01:02
대사관에서 이뤄진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앞으로 시리아 내부 정세와 국제사회의 제재 해제 등 동향에 따라 한국 기업들의 현지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이 지난달 중동 순방 중 이집트에서 발표한 샤인 이니셔티브란 안정(Stability), 조화(Harmony), 혁신(Innovation), 네트워크(Network),...
[시리아 재건현장] 알아사드 축출 1년…'올리브가지' 내밀고 재건나선 알샤라 정권 2025-12-05 11:01:33
국가들도 다마스쿠스에 주재하는 자국 대사관을 재가동했다. 미국도 대사관저에 성조기를 다시 게양했다. 지난 9월 알샤라 대통령이 시리아 국가원수 자격으로는 58년만에 미국 유엔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 나선 것은 시리아의 국제사회 복귀를 알리는 상징적인 모습으로 받아들여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시리아 재건현장 르포] '쾅 쾅' 불발탄…내전 종식됐지만 내전상흔 여전 2025-12-04 20:34:31
시리아 업무를 겸임하는 주레바논한국대사관은 이날 다마스쿠스에서 한·시리아 국장급 정책협의회에 이어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 시리이아에서 자국 기업 진출을 위한 포럼 행사를 연 것은 독일, 프랑스 등에 이어 한국이 3번째다. 내전의 상처를 딛고 국제사회와의 관계개선에 나서고 있는 시리아의 재건을 염두에 둔...
[우분투칼럼] 아프리카 알고보면⑾ 넷플릭스에서 '아프리카' 찾아보기 2025-12-04 07:00:04
북한을 견제함과 동시에 유엔 가입을 위해 소말리아의 지지가 절실했던 한국 정부는 1987년 말 모가디슈에 대사관을 개설했다. 하지만 1990년 4월 반군의 공세가 강화되며 소말리아 정세가 급격히 악화했다. 영화는 이 시점부터 남북이 협력해 혼란에서 탈출할 수밖에 없었던 극적인 상황을 묘사한다. 이때 남북의 공공의...
주북中대사, 김일성대 방문해 "대학 교류협력 강화 희망" 2025-11-20 12:06:06
특파원 =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평양 김일성종합대학을 찾아 북중 협력 강화 메시지를 재차 발신했다. 20일 주북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야쥔 중국대사는 전날 김일성대를 찾아 학교 혁명사적관과 전자과학도서관, 수영장, 유학생 교육동 등을 살폈다. 왕 대사는 "교육 협력은 중조(중북) 관계의 중요한 구성 부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