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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덩그러니...유명 치킨집에 '경악' 2024-05-18 06:49:36
이런 비위생적인 실태를 알리기 위해 사진을 찍어 네이버 카페에 올렸다. 국내 판매 상위권 프랜차이즈인 이 가게의 좁은 주방에 각종 집기가 널려 있고 깨끗하지 않은 바닥에 생닭들이 놓여있었다. 옆에서는 직원이 튀김 작업을 하고 있었다. K치킨 단골이었던 A씨는 카페 글에서 "입에 들어갈 닭들이 더러운 매장 바닥에...
[OK!제보] 바닥에 널브러진 생닭들…유명 치킨점의 충격 실태 2024-05-18 06:00:00
비위생적인 실태를 알리기 위해 즉시 사진을 찍어 네이버 카페에 올렸다. 사진을 보면 좁은 주방에 각종 집기가 함께 널려 있었고 깨끗하지 않은 바닥에 생닭들이 놓여있었으며 바로 옆에서는 직원이 튀김 작업을 하고 있었다. 해당 치킨점은 국내 판매 상위권 프랜차이즈였다. B 치킨 단골이었던 A씨는 카페 글에서 "입에...
산처럼 쌓인 군침 도는 '볼롱의 버터'…그런데 왜, 상온에 놓았을까 2024-04-11 19:02:53
맛보고 싶을 정도다. 물론 비위생적이니 자제하는 게 좋겠지만. 음식평론가이다 보니 나는 이런 작품을 보고도 좀 결이 다른 걱정을 한다. 아니, 이 많은 버터를 그냥 상온에 둔 거야? 그리고 바로 나의 멍청함을 깨닫는다. ‘버터 더미’는 1875~1885년 사이에 그려졌고 우리가 아는, 프레온 가스를 냉매로 쓰는 냉장고는...
가방 1개당 13만원…아르마니, 中 노동자 착취 논란 2024-04-06 20:29:13
등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하청업체는 조르조 아르마니 오퍼레이션 SPA가 약 1천800유로(약 263만원)에 판매한 핸드백에 대해 93유로(약 13만원)를 지급받았다. 중개자 역할을 한 공인 하청업체는 같은 가방에 대해 원청으로부터 250유로(약 36만원)를 받았다. 중간에서 가방 1개당...
伊 명품 조르조 아르마니의 민낯…중국인 노동자 착취 논란 2024-04-06 19:16:14
등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하청업체는 조르조 아르마니 오퍼레이션 SPA가 약 1천800유로(약 263만원)에 판매한 핸드백에 대해 93유로(약 13만원)를 지급받았다. 중개자 역할을 한 공인 하청업체는 같은 가방에 대해 원청으로부터 250유로(약 36만원)를 받았다. 중간에서 가방 1개당...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싸울게요, 아직 안 죽었으니까" 2024-04-02 17:42:21
선언이 나왔을 테다. 타자는 비위생적인 존재이고 질병을 옮기는 잠재적 보균자라는 의심이나, 내게 위해를 가할 가능성을 지닌 위험 요소라는 점에서 우리 안의 확증 편향을 증폭시킨다. 우리는 ‘나르시시스적 내면성’이라는 블랙홀에 갇힌 채 타자를 밀어낸다. 다른 한편으로 철학자 한병철은 “타자의 다름을 보는...
다른 생명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고 생을 마감하는 존재를 아시나요? 2024-03-25 12:38:27
철창에 갇힌 약 300여마리의 공혈견들이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통스럽게 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케어는 “한국동물혈액은행에는 수의사가 상주하지 않은 상태이며 채혈 또한 시멘트 바닥과 뜬 창에서 진행되는 상황이다. 혈액은행 측은 모든 것을 함구한 채,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서아프리카 감비아 의회서 여성할례 허용 추진 2024-03-19 20:57:43
비위생적 환경에서 마취 없이 이뤄지는 데다가 부작용도 심각해 유엔은 2012년 여성 할례를 금지하기로 결의했다. 무슬림인 다수인 감비아에서는 전 독재자 야히야 자메가 대통령이던 2015년 여성 할례가 구시대적이라며 금지했고 의회는 관련 법안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감비아에서 여성 할례는 최고 3년의 징역형에 처할...
"쓰레기 창고에 케이크를…" 유명 베이커리 직영점 위생 '충격' 2024-03-13 11:24:51
베이커리의 비위생적인 조리 환경을 폭로한다는 제보가 12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돼 논란이 번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랜드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베이커리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쓰레기가 쌓여있는 창고에 함께 보관했다. 평소 대비 수량이 많아 냉동고 공간이 부족해지자 판매용 식품을...
'뼈만 앙상' 10살 소년, 가자지구 비참한 상황 알리고 떠났다 2024-03-10 21:49:16
수 없었다. 비위생적인 대피소에 있을 수 없어 몇 번이고 계속 거처를 옮겨야 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가자지구 보건부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어린이와 노인 등 20명이 굶주림과 탈수를 겪으며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델 호도르 유니세프 중동 국장은 "이 비극적이고 끔찍한 죽음은 인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