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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문가 "중러 군용기 8시간 공동비행…강력한 억지신호"(종합) 2025-12-11 17:08:22
호위가 필요하며, 조기경보기가 정보를 제공하며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비행에서는 공중 급유기가 지원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하기도 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궈자쿤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번 비행은 중러 간 연례 협력 계획에 따른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가발·변장하고 목숨 건 탈출…목선 탄 마차도에 美 F-18 엄호도 2025-12-11 15:41:42
출항 전 미군에 연락을 취해 탑승자 정보를 알렸다고 WSJ에 밝혔다. 네트워크 측과 가까운 한 관계자는 "미군이 선박을 폭파하지 않도록 마차도가 특정 구역으로 빠져나갈 것임을 미리 조율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역시 이 작전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전후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다. 실제 비행...
中전문가 "중러 군용기 8시간 공동비행…강력한 억지신호" 2025-12-11 12:19:48
푸첸사오도 펑파이 인터뷰에서 이번 비행에 폭격기·전투기·조기경보기가 함께 작전했다면서 "비교적 완전한 작전 편대"라고 평가했다. 폭격기는 탄약을 많이 실을 수 있고 공격 능력이 뛰어나지만 방어력이 약해 전투기의 호위가 필요하며, 조기경보기가 정보를 제공하며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난징대학살 기념일 앞두고 긴장고조…대만 "中훈련 가능성 주시" 2025-12-11 10:37:20
랴오닝함 전단은 최근 오키나와섬 등을 에워싸듯 항해했고, 5∼8일 함재기·헬리콥터 이착륙 총횟수는 약 140회에 이르렀다. 9일에는 중국·러시아 폭격기가 동중국해에서 일본 시코쿠 남쪽 태평양까지 공동 비행했고, 같은 날 중러 군용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하기도 했다. bscha@yna.co.kr (끝)...
레이더 공방 가열…中 훈련통지 음성 공개에 日 "정보 불충분"(종합) 2025-12-10 12:32:19
'브이'(V)자 궤적으로 비행했다는 그래픽 자료도 추가했다. 여기에는 양국 전투기가 가장 근접했을 때 거리가 50㎞에 못 미칠 정도였으며 세계 각국 주력 전투기 레이더의 대공 탐지 거리가 모두 50㎞를 넘는다는 설명도 붙였다. 그러면서 "일본은 우리 훈련 구역에 진입하면서 자동으로 우리 레이더 수색 범위에...
레이더 공방 가열…日 "훈련 사전 통지 없었다"에 中, 음성 공개 2025-12-10 11:04:03
떨어진 채로 '브이'(V)자 궤적으로 비행했다는 그래픽도 추가했다. 여기에는 양국 전투기가 가장 근접했을 때 거리가 50㎞에 못 미칠 정도였으며 세계 각국의 주력 전투기 레이더의 대공 탐지 거리가 모두 50㎞를 넘는다는 설명도 붙였다. 그러면서 "일본은 우리 훈련 구역에 진입하면서 자동으로 우리 레이더 수색...
러·中 군용기, 방공식별구역 진입…독도 주변 공군 비상출격 2025-12-09 17:00:44
비행해 동해 쪽에서 남하하는 러시아 군용기들과 합류해 공해상으로 이탈했다. 중·러 군용기가 KADIZ를 동시 침범한 것은 약 1년 만이다. 작년 11월 29일 중국 군용기 5대와 러시아 군용기 6대가 동해 및 남해 KADIZ에 순차 진입 후 이탈했다. 양욱 아산연구원 연구위원은 "러시아는 주기적으로 동해에 공군기를 보내...
김정은도 벌벌 떤다…'B-2' 핵 폭격기 만든 '비밀요새' 가보니 [강경주의 테크X] 2025-11-17 07:21:01
7대와 4·5세대 전투기, 공중급유기 수십대, 정보·감시·정찰용 항공기 등 125대가 넘는 항공기와 75발의 정밀유도탄을 투입했다. 6월20일 자정 미주리주 화이트맨 공군기지에서 출발한 B-2는 21일 오전까지 18시간을 착륙 없이 비행해 포르도에 12발, 나탄즈에 2발 등 총 14발의 GBU-57을 투하했다. 미군이 2009년 개발한...
프랑스 전차 편대 위로 미확인 드론…당국 수사 2025-11-13 19:46:11
정보지휘센터는 북부 철도 조차장 상공에서 드론이 목격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곳엔 당일 밤 11시 30분부터 프랑스군의 르클레르 전차를 실은 군수송 열차가 도착해 있었다. 현장 보안 요원은 조명 장치가 없는 이 드론이 군수송 열차 정차 구역 상공을 비행한 뒤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검찰은 "현재로서는...
北, 李정부 들어 두 번째 탄도미사일 도발…軍 "700㎞ 비행" 2025-11-07 15:28:55
합참은 "포착된 북한 미사일은 약 700㎞ 비행했다"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선 한·미가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다고 전했다. 합참은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했다"며 "미국과 일본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