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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공익재단 활성화로 두 마리 토끼 잡자 2024-05-22 17:57:09
복지정책을 정부 외에 질병, 빈곤퇴치, 환경보호 등 일정 부분을 공익재단이 담당하고 있는 점은 간과되고 있다. 스위스에는 시계 제조업체 롤렉스그룹이 보유한 한스빌스도르프재단이 있다. 네덜란드에선 가구기업 이케아그룹이 인터이케아재단 등 총 3개의 공익재단을 보유하고 있다. 맥주 제조기업 하이네켄그룹은...
GS건설, 저소득층 '희망 공부방' 310호점…돌봄교실 운영 등 지원 사업 확대 2024-05-20 16:09:19
꿈과 희망의 공부방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는 크게 빈곤 퇴치, 건강과 웰빙, 양질의 교육, 불평등 완화 등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2011년 5월 첫 사업을 시작해 2013년 6월 100호, 작년 말 310호점을 열었다. 청소년 복지시설에 놀이터와 방과 후 교실을 시공하는 ‘꿈과 희망의 놀이터’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세기의 이혼' 17조원 받고 재단 떠난다 2024-05-14 05:38:26
이 재단은 그동안 아프리카의 말라리아 퇴치와 인도·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투자 등 전 세계 빈곤 퇴치와 보건 개선 활동에 주력해 왔다. 빌 게이츠는 별도의 성명에서 "멀린다는 공동 설립자이자 공동 의장으로서 재단의 전략과 추진력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멀린다를 떠나보내게 돼 아쉽지만,...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17조원 받고 '게이츠 재단' 떠나기로 2024-05-14 03:52:18
이 재단은 그동안 아프리카의 말라리아 퇴치와 인도·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투자 등 전 세계 빈곤 퇴치와 보건 개선 활동에 주력해 왔다. 빌 게이츠는 별도의 성명에서 "멀린다는 공동 설립자이자 공동 의장으로서 재단의 전략과 추진력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멀린다를 떠나보내게 돼 아쉽지만,...
10년간 사업 지지부진…니카라과, 中사업가 '운하 개발권' 환수 2024-05-09 06:35:46
폐쇄되는 등 니카라과 운하 사업은 좌초하게 됐다고 라프렌사는 보도했다.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은 왕 회장에게 건설권 등을 부여할 당시 "니카라과 운하가 수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빈곤 퇴치를 도우며, 국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10년 만에 이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walden@yna.co.kr...
'반갈샷 크림빵' 대박 나더니…60년 전 은혜 통 크게 갚았다 2024-05-07 14:25:56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자’는 철학으로 빈곤국 농가에 가축과 농업·목축업 교육 등을 지원했다. 1962년 이 같은 ‘헤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지부인 헤퍼코리아로부터 젖소 10두를 기증받은 게 회사의 출발점이 됐다는 설명이다. 그간 헤퍼코리아와 협력 관계를 이어온 연세유업은 최근 국제 구호활동에 참여할...
최상목 "세계은행 협조융자 확대해야…IDA 한국서 개최 제안" 2024-04-21 12:00:05
크리스탈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빈곤감축 성장기금(PRGT) 출연 협정문에 서명했다. 이번 출연으로 한국은 2027년까지 4년간 총 4천140만 특별인출권(SDR·5천596만달러)을 납입한다. 납입금은 저소득국 빈곤 퇴치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최 부총리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시진핑에 "中, 국방협력 핵심 파트너" 2024-04-02 11:05:06
정책을 지속하고 무역과 빈곤 퇴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 주석은 프라보워 장관을 '중국 인민의 오랜 친구'라고 말하며 인도네시아와 포괄적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국이 세계 및 지역 평화 안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며 동남아시아 지역...
中, 스리랑카에 영향력 강화하나…채무 구조조정·개발지원 약속(종합) 2024-03-27 22:32:32
빈곤퇴치 협력을 강화하고 스리랑카의 경제 혁신과 업그레이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울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구나와르데나 총리는 "스리랑카는 중국과 전통적 우호관계"라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하고 경제·무역, 교육, 관광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yct9423@yna.co.kr jsa@yna.co.kr (끝)...
"美대기업, 불평등 조장…직원 복지보다는 자사주 매입·배당" 2024-03-27 11:44:57
방송은 26일(현지시간) 빈곤퇴치 단체 옥스팜의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에 본사를 둔 대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이 벌고, 이를 바로 주주들 주머니에 넣어주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200대 상장 기업의 2022년 순이익 합계는 1조2천500억 달러(1천680조 원)를 기록해, 2018년보다 63%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