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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안전원, 공장 설계 때부터 사고 가능성 차단…'사전위험성 평가' 확 늘린다 2025-12-22 15:53:37
필수 제출 서류인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설치검사, 영업허가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은 신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검증되지 않은 위험에 대응하고, 운영 중 사고 발생 시 비상대응계획과 안전대책을 설계부터 미리 반영할 수 있다. 새만금산업단지에 입주한 한 이차전지 기업은...
"AI는 핵무기같은 전략자산"…국정원 '보안 가이드' 내놨다 2025-12-22 15:53:19
등이 잇따른 가운데 국가정보원이 ‘국가·공공기관 AI보안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국정원은 가이드북 서문에서 인공지능(AI)을 핵무기에 버금가는 전략자산으로 규정하며 공공부문 AI 전환에 상응하는 보안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에는 공공부문 위협 유형과 함께 국내외 AI 보안 사고 사례를 종합한 대응 방...
'블랙아이스' 미리 감지하는 기술 나왔다 2025-12-22 07:00:02
등 현장 대응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모바휠의 ‘도로상태 다중 감지시스템’은 지난해 10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모바휠은 이번 실증을 통해 지자체·공공기관·도로 운영기관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감지?분석?대응’ 운영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탐지 정확도와 운영 효율을 개선하고...
미래전략기술 전담 국 만든다…과기정통부, 조직개편 실시 2025-12-22 06:00:09
함께 2차관실 네트워크정책실은 '정보보호'를 붙여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로 이름을 바꾸고, 사이버침해조사팀을 신설했다. 사이버침해조사팀은 사이버침해대응과의 민간 분야 침해사고 조사 및 대응 기능을 떼어내 최근 커지는 민간 침해사고 대응 및 조사에 주력하도록 했다. shjo@yna.co.kr (끝)...
인력·권한 확대 놓고…이억원-이찬진 대통령 앞에서 '신경전' 2025-12-19 15:36:36
합동대응단과 함께 돌릴 때 매우 큰 효능감을 느끼실 수 있을 거다"고 밝혔다. 이에 이억원 위원장은 제동을 걸며 "거래소에선 감시를 하고, 금감원에선 조사를 하는데 경쟁 체제라 하면 서로 다른 일을 하는 기관들을 묶어서 한 팀으로 해야지, 별도 기관에서만 조직을 만들면 효과가 없다"고 했다. 그러자 이찬진 원장은...
'쿠팡사태' 피싱 1천만원 피해사례도…금감원, 소비자경보 높여(종합) 2025-12-18 21:16:53
유출사고와 관련한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2차 피해가 확인됐다며 소비자경보를 '경고'로 한 단계 올렸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1일 쿠팡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가 금융사기 피해 사례가 확인되고 제보가 늘어나자 경보 단계를 상향 조정했다. 금감원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쿠팡 사태' 범부처 TF 가동…국회는 합동 청문회 2025-12-18 17:49:35
사태 범부처 대응 방향’을 긴급 안건으로 상정하고 의결했다. 핵심 안건은 범부처 차원의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는 것이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을 팀장으로 과기정통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가정보원, 경찰청 등 관련 부처 국장급이 참여하기로 했다. 쿠팡의 운영...
[단독] 잦아진 재난에 중대본 상시화…정부 '대응 체력' 시험대 2025-12-18 16:04:30
산불과 폭염, 지진, 전산시스템 화재 등 재난·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200일간 비상체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임명된 지난 7월 2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152일 가운데 폭염·호우·전산시스템 화재·대설 대응 등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된 기간은 98일에 달한다. 임명 이후 재...
"쿠팡 개인정보 유출되셨죠?"…2차 피해 확산 2025-12-18 12:36:07
사고를 악용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2차 금융사기 피해가 실제로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를 '경고' 단계로 격상했다. 지난 1일 '주의' 발령 이후 관련 피해 사례와 제보가 잇따르자 대응 수위를 높인 것이다. 18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사기범들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명의도용이나 피해 보상을...
'쿠팡 사태'로 피싱 등 2차 피해 늘어…금감원, 소비자경보 높여 2025-12-18 12:00:04
= 금융감독원은 18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한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2차 피해가 확인됐다며 소비자경보를 '경고'로 한 단계 올렸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1일 쿠팡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가 금융사기 피해 사례가 확인되고 제보가 늘어나자 경보 단계를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