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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명 사망' 스리랑카 대홍수·산사태, 재산 피해액만 6조원 2025-12-25 16:24:16
인도네시아에서도 1100명 넘게 숨졌으며 태국 사망자 275명과 말레이시아 사망자 3명을 포함하면 4개국에서 2000명 넘게 숨졌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탓에 이 지역에 폭우가 심해졌고, 벌목을 비롯한 난개발과 부실한 재난 방지 시스템까지 더해져 피해가 컸다고 진단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640명 사망' 스리랑카 대홍수·산사태, 재산 피해액 6조원 육박 2025-12-25 15:58:11
1천100명 넘게 숨졌으며 태국 사망자 275명과 말레이시아 사망자 3명을 포함하면 4개국에서 2천명 넘게 숨졌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탓에 이 지역에 폭우가 심해졌고, 벌목을 비롯한 난개발과 부실한 재난 방지 시스템까지 더해져 피해가 컸다고 진단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알제리 의회에 "만세" 외침…프랑스 식민지배에 '범죄' 규정 2025-12-25 13:54:30
벌어졌다. 알제리는 전쟁기간 150만명이 사망했다고 보고 있다. 반면, 프랑스 역사학자들은 사망자 수를 50만명 이하로 보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알제리인을 40만명 정도로 추산한다. 과거사를 둘러싼 양국의 갈등은 최근 몇차례 외교 현안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특히 지난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모로코의 ...
"반려동물 데리고 비행기 못타요"…항공사들 '변심' 이유는 [차은지의 에어톡] 2025-12-25 13:50:42
등으로 반려동물 사망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실제로 지난 7월에도 제주에서 김포로 향하던 국내선 항공편에서 6살 반려견이 화물칸에서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당시 제주도는 33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졌고 공항 활주로의 체감 온도는 35~40도에 달했을 가능성이 나온다. 특히 화물칸은 객실과 달리 외부 온도에 민감해...
다카이치 '일하고…' 발언속 日서 10년전 대기업 여직원 죽음 주목 2025-12-25 13:15:27
기획사 덴쓰(電通)에 입사한 다카하시 마쓰리(사망 당시 만 24세) 씨다. 고인은 월 105시간에 달하는 초과 근무 등 과로에 시달리다가 같은 해 12월 25일 도쿄의 덴쓰 사택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잃었다. 사망 전 그는 소셜미디어(SNS)에 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반복해서 호소했다. "하루 20시간 회사에 있으면 무엇...
美조지아 '역주행' 참변…한인 남편 이어 아내·태아 사망 2025-12-25 11:24:20
데 이어, 중태에 빠져 치료를 받던 그의 아내와 태아가 사망했다. 조지아주 에덴스 경찰은 한인 고(故) 최모(25)씨의 아내 렉시 월드럽(25)씨가 사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월드럽 씨는 임신 15주 상태였으며, 태아 역시 생존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월드럽 씨는 임신 15주째였으며 태아 역시 구하지 못했다...
美조지아 역주행 사고, 한인 남편 이어 임신 아내·태아 사망 2025-12-25 07:24:32
그의 임산부 아내와 태아도 사망했다. 조지아주 에덴스 경찰은 한인 고(故) 최모(25) 씨의 아내 렉시 월드럽(25) 씨가 사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월드럽 씨는 임신 15주째였으며 태아 역시 구하지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앞서 최씨 부부는 지난 21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근교 에덴스에서 역주행 차량이 일으킨...
테슬라 '비상시 차문 안열리는' 문제로 美당국 추가 조사 2025-12-25 04:06:29
못해 사망자가 나온 사례가 10여건으로, 도합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테슬라 담당자들은 모델3 개발 당시 전자식 문 열림 장치의 잠재적 안전 문제를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보고했으나, 머스크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고집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성탄 전야에 나이지리아 모스크서 폭발…"7명 사망" 2025-12-25 03:46:38
나이지리아 모스크서 폭발…"7명 사망"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나이지리아 동북부 보르노주 주도 마이두구리의 한 모스크에서 24일(현지시간) 저녁 기도 중 폭발이 일어났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AFP통신은 이 폭발로 7명이 사망했다고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나이지리아 동북부에서는...
성탄절 이브의 비극…70대 남편 사망, 아내는 위중 2025-12-24 20:22:24
남성 1명이 사망하고 부인이 중태에 빠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6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면서 김모(78)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2시 30분경 사망했다. 함께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아내 박모(76)씨는 현재 중태다. 소방당국은 7층에서도 70대 남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