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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희토류 산업 육성 가속…중국 의존도 낮춘다 2025-08-13 16:39:43
이 회사는 지난 수십 년간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주(WA) 소재 광산에서 지르콘 등을 채굴하면서 부산물로 디스프로슘, 테르븀 등 희토류가 섞인 광석도 함께 채취해왔다. 이 회사가 비축하고 있는 희토류 함유 광석의 물량은 약 100만 톤(t), 그 가치는 6억5천만 호주달러(약 5천870억원) 이상에 이른다. 앞으로 2년 뒤...
호주 바다 독성 해조류 확산에 해양생물 200여종 '떼죽음' 2025-05-16 15:59:00
= 호주 남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SA) 일대 바다에서 독성 해조류가 폭발적으로 증식, 200종 이상의 해양 생물이 대량 폐사했다. 16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현지 과학자들과 환경보호 단체들은 지난 3월부터 독성 해조류 '카레니아 미키토모이'가 이 해역에 대규모로 나타났다고...
파도 타던 '서퍼' 몸부림치다 사망…호주 바다에 무슨 일? 2025-03-12 18:24:45
17세 소녀가 상어에게 물려 숨졌으며, 1월에는 남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SA) 그래닛 해변에서 28세 남성이 상어의 공격을 받고 실종된 바 있다. 지난해 12월 말에는 퀸즐랜드주 케플 섬 근처 바다에서 작살로 낚시하던 40세 남성이 상어에 목을 물려 사망했다. 지난 7일에도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스주(NSW)의 한 해변에...
호주, 상어 공격에 사망사건 잇따라…석달간 4명 희생 2025-03-12 13:48:31
상어에게 물려 숨졌으며, 1월에는 남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SA) 그래닛 해변에서 28세 남성 서퍼가 상어의 공격을 받고 실종됐다. 지난해 12월 말에는 퀸즐랜드주 케플 섬 근처 바다에서 작살로 낚시하던 40세 남성이 상어에 목을 물린 뒤 사망했다. 또 지난 7일에도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스주(NSW)의 건야 해변에서 한...
호주 야당, 원전 2기 건설 공약…후보지도 7곳 공개 2024-06-19 12:46:44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 각 2곳, 빅토리아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에 각 1곳 등 7곳을 예비 부지로 꼽았다. 그는 "정부가 목적에 맞지 않는 재생 에너지 단독 정책만 쓰는 것을 알고 있다"며 "재생 에너지만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전기를 돌릴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리창 中총리, 호주 동물원 방문…"태평양서 호주와 협력 가능" 2024-06-16 17:23:31
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후에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내의 한 포도주 양조장을 방문했다. 중국이 올해 초 호주산 포도주에 대한 관세 부과를 해제한 것을 상기시키는 '상징적 방문'으로 풀이됐다. 리 총리는 17일에는 수도 캔버라로 이동해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 등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서호주내 한...
호주 첫 아시아계 장관, 동성 연인과 결혼 2024-03-17 17:25:45
호주로 이주했다. 그는 변호사로 일하다 2002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상원의원으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아시아계이자 여성이면서 성소수자인 그는 2007년 기후변화장관으로 발탁되면서 호주 최초의 아시아계 장관이 되며 정치인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2010∼2013년까지 재무장관도 역임했다. 그는 2022년 노동...
성소수자 호주 외교장관, 동성 연인과 결혼…"특별한 날" 2024-03-17 16:02:26
웡 장관은 변호사로 일하다 2002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상원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아시아계이자 여성이면서 성소수자인 그는 백호주의 정서가 뿌리 깊은 호주에서 정치인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7년 기후변화장관으로 발탁되면서 호주 최초의 아시아계 장관이 됐고, 2010∼2013년까지...
호주, 10조원 투자해 대형전함 2배 확대…"2차대전 이후 최대" 2024-02-20 11:24:46
줄 계획이다. 호주 정부는 당장 올해부터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의 오즈번 조선소에서 헌터급 호위함을 건조하기 시작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2천개의 일자리가 유지되고 10년간 5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또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퍼스의 헨더슨 조선소에도 1천200개의 새로운 일자리...
펄펄 끓는 호주…"재앙적 산불 위험" 2024-02-13 13:44:49
것으로 예보한 상황이다. 제이슨 헤퍼넌 빅토리아주 소방청장은 뜨거운 북풍이 주 전역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2019∼2020년 블랙 서머 이후 가장 위험한 산불 상황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런 현상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SA)와 태즈메이니아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등 호주 남부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