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광주대표도서관 매몰자 위치…"지상 1층~지하 1층 사이 추정" 2025-12-12 17:00:46
동원해 구조물을 긁어낸다"며 "철근이 있으니 산소 절단기 등을 이용해 잘라낸 뒤 크레인으로 자재를 들어내는 작업을 반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장 안정화 작업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이어질 예정이지만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수색 재개 시 야간 작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전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대표도서관...
"44년된 구조물 철거…사전 안전성 제대로 검토 했나" 2025-11-07 17:41:17
높이에서 산소절단기 등 공구로 구조물 일부를 절단하는 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다. 관련 업계에선 작업 중 한쪽에 하중이 더 많이 실리면서 무게중심이 흔들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당국도 현장 브리핑에서 “구조물 기둥 등을 다 자르고 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흔들렸다든지, 기울어졌다든지...
러시아·뉴질랜드산 무허가 녹용 절편 42억원 어치 유통 2025-09-16 10:00:01
절편 제조에 필요한 가스통(LPG, O2), 토치, 주침기, 절단기, 건조대, 송풍건조기 등 시설을 갖춘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러시아·뉴질랜드산 녹용을 원료로 녹용 절편 약 6천699㎏을 제조해 5천824㎏, 약 38억5천만원 상당을 의약품 제조업체, 의약품 도매상 등 26개소에 판매했다. 제조·판매업자 C는 소재지 변경 허...
[단독] 페인트 벗기니 일반 후판…야적장엔 中 '가짜 컬러후판' 산더미 2025-08-29 17:32:00
산소절단기를 이용해 샘플을 채취하려는 목포세관 직원들과 이를 막으려는 수입업자가 서로를 향해 거친 말을 쏟아냈다. 세관이 불시 점검에 나선 건 “일반 후판에 붙는 반덤핑 관세(관세율 38%)를 안 내기 위해 컬러후판(0%)으로 둔갑시킨 중국산 짝퉁 제품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는 제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우여곡절...
군산 앞바다서 어선 화재 후 침몰…인명피해는? 2021-09-04 14:14:02
A호는 다량의 기름 등 인화물질이 타면서 화재 발생 15시간여 만인 4일 정오께 침몰했다. A호는 지난달 26일 출항 당시 3만ℓ의 경유를 적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방제정 2척을 투입해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방제작업 중이다. 해경은 "산소절단기 작업 중 불꽃이 튀어 불이 났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냉각팬 해체 하다가…부산 옥상 가건물 화재 2021-06-04 09:47:10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 20분쯤 부산 동구 범일동 한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할 당시 인부들이 산소절단기로 냉각팬 구조물 해체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이에 따라 해체 작업 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배관 수리하던 바지선서 폭발성 화재…작업자 2명 화상 2019-06-21 17:56:35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바지선 내부에서 배관 수리 작업을 하려고 산소절단기를 사용하다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pitbul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북 의성 육묘장서 드럼통 절단 중 폭발…2명 화상 2019-04-20 20:20:02
2도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구급차 등 차량 5대와 구급 인력 1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부상자를 이송하고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은 인근 고물상에 구입한 빈 드럼통을 산소절단기로 자르던 중이었다는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realism@yna.co.kr...
'짜장그릇 폭탄주'·'상사 흰머리 뽑기'…갑질에 우는 직장인들 2018-12-23 16:00:01
또 사내이사가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고 산소절단기와 해머로 계단을 부수는 황당한 경우도 있었다. 직장갑질 119 관계자는 "직장인들은 황당한 갑질을 당해도 신고할 곳을 찾지 못해 고통받고 있다"며 "폭언, 인격 모독, 괴롭힘 등을 당하거나 잡일 강요를 당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기록하고 녹음을 하고 증거를 수집해...
삼척시청 별관서 불…근로자 1명 연기 흡입 부상 2018-10-30 09:46:37
공사를 위해 산소절단기로 환기구(덕트)를 철거하는 작업 중 불씨가 옮겨붙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기구를 타고 번진 불은 지상 1∼3층 화장실 일부와 4층 물탱크 등을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